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은 들키지 않는다

아델 감바델라 외 1명 지음 | 제이포럼 펴냄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 (FBI 인질 협상가와 경영컨설턴트의 섬세한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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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0.29

페이지

320쪽

상세 정보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은 말을 잘하는 것보다 ‘흐름’을 읽는 일이다. 우리는 매일 아이를 타이르고, 회의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상사나 고객을 설득한다. 그러나 종종 대화는 어색하게 끝나고, 설득이 아니라 역설득당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는 이런 순간들을 되짚으며, 진짜 설득은 말 이전의 흐름을 다루는 일임을 보여준다.

FBI 인질 협상가와 글로벌 경영컨설턴트가 현장에서 활용한 심리 전략을 통해, 상대가 저항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신뢰를 쌓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설득은 상대를 밀어붙이는 기술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구조를 읽는 일이다. 말은 끝났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이 책이 그 이유를 명확히 밝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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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

@yummy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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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은들키지않는다
#도서제공

FBI 인질 협상가와 경영컨설턴트의 설득 전략

❝설득은 상대를 이기려는 기술이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 일상적인 대화부터 비즈니스 협상까지, 관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다면
✔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상대방의 자발적인 변화와 행동을 이끌어내고 싶다면




📕 책 소개

FBI 인질 협상가 #칩매시 와
경영컨설턴트 #아델감바델라 가

설득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알려준다.

아무리 오랜 경험을 통해
설득의 기술을 익혔더라도
이론만을 설명한다면 지루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처음부터 영화같이 시작한다.


"당신의 딸을 데리고 있다. 돈을 주지 않으면 죽이겠다!"

인질범이 전화를 끊자,
마리아 산체스는 절박한 심정이 되었다.

그녀는 딸을 구하고자
책의 저자이자 과거 FBI협상가였던
칩에게 연락한다.

인질범과 어떻게 대화해야
딸을 안전하게 데리고 올 수 있을까.

마리아는 칩에게 몇 시간 동안
설득 기술을 배우고
3일 만에 자기 딸을 되찾았다.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어도
(그래서 또 다행이고)
일상에서 설득은 더 많이 필요하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 설득 기술을 갖춘 인물들의 사고 방법
✔ 설득 전문가가 되는 법
✔ 설득 기술을 내 분야에 적용하는 방법

설득의 기술을 익히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분야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줘서
더욱 유용했다.


"설득은 자기 주장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게 아니다.
설득 과정은 상대와 그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것, 바로 "공감"이
설득의 기본이자 대화의 시작이다.




📕 효과적인 자기 비하의 요령

처음 만남을 시작할 때,
낯가림과 지나친 겸손으로
자기 비하부터 시작하게 된다.

일단 나부터 깍아내리고 시작하니
신뢰도를 쌓으려니
다시 그 관계를 재정립해야만 했다.

나같은 사람을 위해
요령있게 자기 비하를 하는 방법을
콕집어 설명해준다.



➡️ 자기 비하 올바로 활용하기 _ p.121

- 사소한 약점이나 결함을 선택하자
- 자신의 장점을 조롱하지 말자
- 청중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자기 비하 농담을 하자
-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표현은 삼가자
- 여성이라면 과도한 자기 비하 농담에 주의하자




📕 사람들을 모여들게 만드는 4단계

사람들을 모여들게 만드려면
일단 재밌어야 하지 않을까?

난 재미가 없는 사람이니까.
난 혼자있는게 좋으니까.

사람들이 모여들게 할 것까지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도
"공감"이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 사람들을 모여들게 만드는 4단계 _p.178

1. 집중하기
2. 협력하기
3. 모든 상황을 이.해.한.다.는 생각 전달 : "공감"
4. 집단 활동 활용하기




🔖 한 줄 소감

설득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올 때면
나의 베프를 생각했다.

지적이고 우아한 그녀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목소리, 어떤 표정으로
어떻게 행동했을까?

탁월한 설득의 비법이 무엇인지는 몰랐지만
친구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었다.

협상가도 타고난 유전자가 있어야 하는 줄 알고
비법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그녀의 비법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 되었다.

