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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한글판,Nineteen Eighty-Four)
나쓰메 소세키 지음
온스토리
 펴냄
9,000 원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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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쪽 | 2014-11-2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감동과 교훈을 주면서도 미학적인 완성도까지 갖춘 명작만을 엄선하여 펴내는 '온스토리 세계문학' 시리즈. 15권은 비겁하고 부조리한 사회의 모습을 재치 있게 그려낸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이다. 20세기 초반의 일본 풍속과 유머러스한 문체를 감칠맛 나게 옮겼고,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풍부한 각주를 달았다.<BR> <BR> 순수한 정의감으로 가득 찬 도련님이 번지르르한 말과 권위에 휘둘리는 비겁한 사회에 맞서는 과정은 오늘날에도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소세키의 문학적 재능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일본 근현대 문학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문제작으로 손꼽힌다. 권말에는 작가 연보를 실어 더욱 깊은 배경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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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도련님

-옮긴이의 글
-나쓰메 소세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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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나쓰메 소세키
일본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문인. 1867년 토오꾜오에서 5남 3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킨노스께(金之助). 토오꾜오 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지내다가 1900년 문부성 유학생으로 선정되어 2년간 영국 런던에서 보낸다. 궁핍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던 유학 시절, 서양에 대한 열등감과 실망을 동시에 절감한 소오세끼는 ‘문명개화’를 외치던 당시 일본 사회의 문제들과 분투하는 계기를 맞는다. 1903년 귀국하여 토오꾜오 제국대학 등에서 영문학을 강의하다가 1905년 문예지 『호또또기스』에 단발성으로 게재한 『이 몸은 고양이야』가 호평받으며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한다. 근대 자본주의와 당대 지식인들을 신랄하고 경쾌한 장광설로 풍자한 이 작품은 장편연재로 바뀌며 큰 인기를 끌어 전업 작가의 길을 열어주었다. 1907년 교직을 떠나 『아사히 신문』에 입사하고 ‘아사히 문예란’을 신설하는 한편, 『산시로오』 『그러고 나서』 『문』 등을 활발히 발표한다. 1910년 지병인 위궤양으로 중태에 빠졌다가 회복한 뒤 문학적으로도 전기를 맞으며 후기 3부작 『행인』 『히간 지나까지』 『마음』 등을 발표하지만, 미완작 『명암』 연재를 시작한 1916년 지병이 다시 악화되어 사망했다. 12년 남짓한 창작 기간 동안 11편의 장편소설과 2편의 중편소설 및 다수의 단편들을 남겼으며, 일본인의 정신적 좌표를 정초하고 후대 작가들에게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 ‘국민 작가’로서 널리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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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카레맛소설책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현실과 진리는 객관적 실체를 가지고 있는가, 혹은 우리의 시선과 마음을 통해서만 존재하는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책. "우리는 정신을 지배하기 때문에 물질을 지배하는 거야. 현실은 머릿속에 있다네." 라는 말처럼 현실과 진리의 생명력이 약해질 수도 있으며, 내가 좇는 진리와 이상이 허구일 수도 있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더욱 소름 끼치는 점은 이러한 생각이 나게끔 하는 원인이 다름 아닌, 권력을 숭배하는 인간의 폭력성이라는 것이다. "권력은 신"이라는 구절이 이를 보여주는데, 이는 인간의 과욕을 경계하게 하고 현시대를 성찰하게 해준다. 또한 현 시국을 염두에 두니, 당의 행태와 유사한 정책들이 현실에서도 되풀이 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한 술책에 넘어가지 않도록 이성과 생명력을 부단히 지켜나가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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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Soo Park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권력은 어떻게 인간을 지배하는가. 2015.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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