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부아c 지음 | 페이지2(page2) 펴냄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삶이 흔들릴 때 꺼내 읽는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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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5.11.19

페이지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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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사랑받은 부아c의 첫 번째 산문집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그는 5년 넘게 블로그와 SNS에 매일 글을 쓰며 4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자는 어릴 적엔 타인과 잘 지내는 것이 최선이라 믿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외로움은 나쁜 감정이 아니라, 내가 나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는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가’를 조금씩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와 친해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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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부아c 지음
페이지2(page2)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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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사랑받은 부아c의 첫 번째 산문집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그는 5년 넘게 블로그와 SNS에 매일 글을 쓰며 4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자는 어릴 적엔 타인과 잘 지내는 것이 최선이라 믿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외로움은 나쁜 감정이 아니라, 내가 나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는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가’를 조금씩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와 친해질 때다.

출판사 책 소개

“이제는 남보다 나와 더 친해지고 싶다”
40만 독자가 기다린 부아c 첫 산문집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사랑받은 부아c의 첫 번째 산문집이 마침내 출간되었다. 그는 5년 넘게 블로그와 SNS에 매일 글을 쓰며 40만 팔로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저자는 어릴 적엔 타인과 잘 지내는 것이 최선이라 믿었지만,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진짜 나’를 알아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외로움은 나쁜 감정이 아니라, 내가 나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는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의 편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나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가’를 조금씩 깨닫게 될 것이다. 이제는 남이 아닌, 나와 친해질 때다.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비로소 진짜 나를 만나는 법


회사에서, 관계 속에서, 심지어 사람들 틈에 서 있으면서도 우리는 종종 외로움을 느낀다. 이 책은 그 외로움을 회피하거나 숨기지 않고, 오히려 자기 자신과 가까워지는 신호로 바라보는 작가 부아c의 고백이자 기록이다. 저자는 16년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기 전 겪은 깊은 외로움의 시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함께 있어도 혼자인 느낌”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외로움이 어떻게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었는지를 따뜻하고 담담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그는 말한다. “외로움은 나를 혼자 있는 법으로 이끌었다. 그 덕분에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했다.”

누구나 외로운 시간이 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것 같고, 열심히 살았는데 세상이 왜 이러나 싶은 때가 있다. 그러나 저자는 말한다. 외롭다는 건 잘 살고 있는 거라고. 혼자인 시간 동안 우리는 나를 더 잘 알게 될 수 있다고. 우리는 모두 외로움과 불안을 안고 살아내야 하는 존재들이다. 인간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 시간을 마냥 고통스러워하지 말자. 그 시간이 저자를 성장시킨 것처럼, 당신을 성장시키고 있을 것이다.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모든 것이 흔들리는 순간에 온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에서는 나 자신과 친해지는 법,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이야기한다. 2부 ‘진짜를 가진 사람은 조용하다’에서는 관계의 무게와 진정성, 그리고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는 용기를 다룬다. 3부 ‘인생이 망했다고 느낄 때’는 좌절의 시간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보여주며, 4부 ‘행복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에서는 행복이란 거창한 성공이 아니라 ‘하루 중에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순간을 찾는 힘’임을 일깨운다.

각각의 글은 길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 마음에 와닿는 따뜻한 통찰과 명확한 주제가 있어 읽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 책은 단지 공감과 위로뿐 아니라 삶에 대한 여러 조언도 함께 전한다. 이것이 이 책이 여타의 ‘힐링 에세이’와 결을 조금 달리하는 이유다. 누구나 외롭고, 힘들고, 괴로울 수 있다는 공감 위에 그래도 우리 잘 살아보자는 격려를 얹는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지 마음을 위로받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시 한번 잘해봐야지!’ 하며 힘을 내게 된다.

이 책은 외로움 속에서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다. 지금의 고독이 불안한 사람에게, 삶의 방향을 잃은 사람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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