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충격파

김장현 지음 | 원앤원북스 펴냄

AI 충격파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의 AI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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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7.31

페이지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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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어떻게 달라졌고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 책 『AI 충격파』는 그 격변을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인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인공지능’ 편에 출연해 대중 앞에서 AI의 본질과 미래를 쉽고도 명료하게 풀어낸 바 있다. 이 책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화두를 던진다.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이미 우리 곁에 들어와 있으며, 일상의 편의성을 넘어서 삶의 조건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일자리는 줄고, 새로운 직무는 낯설며, 교육 방식조차 근본부터 흔들린다. 가짜 뉴스와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흐리고, 초거대 AI는 소수 기업과 국가에 집중돼 또 다른 불평등을 낳는다. 인간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창의성과 판단까지 AI가 모방하는 지금, 우리는 문명의 전환기 한가운데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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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박사 최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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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충격파 
 
상상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AI 시대를 대비하라는 교훈을 주는 책이다.
본인 또한 2023년 이미지 생성 AI 관련 책을 출간한 작가로 AI의 급속한 변화에
하루라도 배우지 않으면 뒤쳐진 시대를 살고 있다. 
 
2022년 11월 프로토 타입으로 일반인에게 공개된 오픈 AI의 챗 GPT는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세상의 트렌드를 변화 시켰다.
당시 대학의 지식인들은 AI의 일상을 밀어내기 바빴다.
물론 초기의 챗GPT는 한글을 인지하지 못하고 환각에 빠진 답변을 많이 생성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가?
그동안 우리 사회의 최고 지식인이라 자부하던 대학에도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매 학기 교원들을 대상으로 AI 활용 교육법을
선 보이고 있다.
나는 우리 대학의 파견 강사로 각급 고등학교에서 대학과 고교연계프로그램으로 AI 강의를
진행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검색을 위해 구글이나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던 나 또한 이제는 구글의 제미나이를 활용한다. 
 
이전 검색의 불편함을 한번에 해결하는 연결형 제미나이의 답변에 익숙해져 버렸다. 물론 지금도 가끔 거짓 답변의 오류를 범하는 순간이 있지만.
그러기 위해선 인간이 더 똑똑해져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무조건 1표를 던진다.
알지 못하면 거짓 답변을 '참' 인 듯 활용하는 결과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우리 삶의 문법을 송두째 바꿀 AI의 충격에 대비하라는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수용할 것인가?
비판할 것인가?
함께 협업 할 것인가? 
 
일찌감치 스마트폰이 우리의 아바타가 되어버린 시대에 AI는 더 새로운 얼굴로 나타나 인류 문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AI의 충격은 앞으로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챗GPT의 등장과 함께 예고된 것이다.
현재 AI는 폭발적 향상으로 질병, 정복, 인류의 오랜 난제 해결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이로 인해 일자리의 대량 소멸과 통제 불가능한 초지능의 출현 기술이 새로운 불평등을 도출하고 있다.
 
이런 시대 우리 인간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이 책은 그러한 고민의 시점에서 출발한다. 
 
AI는 급속도로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동시에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에너지이기도 하다.
이 거대한 에너지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속도로 일상에 스며들었다. 
 
나 또한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1인으로 학생들의 리포트를 점검하면서 느끼는 점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업의 과제 처리에 AI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수업 시간의 발표 자료와 설문지 등의 활용에도 AI의 출처를 밝히는 것이 현실이 되었다. 
 
현재 AI는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이제는 AI와 협업하여 더욱더 확장된 사고를 펼칠 시기다.
의료 분야에서는 AI를 이용해 질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금융 분야에서는 투자 전략을 개선하고,
교육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법을 우리 인간이 지혜롭게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AI 흐름의 본질을 제대로 알고 변화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
AI를 누군가는 공포라고 이야기한다.
언젠가는 인간을 대신해 지구를 다스리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이러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식을 공유하고자 하는 작은 몸부림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그러기 위해서 인간은 지속적인 논의와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도구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이러한 노력에 참여하는 것은 필수다.
AI의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고 이 기술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학습이 앞으로 AI의 충격파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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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충격파

