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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부산 출생. 1991년 『현대시사상』 신인상으로 등단. 시집 『새였던 것을 기억하는 새』, 『뜯어먹기 좋은 빵』, 『캣츠아이』, 『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 에세이집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가 있다. 성차별적 문단권력에 맞서 여성 시운동을 하다가 언론개혁운동으로, 다시 정치운동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밟아, 노사모를 만드는 일에 참여하고 개혁당을 거쳐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에서 17대 총선에 출마했다.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으로 발탁되어 일하다가, 노사모 대표일꾼이 되었다. <노무현라디오>에서 출발한 <라디오21>의 진행자로 2008년 촛불집회를 중계했다. 북한대학원에서 북한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시간강사로 북한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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