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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역사 학습이 공감과 연대를 상상하고 공동선을 위한 비판적 성찰로 이어지리라는 희망의 가능성을 마음에 품고 수업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역사교사모임의 회보지인 『역사교육』에 실천을 여러 차례 기록으로 남겼다. 「지역사를 활용한 세계사 수업―냉전과 미군기지, 그리고 기지촌 문제를 중심으로」, 「남북 갈등을 수업에서 어떻게 다룰 수 있을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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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비평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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