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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06.4.25
페이지
232쪽
상세 정보
화가 김점선의 '소통'과 '만남'의 방식을 보여주는 두 권의 책이 나란히 출간됐다. 김점선이 만난 17명의 국내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소개하는 인터뷰집 <김점선 스타일 1 - 오직 하나뿐>과, 나이와 성을 뛰어넘은 47명의 친구들이 화가 김점선에게 보내는 애정고백을 담은 책, <김점선 스타일 2 - 둘이면 곤란한>이다.
<김점선 스타일 1 - 오직 하나뿐>에서 화가 김점선은 박완서, 김중만, 장영희, 표민수, 김방옥, 신수정, 김창완, 윤여정, 최인호, 김영희, 신경숙, 이승철, 앙드레 김, 은희경, 조영남, 김혜자, 정명훈과 만났다. 평범함과 제도권 대신 자유와 개성을 선택한 화가 김점선, 오로지 '자신의 삶과 예술'에 몰두해온 이 파격의 예술가가 비로소 '타자'와 대면한 것이다.
그는 사소하고 엉뚱한 것을 단서로 삼아 타자의 결을 섬세하게 읽어낸다. 각각의 인물을 둘러싸고 있는 풍경과 분위기도 함께 포착하고 묘사함으로써 오히려 그 인물에 한층 바짝 다가선다.
<김점선 스타일 2 - 둘이면 곤란한>에서는 '둘이면 곤란'할 만큼 개성 넘치는 화가 김점선을 외부의 시선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점선과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47편의 글을 수록하고, 각각의 글에 김점선이 즐겨 그리는 말그림 한 컷씩을 곁들였다. 화가 김점선의 회갑을 축하하는 뜻으로, 그녀와 유쾌한 우정을 이어왔던 이해인 수녀가 기획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이해인, 장영희, 김중만, 김광일, 김혜순, 김용택, 정호승...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에서부터 대학시절 은사까지, 오랜 시절 만나온 친구들에서부터 취재 목적으로 짧게 만난 기자들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멀고 가까움의 차이도 다양하다. 이러한 여러 시선들이 모여 김점선이라는 화가의 개성을 다각적으로 살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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