- 집중해서 듣고 공감하기

협상 유전자는 1도 없지만
노력형 협상가는
일단 아드님들 설득부터 해봐야겠다. ^^;;

어머니께 'NO'라고 말할 수 없게 만들어야지. ㅎㅎㅎㅎ



@sympa03 @jforum_official 감사합니다



#설득 #협상 #협상기술 #위기의사소통 #포렌식듣기
#2025_260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

아델 감바델라 외 1명 지음
제이포럼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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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상대의 마음을 얻는 일은 말을 잘하는 것보다 ‘흐름’을 읽는 일이다. 우리는 매일 아이를 타이르고, 회의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상사나 고객을 설득한다. 그러나 종종 대화는 어색하게 끝나고, 설득이 아니라 역설득당한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는 이런 순간들을 되짚으며, 진짜 설득은 말 이전의 흐름을 다루는 일임을 보여준다.

FBI 인질 협상가와 글로벌 경영컨설턴트가 현장에서 활용한 심리 전략을 통해, 상대가 저항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신뢰를 쌓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설득은 상대를 밀어붙이는 기술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구조를 읽는 일이다. 말은 끝났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면, 이 책이 그 이유를 명확히 밝혀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말은 잘했는데 왜 상대는 꿈쩍도 하지 않았을까?”

우리는 매일 ‘설득의 순간’과 마주합니다.
아이를 타이르고, 팀플에서 의견을 조율하고,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연봉 인상을 요청하고, 고객이나 투자자에게 우리의 제안을 설명하죠. 말은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상대의 표정이 굳고, 분위기만 어색했던 경험, 설득을 하려고 했는데 되려 설득을 당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지요. 그건 말을 못 해서가 아닙니다. 문제는 말이 아니라 말하기 전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있습니다.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는 말을 잘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말보다 먼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의 구조’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에 대해 말합니다.
FBI 인질 협상가와 글로벌 경영컨설턴트가 실제 현장에서 사용해 온 심리 전략들을 바탕으로, 상대가 저항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신뢰를 쌓고, 불신을 누그러뜨리며, 어떻게 하면 상대를 스스로 움직이게 할지 구체적인 사례와 전략으로 이어집니다.

설득은 갑자기 훅 들어가는 게 아니라, 상대가 스스로 움직이게끔 흐름을 만드는 일입니다.
말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대신 이 책은 말하지 않아도 설득이 시작되는 방법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알려줍니다. 말은 끝났는데 상대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은 적 있나요? 이 책은 그 이유를 명쾌하게 보여줄 것입니다.

설득하는데 인질 협상 기술과 첨단 홍보 기술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고?

이 책은 말솜씨나 화려한 언변을 강조하지 않습니다. 상대를 어떻게 읽고, 상대를 파악하는데 무엇을 봐야 하는지, 성공적인 설득을 위해서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설득 방법에 대해 말합니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설득의 기술과 과학에서는 위험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들여다보고, 이러한 기술과 전략이 심리적인 차원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를 전반적으로 설명합니다. 2부 설득 전문가가 되는 법 감정 조율, 신뢰 구축, 관계 설계 등 설득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을 살펴보고, 3부 설득 기술을 자기 분야에 적용하기로 회의. 협상, 갈등, 육아, 연애까지 설득 기술을 다양한 관계와 일상적인 상황에 적용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읽자마자 바로 회의에서도, 육아에서도 통하는 설득, 설득은 누군가를 꺾는 기술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게 만드는 힘으로 당신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설득력은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 독자후기


이 책을 읽고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늘 논리로 설득하려고 애썼는데 정작 필요한 건 듣는 힘이었다. 이 책은 상대의 말 뒤에 숨은 감정과 욕망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 회으에서도, 가족 대화에서도 실수하는 순간이 줄었다. (mrso*****)

팀 회의 때 의견이 충돌할 때마다 이 책에서 배운 대로 했다. 감정이 격해질 때는 잠깐 멈추고, 상대의 신호를 읽었다. 결과적으로 내가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스스로 움직였다. 진짜 실용적인 관계 심리 교과서다. (kos*****)

그동안 설득이 어려웠던 것은 상대가 아니라 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해서였다. 이 책은 설득의 본질이 결국 자기 인식이라는 걸 보여준다. 읽는 내내 내가 얼마나 말을 못 듣는 사람이었는지 깨달았다. 나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 (patr******)

이건 리더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아이를 설득할 때 매번 지쳐 있던 나에게 이 책은 힘이 아니라 공감으로 말하라고 알려준다. 이제 싸움보다 대화가 늘었고 아이도 나도 더 행복해졌다. (uto****)

거창한 이론보다 일상 대화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내용들. 읽는 내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정말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 싶다. (t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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