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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라니, 선영 아
김연수 지음
작가정신
 펴냄
9,000 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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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쪽 | 2008-07-21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김연수의 첫 경장편 소설. 사랑에 관한 에세이와 소설적 허구를 절묘하게 결합시켜 '이 시대의 사랑학'을 유머러스하면서도 시니컬하게 그려냈다. 작품의 기본 구조는 선영이란 여자를 꼭지점으로 한 대학동기 광수와 진우의 삼각관계다. 여기에 작가가 흔들고, 비틀고, 눙치는 이야기 솜씨로 지적인 사랑론을 펼친다. <BR> <BR> 광수는 한때 진우의 애인이었던 선영과 결혼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결혼 후 선영과 진우의 관계에 대한 질투와 의구심은 더욱 깊어만 간다. 진우는 결혼한 선영을 잊지 못해 그녀의 주위를 맴돌고 선영은 옛사랑의 유혹에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광수에 대한 사랑을 재차 다짐한다. <BR> <BR> 이렇듯 비교적 단순한 이야기 골격에 작가는 에세이와 대중문화 기호들로 특유의 양감과 질감을 부여한다. 에세이가 주제에 대한 직접적이고도 집중적인 공략을 허용한다면, 적절히 차용된 대중문화 기호들은 작품에 경쾌한 패러디의 맛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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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사랑이라니, 선영아 - 011
작품 해설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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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김연수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계간 《작가세계》 여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가면을 가리키며 걷기》로 제3회 작가세계문학상을,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로 동인문학상을, 《나는 유령작가입니다》로 제13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청춘의 문장들》, 《네가 누구든 얼마나 외롭든》, 《밤은 노래한다》 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안경 끼고 랄랄라》, 《조지, 마법의 약을 만들다》, 《별이 된 큰 곰》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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