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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몰랐던 우리 문화 (우리와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키워드)
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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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쪽 | 2014-03-07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우리가 몰랐던 세계 문화』와 마찬가지로 강준만의 수업을 들은 학생들과의 공동 작업이다. 전작에서 문화에 대한 감수성이 가장 발달한 20대와 함께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생활화를 시도했다면, 이 책은 한국학 연구의 생활화를 시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행여 20대의 학부생들과의 공동 작업이라고 해서 낮춰보아서는 안 된다. 사실, 미시사 연구는 자료와의 싸움이자 적잖은 끈기와 인내력이 필요하다. 적잖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BR> <BR> 미시사·일상사·생활문화사 연구의 불모지라 할 한국에서는 특히 더욱 그렇다.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바로 그런 이유 때문에 이 책을 위해 학부생들은 한 번 쓰면 그만이기 마련인 리포트를 여러 차례 고쳐 썼다. 또한 그 동안 역사 연구의 주제로 거의 다루어지지 않은 주제들, 그러니까 우리도 몰랐던 우리 문화의 이모저모를 파고들었다. 비록 20대의 학부생들이지만 모두 다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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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 5

화장실의 역사: “똥은 계급의 첨예한 반영”인가? · 11
‘행운의 편지’의 역사: ‘피라미드 심리’의 원조인가? · 64
두발 논란의 역사: 왜 우리는 머리카락에 목숨을 거는가? · 88
자기계발서의 역사: 수신 이념의 진화인가? · 141
보부상과 행상의 역사: 왜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갈까? · 168
크리스마스의 역사: 우리에게 크리스마스는 무엇이었나? · 194
데이 마케팅의 역사: 1년 365일 사이클의 물신화인가? · 247
배달문화의 역사: 왜 우리는 ‘배달의 민족’이 되었나? · 270
립스틱의 역사: 여성의 입술은 무엇을 말하는가?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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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강준만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강준만은 탁월한 인물 비평과 정교한 한국학 연구로 우리 사회에 의미 있는 반향을 일으켜온 대한민국 대표 지식인이다. 전공인 커뮤니케이션학을 토대로 정치, 사회, 언론, 역사, 문화 등 분야와 경계를 뛰어넘는 전방위적인 저술 활동을 해왔으며, 사회를 꿰뚫어보는 안목과 통찰을 바탕으로 숱한 의제를 공론화해왔다. 2005년에 제4회 송건호언론상을 수상하고, 2011년에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한국의 저자 300인’, 2014년에 『경향신문』 ‘올해의 저자’에 선정되었다. 저널룩 『인물과사상』(전33권)이 2007년 『한국일보』 ‘우리 시대의 명저 50권’에 선정되었고, 『미국사 산책』(전17권)이 2012년 한국출판인회의 ‘백책백강(百冊百講)’ 도서에 선정되었다. 2013년에 ‘증오 상업주의’와 ‘갑과 을의 나라’를 화두로 던졌고, 2014년에 ‘싸가지 없는 진보’ 논쟁을 촉발시켰으며, 2015년에 청년들에게 정당으로 쳐들어가라는 ‘청년 정치론’을 역설했고, 2016년에는 정쟁(政爭)을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는 진보주의자들에게 일침을 가하며 한국 사회의 이슈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자기계발과 PR의 선구자들』, 『약탈 정치』(공저), 『소통의 무기』, 『손석희 현상』, 『박근혜의 권력 중독』, 『힐러리 클린턴』, 『생각과 착각』, 『도널드 트럼프』, 『빠순이는 무엇을 갈망하는가?』(공저), 『미디어 숲에서 나를 돌아보다』(공저), 『전쟁이 만든 나라, 미국』,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흥행의 천재 바넘』, 『지방 식민지 독립선언』, 『청년이여, 정당으로 쳐들어가라!』, 『독선 사회』, 『개천에서 용 나면 안 된다』, 『생각의 문법』, 『인문학은 언어에서 태어났다』, 『싸가지 없는 진보』, 『우리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 『한국인과 영어』, 『감정 독재』,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훔쳤는가』, 『갑과 을의 나라』, 『증오 상업주의』, 『교양영어사전』(전2권), 『강남 좌파』, 『룸살롱 공화국』,『특별한 나라 대한민국』, 『한국 현대사 산책』(전23권),『한국 근대사 산책』(전10권), 『미국사 산책』(전17권)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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