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원|사계절



요약
독서 가이드1. 이 책은 40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에요.
2. 한 번 자리에 앉아 끝까지 읽어내려가기 좋은 분량이에요.

전작 『왼손에게』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손’을 주인공으로, 서로 다른 두 사람의 관계를 이야기한 한지원 작가. 『면봉이라서』에선 우리가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면봉’을 통해 자신과의 관계로 시선을 옮긴다. 평범함과 특별함, 그 사이 자신의 위치는 어디쯤인지 고민을 툭 털어놓는다. 작지만 분명한 면봉의 목소리로.
도서 DB 제공: 알라딘

요약이 책은 사소하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면봉’이라는 존재를 통해 우리 내면의 깊은 심리를 섬세하게 들여다보는 에세이입니다. 흔히 면봉은 귀를 닦거나 상처를 치료하는 등 누군가를 돕고 나면 바로 버려지는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저자는 이러한 면봉의 속성에서 현대인들이 느끼는 존재론적인 불안과 열등감을 포착해 냅니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 그리고 쓸모가 다하면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은 오늘날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청춘들의 자화상과 닮아 있습니다. 🧴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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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