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

박진영 지음 | 우리학교 펴냄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 (힘든 열한 살을 위한 마음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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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9.29

페이지

100쪽

상세 정보

심리학자 박진영과 만화가 소복이가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힘든 열한 살을 위해 다시 만났다. 마음이 자라고 친구와의 관계도 깊어지는 나이, 열한 살은 좋아하는 친구랑 더 친해지고 싶고 내 마음도 존중받고 싶은 나이다. 친구의 사소한 말과 행동에 마음이 다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실수로 친구 마음을 상하게 해서 당황하기도 한다. 휘둘리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는 나를 지키며 친구를 존중하는 법, 휘둘리지 않고 좋은 친구 되는 법을 주제로 열한 살의 관계 고민을 바라본다. 일상 속 공감할 수 있는 열한 살의 고민을 다양한 사례로 만나고, 심리학을 근거로 제대로 알아본 뒤, 내 마음을 지키며 서로에게 진짜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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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marsis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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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상처 받기도 싫고 상처주기도 싫은데 친구가 되고 싶어.

💕
새 학기, 새 학교에 갈때마다 아이들은
'친구사귀기'로 고민해요.

친했던 친구와 헤어져야한다는 아쉬움과
새 친구를 사겨야 한다는 부담감까지...

❤️‍🩹
친구는 소중하지만 상처주기 싫고
하지만 나도 상처받고싶진 않은데
어떻하면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을까요?

💛
어른도 어려운 좋은관계를 위해
아이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관계수업이
『내 마음 다치지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에서
정겨운 말투와 그림체로 알려줘요.

🔖
심리학에는 '미켈란젤로 효과'라는 것이 있어요. (...)
인간관계에서 서로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끌어내는 좋은 관계를 일컫는 말이에요. _들어가며

🔸️소중한 사람에게 서운할 때
🔹️지켜야할 선과 신체접촉의 경계가 애매할 때
🔸️친구 사이에서도 서운함을 느낄 때
🔹️친구에게 항상 양보해야할까? 고민일 때
🔸️나만 외톨이일 것 같을 때
🔹️폭력적으로 다가오는 친구가 있을 때
🔸️모두를 친구로 두고 싶은 욕심이 날 때
🔹️정말 친해지고 싶은 아이가 있을 때

수 많은 질문이 있다면
더 많은 해답이 있어요.

그것도 우리 모두 기분좋을 수 있는 결말로요.

✔️관계라는 것이 마음만 앞서선 안된다는 걸,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렵다는 걸,
✔️내가 지키고자 한다면 지킬 수 있다는 걸,
✔️다칠 수 있다면 끊어내기도 필요하다는 걸‼️

차근차근 알려주며
읽는 사람의 마음까지 정리해주는
마음지킴 책이었어요.

✒️
저희 둘째랑 '우리학교 독후활동지'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는데요,
덕분에 아이가 깊게 읽기도 했고
감정이입까지 되어서 더 재밌었대요^^

🫧 덕분에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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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속 울림을 나누는 울림zzzz입니다
🫧 이 울림이 오래 이어지기를.... @uz_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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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책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책은 우리학교도서부 @woorischool 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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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

박진영 지음
우리학교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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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marsis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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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관계가 어려운건 어른도 아이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우리 아이는 좀더 나은 관계를 만들어가길 바라게되요. 아이들은 부모와의 관계에서부터 상처가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하네요. 좋은 감정으로 키워주고싶은데도 오늘 하루마무리는 상처주고 끝난것같아요... 엉엉 어른도 어려워서 미안해...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

박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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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

박진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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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심리학자 박진영과 만화가 소복이가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힘든 열한 살을 위해 다시 만났다. 마음이 자라고 친구와의 관계도 깊어지는 나이, 열한 살은 좋아하는 친구랑 더 친해지고 싶고 내 마음도 존중받고 싶은 나이다. 친구의 사소한 말과 행동에 마음이 다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실수로 친구 마음을 상하게 해서 당황하기도 한다. 휘둘리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는 나를 지키며 친구를 존중하는 법, 휘둘리지 않고 좋은 친구 되는 법을 주제로 열한 살의 관계 고민을 바라본다. 일상 속 공감할 수 있는 열한 살의 고민을 다양한 사례로 만나고, 심리학을 근거로 제대로 알아본 뒤, 내 마음을 지키며 서로에게 진짜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출판사 책 소개

