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

최희영 지음 | 송정문화사(송정) 펴냄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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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09.9.25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1인당 GDP가 700달러에도 못 미치는 나라, 평균 수명은 53세를 밑돌며 문맹률은 인구의 절반이나 되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해 실시하는 행복지수 조사에서 항상 선두를 다투는 나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 라오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년 동안 쉬지 않고 담아낸 생생한 사진과 글을 버무린 라오스의 종합적인 생활문화 보고서다.

라오스에 가면 메콩 강의 4계와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라오스에 가면 대물림되는 가난 속에서도 절제를 잃지 않고 여유로움까지 풍기는 진짜 사람 냄새나는 행복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라오스에 가면 우리의 지난날, 개발이 한창이었던 30~40년 전의 우리 모습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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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gveqg0g1yuq

사진이 다채롭게 많고, 기후나 역사 관혼상제를 비롯 여러종류의 라오스 문화에 대해 쉽게 잘 설명되어 있다. 여행을 앞두고 읽으면 여행을 기대하게 만드는 책! 다만, 10년전에 쓰여진 책이긴 하다 ㅋ
싸바이디 라오스

잃어버린 시간을 만나다

최희영 지음
송정문화사(송정) 펴냄

2018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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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인당 GDP가 700달러에도 못 미치는 나라, 평균 수명은 53세를 밑돌며 문맹률은 인구의 절반이나 되는 나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해 실시하는 행복지수 조사에서 항상 선두를 다투는 나라,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 라오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년 동안 쉬지 않고 담아낸 생생한 사진과 글을 버무린 라오스의 종합적인 생활문화 보고서다.

라오스에 가면 메콩 강의 4계와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라오스에 가면 대물림되는 가난 속에서도 절제를 잃지 않고 여유로움까지 풍기는 진짜 사람 냄새나는 행복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라오스에 가면 우리의 지난날, 개발이 한창이었던 30~40년 전의 우리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 라오스
천사의 땅, 행복의 땅에서 나를 만나는 여행길


행복의 나라 라오스에서 잃어버린 나를 만나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1년 동안 쉬지 않고 담아낸 생생한 사진과 글을 버무린 라오스의 종합적인 생활문화 보고서다. 우리와 다른 듯하면서도 비슷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서를 갖고 있는 라오스를 통해, 우리는 다시 찾을 수 있다. 잃어버렸던 기억,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지난 시절의 풍경 속에서 세상살이에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우리는 깨달을 수 있다. 자연과 인생의 순리 앞에서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이제 저자와 떠나는 라오스 여행길에 동참해보자. 동남아 특유의 이국적 풍광과 더불어 나를 돌아보는 휴식의 시간, 나를 만나는 행복의 시간이 함께할 것이다.

메콩 강 in 라오스에는 진짜 사람이 산다

1인당 GDP가 700달러에도 못 미치는 나라, 평균 수명은 53세를 밑돌며 문맹률은 인구의 절반이나 되는 나라, 의료.교육.문화시설은 말할 수 없이 열악하며 아직도 국가경제 상당 부분을 유상 · 무상 원조에 의존하고 있는 가난한 나라.
그런데 어째서 이런 세계 최빈국 중 하나인 라오스가 매해 실시하는 행복지수 조사에서 방글라데시, 부탄 등과 함께 항상 선두를 다투는 것일까? 도대체 무엇이 있기에 '뉴욕타임스'는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로 라오스를 손꼽은 것일까?
라오스에 가면 메콩 강의 4계와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 라오스에 가면 대물림되는 가난 속에서도 절제를 잃지 않고 여유로움까지 풍기는 진짜 사람 냄새나는 행복한 이들을 만날 수 있다. 라오스에 가면 우리의 지난날, 개발이 한창이었던 30~40년 전의 우리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더 늦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라오스

사람을 만나려면 라오스로 가라고 했다. 그만큼 라오스는 맑고 순수함을 간직한 아름다운 나라다. 생태적으로 환경적으로 자연의 보고인 라오스에는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인간의 미덕이 살아 있다. 4,500Km의 장대한 젖줄, 메콩 강을 따라 펼쳐진 황톳빛 대지에는 36.5도의 행복들이 자라고 있다. 그래서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남은 지상낙원으로 불린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동남아시아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 투자의 땅, 황금알 낳는 거위의 땅으로 인식되고 있다. 30~40년 전 지난날 우리와 마찬가지로 변화의 기로에 서 있는 라오스. 과연 10년 후 라오스는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까? 여전히 오염되지 않은 자연과 순수한 영혼들이 해맑은 미소를 띠며 “싸바이디~” 하고 반겨줄까? 이것이 더 늦기 전에 라오스를 꼭 한 번 가봐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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