김장현 지음
원앤원북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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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고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 책 『AI 충격파』는 그 격변을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인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인공지능’ 편에 출연해 대중 앞에서 AI의 본질과 미래를 쉽고도 명료하게 풀어낸 바 있다. 이 책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화두를 던진다.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이미 우리 곁에 들어와 있으며, 일상의 편의성을 넘어서 삶의 조건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일자리는 줄고, 새로운 직무는 낯설며, 교육 방식조차 근본부터 흔들린다. 가짜 뉴스와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흐리고, 초거대 AI는 소수 기업과 국가에 집중돼 또 다른 불평등을 낳는다. 인간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창의성과 판단까지 AI가 모방하는 지금, 우리는 문명의 전환기 한가운데 서 있다.

출판사 책 소개

챗GPT로 시작된 거대한 변화,
상상보다 빠르게 진화하는 AI 시대를 대비하라!


최근 이재명 정부가 AI 산업에 100조 원 규모의 과감한 투자를 약속하고, 대통령실에 AI미래기획수석실이 신설되었다. 이는 AI 기술을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안보의 핵심으로 삼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표명된 것이다. 이제 AI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국가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과제가 되었다는 고백이기도 하다.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고 앞으로 무엇이 달라질 것인가. 이 책 『AI 충격파』는 그 격변을 현재진행형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지 안내한다. 이 책의 저자인 성균관대 김장현 교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인공지능’ 편에 출연해 대중 앞에서 AI의 본질과 미래를 쉽고도 명료하게 풀어낸 바 있다. 이 책을 통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화두를 던진다.
AI는 더 이상 미래의 기술이 아니다. 이미 우리 곁에 들어와 있으며, 일상의 편의성을 넘어서 삶의 조건 자체를 바꾸고 있다. 일자리는 줄고, 새로운 직무는 낯설며, 교육 방식조차 근본부터 흔들린다. 가짜 뉴스와 AI가 생성한 콘텐츠는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흐리고, 초거대 AI는 소수 기업과 국가에 집중돼 또 다른 불평등을 낳는다. 인간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창의성과 판단까지 AI가 모방하는 지금, 우리는 문명의 전환기 한가운데 서 있다.

AI 충격파 위에 올라탈 것인가,
휩쓸려 사라질 것인가!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현실로 다가온 AI 혁명’에서는 생성형 AI의 등장이 불러온 기술적·사회적 변화를 알아본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CES, 스포츠, 의료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AI가 이미 우리의 삶 속 깊이 들어와 있음을 보여준다. 2장 ‘AI 특이점이 온다’에서는 자의식과 감성, 창의성을 지닌 AI가 인간의 고유 영역을 어떻게 넘나들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 직업·가족·사회 구조의 변화 등 생각할거리를 던진다.
3장 ‘양날의 검, AI의 공습’은 가짜뉴스, 개인정보 침해, 사회적 고립 등 AI의 부작용과 위험성을 다룬다. 기술이 사회적 소외와 불안정성을 심화시키는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경고한다. 4장 ‘AI 시대, 인간의 역할’에서는 변화하는 일자리 환경, 교육의 혁신, 세대 간 기술 격차 속에서 인간 고유의 능력이 어떤 방식으로 재정립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마지막 5장 ‘AI 시대를 살아가는 법’에서는 알고리즘을 꿰뚫는 시선, 플랫폼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 AI 기초 소양 교육의 중요성 등, 우리가 AI 시대를 주체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현실적 전략과 인문적 성찰을 아우른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막연한 기대도, 근거 없는 공포도 아닌 ‘이해’다. 이 책이 AI 흐름의 본질을 읽고, 변화에 휩쓸리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현명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이미 시작된 미래
“AI와의 공존을 준비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기술이 만든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는 일이기도 하다. AI의 역사와 원리부터 시작해, 그 기술이 어떻게 사회를 흔들고 인간의 역할을 재정의하는지, 기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에서 벗어나 어떤 기준으로 AI를 선택하고 활용할 것인지, 개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정리할 수 있다. AI 시대의 ‘소외되지 않는 시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교양이 필요하다면, 기술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AI 시대의 성찰과 확장의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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