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 감성의 체온을 높여주는, 소설 ‘함께’ 읽기
1 『데미안』 vs. 『호밀밭의 파수꾼』
멘토, 지상에 없는 구원을 찾아서
2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vs. 『위험한 관계』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혹은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사랑
3 『로미오와 줄리엣』 vs. 『트리스탄과 이졸데』
‘그대’를 넘어 ‘사랑’을 사랑하라
4 『폭풍의 언덕』 vs. 『오페라의 유령』
그대, 나의 가장 어두운 그림자
5 『제인 에어』 vs. 『오만과 편견』
행복 미루기의 달인들, 우리가 바로 지금 행복해지는 법은?
6 『적과 흑』 vs. 『춘희』
스캔들, 욕망의 치명적 함정
7 『지킬 박사와 하이드』 vs.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마음의 ‘뒷문’으로만 출입하는 어두운 욕망의 그림자
8 『동물농장』 vs. 『걸리버 여행기』
‘정상적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
9 『위대한 개츠비』 vs.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오직 내 안에서만 일렁이는 빛을 찾아서
10 『멋진 신세계』 vs. 『1984』
과학의 유토피아, 욕망의 디스토피아
11 『달과 6펜스』 vs. 「베니스에서의 죽음」
어느 날 문득, 모든 걸 버리고 떠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