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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1997년 『세계의 문학』에 소설 「둥근잎나팔꽃」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펴낸 책으로 『수화』 『나비를 태우는 강』 『그림자 개』 『조지아 오키프 그리고 스티글리츠』 『화투 치는 고양이』 『꾼-이야기 하나로 세상을 희롱한 조선의 책 읽어주는 남자』 『탐욕』 『버지니아 울프와 밤을 새다』 『울지 마라, 눈물이 네 몸을 녹일 것이니』 『열애를 읽는다』 『윗도리』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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