관계 고민으로 힘든 열한 살을 위해 뭉쳤다!
심리학자 박진영과 만화가 소복이의 열한 살 마음책


심리학자 박진영과 만화가 소복이가 친구 관계로 고민하는 힘든 열한 살을 위해 다시 만났습니다. 마음이 자라고 친구와의 관계도 깊어지는 나이, 열한 살은 좋아하는 친구랑 더 친해지고 싶고 내 마음도 존중받고 싶은 나이입니다. 친구의 사소한 말과 행동에 마음이 다치기도 하고, 때로는 자신의 실수로 친구 마음을 상하게 해서 당황하기도 하지요. 휘둘리지 않으면서 좋아하는 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는 나를 지키며 친구를 존중하는 법, 휘둘리지 않고 좋은 친구 되는 법을 주제로 열한 살의 관계 고민을 바라봅니다. 일상 속 공감할 수 있는 열한 살의 고민을 다양한 사례로 만나고, 심리학을 근거로 제대로 알아본 뒤, 내 마음을 지키며 서로에게 진짜 친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그간 궁금하고 헷갈렸지만 누구에게도 물어보지 못했던 속마음을 책에서 만나 ‘이건 내 이야기인걸?’ 하고 공감하게 될 것입니다. 만화가 소복이 작가님의 마음 기댈 수 있는 다정한 일러스트와, 심리학자 박진영 선생님의 속 시원한 조언을 읽다 보면, 내일 교실에서 만나게 될 다정한 친구 얼굴을 떠올리며 당당하고 다정하게 다가갈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친구 마음이 궁금하지만, 내 마음도 지키고 싶어요.”
관계 속 힘든 열한 살을 위한 마음 지킴 상담소


오늘 열한 살의 마음은 안녕한가요? 공부는 점점 어려워지고 힘든데, 학교에서 학원에서 매일 만나는 친구와의 관계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제까지 친했던 친구가 오늘은 말도 하지 않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고, 가까운 친구가 나를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합니다. ‘친구에게 항상 양보해야 할까?’ ‘나는 왜 사소한 일로 친구랑 다툴까?’ ‘친구 마음이 궁금하지만 내 마음도 지키고 싶은데….’ 진짜 친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커질수록 친구 문제로 남몰래 고민하는 열한 살의 속앓이도 깊어만 갑니다.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는 ‘내 마음’을 지키며 ‘친구 마음’을 존중하고 싶은 아이들의 고민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마음책입니다. 나를 넘어 타인으로 확장되는 열한 살의 관계 고민을 담았습니다. 책에는 아이들의 일상 속 생생한 28가지 관계 고민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박진영 선생님은 아이들의 고민 상황에 맞는 공감과 이해를 전한 뒤, 다양한 심리학 이론과 실험에서 건져 올린 ‘관계 심리’를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상담하듯 들려줍니다. 또 어린이와 어른 독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만화가 소복이의 그림은 열한 살의 장난스럽고 다정한 친구 얼굴을 닮았습니다. 독자들은 책을 넘기며 자연스럽게 내 모습과 짝꿍 모습을 찾아보며 책 속 고민과 조언에 스며들 듯 편안하게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동의가 필요한 신체 접촉, 괴롭힘, 사이버 폭력까지
헷갈려도 두려워도 현명하게 지켜 내는 법


지금의 열한 살 아이들은 부모님과 선생님이 지나온 것과는 조금 다른 열한 살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삶은 집과 학교, 학원뿐만 아니라 온라인 세계에서도 이어집니다. 게임 채팅창에서 이뤄지는 관계, SNS에서 매일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친구와의 관계도 중요한 인간관계로 여겨집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은 언니 오빠, 누나 형과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고, 자신이 모르던 세상을 알아가며 뿌듯함과 친근감을 쌓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직접 만나 적 없는 타인에게 인정과 애정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평가와 모욕으로 상처입기도 합니다. 그럴 때 아이들은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정리하고 표현하며 누구와 고민을 나누고 있을까요?
『내 마음 다치지 않게, 친구 마음 상하지 않게』는 채팅이나 댓글, DM(Direct Message)으로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사이버 폭력의 여러 상황과 고민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도 담았습니다. 금전적 도움이나 사진을 요청하면 어떻게 거절해야 하는지, 악성 댓글을 목격했을 때 혹은 내가 피해를 입었을 때 어떻게 행동할 수 있는지 등, 심리학자 박진영 선생님은 열한 살 아이들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이고 도움되는 방법을 들려줍니다. 또 온라인뿐만 아니라, 교실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당하거나 목격하게 되는 괴롭힘과 폭력을 포함해, 친하고 가까울수록 “에이, 우리 사이에.”라며 행해지는 사소하지만 불쾌한 상황, 좋아하는 친구지만 지나친 신체 접촉 때문에 불편한 상황도 놓치지 않고,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며 내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다정하고 든든한 조언을 아끼지 않습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우선 지켜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지요.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지나치게 잘하면서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꼭 친구가 많아야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서로 잘 맞고, 힘이 되어 주고, 내 마음을 잘 이해해 주는 친구를 고르는 게 중요해요. 관계도 결국 내가 세상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본문 98쪽)

심리학자이자 작가인 박진영 선생님은 좋은 친구 관계란 한쪽이 아니라 양방향이라고 말합니다. 한쪽만 애쓰고 고민하는 게 아니라 양쪽이 서로를 존중하며 서로에게 다가가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좋아하는 친구일수록 상대방과의 보이지 않는 선을 지키고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마음’을 넘어 ‘친구 마음’까지 돌아보는 열한 살의 성장과 한층 깊어진 우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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