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제표 처음공부

대럴 멀리스 외 1명 지음 | 이레미디어 펴냄

재무제표 처음공부 (실제 사례로 기초부터 배우는)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15,500원 10% 13,95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8.5.28

페이지

264쪽

상세 정보

세계적인 기업은 무엇으로 회사의 가치와 존재를 증명할까? 바로 재무제표다. 누구나 다 아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을 포함해 삼성전자, 네이버 등의 모든 회사는 재무제표로 자신을 나타낸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 재무제표를 보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이유인즉슨 재무제표는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복잡한 숫자와 알 수 없는 외계어로 쓰인 탓이다.

그렇다면 재무제표는 원래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다. 애플이든 삼성전자든 상관없이 본질은 결국 내 돈과 남의 돈을 이용해 물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이익을 내는 것이다. 단지 이를 회계의 언어로 나타낼 뿐이며, 핵심을 알면 재무제표가 쉽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무제표 공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핵심적인 회계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느냐’에 달렸다. 어렵고 복잡한 세부사항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들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작용하고 맞물리는지 이해하는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에 주목했다. 레모네이드 가판 경영이라는 책 속의 체험을 통해 독자가 직접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저절로 핵심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기만 하면, 그 어렵던 재무제표의 원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실제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샘님의 프로필 이미지

@saemxbnx

  • 샘님의 재무제표 처음공부 게시물 이미지

재무제표 처음공부

대럴 멀리스 외 1명 지음
이레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3주 전
0
자칭스타고수님의 프로필 이미지

자칭스타고수

@hbtgwzeoyy6j

#이래미디어 #재무제표 #accounting #재미제표기초

<서평>
재무제표를 처음공부하는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할까? 지식을 공부하고, 지식을 이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예를 들어서 직접 경험하는 것과 간접 경험하는 것 혹은 게임을 통하거나 역할극 또는 모델링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그 중에서느 이 책은 실생활에 접목시켜서 (미국에 살고 있는 아이들 혹은 그 문화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 레모네이드 가판 사업을 실제로 하는 것 같은 게임을 책으로 만들어놓았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4주간의 소위 '실습'을 통해 재무제표가 어떻게 쓰여지고,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놓은 책이다. 뿐만 아니라 질문과 답변을 동시에 함으로써 이 책의 글밥은 적으나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답을 찾기 위해서 수차례 앞 페이지를 뒤져야 하는 '수고'를 해야 한다.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책에서 제시해 놓은 재무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의 빈칸을 채우기 위해서 읽었던 페이지를 다시 읽어야 한다.
물론 전공자라면 자주 들었던 용어와 익숙한 단어들이 나오기 때문에 쉽게 작성하고, 순식간에 책을 읽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비전공자인 (회계에 대한 문외한) 나같은 초보에게는 딱인 책이었다. 낯설고 생소한 회계 용어들은 한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도무지 뜻을 가늠하기 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즉 단어와 용어에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이 회계 지식이라 생각했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이 책은 아주 잘 맞다. 책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Accounting Game을 통하여 재무제표가 작성되는 원리와 각 요소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딱딱한 말투가 아니라 물음과 물음 그리고 답변을 통하여 내가 마음 속으로 답변했던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맞거나 틀리거나' 하는 피드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책이다.
회계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 입문서로 아주 제격이다. 흥미를 느낄 수 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두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금'이라는 사실이었다. 자산과 부채를 나누고, 순이익을 늘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찌되었든 사업을 운영하려면 수중에 현금이 있어야 하고, 거기서부터 사업을 일으킬 수 있는 원동력이 셈솟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직접 사업을 운영해보지는 않았지만 레모네이드 가판 사업을 (간접경험) 통하여 신선한 레몬을 사려고 했으나 현금이 없었고, '나는 분명 순이익이 났는데...'하는 주인공의 말처럼 답답한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 두번째는 회계는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물론 고급회계를 하거나 전문용어를 심도있게 배우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는 몰라도 적어도 회계가 재미있을 것 같다는 호기심을 가질 수 있었다. 책을 읽은 사람이 이런 생각을 했다면 결국 이 책의 저자는 성공적인 책을 만든 것이 틀림 없을 것이다.
레모네이드 가판 사업을 통하여 재무제표의 기초를 배우고, 나아가서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를 덤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이 책을 추천드리고 싶다.

재무제표 처음공부

대럴 멀리스 외 1명 지음
이레미디어 펴냄

2018년 6월 11일
0
집으로 대여
구매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세계적인 기업은 무엇으로 회사의 가치와 존재를 증명할까? 바로 재무제표다. 누구나 다 아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을 포함해 삼성전자, 네이버 등의 모든 회사는 재무제표로 자신을 나타낸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 재무제표를 보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이유인즉슨 재무제표는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복잡한 숫자와 알 수 없는 외계어로 쓰인 탓이다.

그렇다면 재무제표는 원래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다. 애플이든 삼성전자든 상관없이 본질은 결국 내 돈과 남의 돈을 이용해 물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이익을 내는 것이다. 단지 이를 회계의 언어로 나타낼 뿐이며, 핵심을 알면 재무제표가 쉽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무제표 공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핵심적인 회계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느냐’에 달렸다. 어렵고 복잡한 세부사항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들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작용하고 맞물리는지 이해하는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점에 주목했다. 레모네이드 가판 경영이라는 책 속의 체험을 통해 독자가 직접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저절로 핵심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기만 하면, 그 어렵던 재무제표의 원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실제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재무제표는 어렵다? 쉽다!
레모네이드 가판 사업으로 배우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재무제표의 기초


세계적인 기업은 무엇으로 회사의 가치와 존재를 증명할까? 바로 재무제표다. 누구나 다 아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을 포함해 삼성전자, 네이버 등의 모든 회사는 재무제표로 자신을 나타낸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커다란 문제가 있다. 재무제표를 보고 나서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이유인즉슨 재무제표는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복잡한 숫자와 알 수 없는 외계어로 쓰인 탓이다.

그렇다면 재무제표는 원래 이렇게 어려운 것일까? 질문에 대한 대답은 ‘No’다. 애플이든 삼성전자든 상관없이 본질은 결국 내 돈과 남의 돈을 이용해 물건을 만들고, 이를 통해 이익을 내는 것이다. 단지 이를 회계의 언어로 나타낼 뿐이며, 핵심을 알면 재무제표가 쉽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무제표 공부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핵심적인 회계 원리를 완벽히 이해하느냐’에 달렸다. 어렵고 복잡한 세부사항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들이 상호적으로 어떻게 작용하고 맞물리는지 이해하는 큰 그림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재무제표 처음공부》는 바로 그 점에 주목했다. 레모네이드 가판 경영이라는 책 속의 체험을 통해 독자가 직접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이 과정을 통해 저절로 핵심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기만 하면, 그 어렵던 재무제표의 원리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 실제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초보자를 위한 최적화된 재무제표 학습법! 4도 올 컬러 비주얼, 문제풀이, 게임하듯 반복학습!
미국 시가총액 100대 기업 DuPont 社의 초보자를 위한 재무제표 교육 프로그램을 만난다!


세계적인 기업에서 인정한 재무제표 강의가 있다면?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150조 원이 넘는 DuPont 社의 획기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중 하나인 「The Accounting Game」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바로 《재무제표 처음공부》가 그것이다. 이 책의 원저명은 《The Accounting Game》이며, 동시에 미국에서 유명한 재무제표 세미나의 이름이다. 초보자를 위해 최적화된 이 세미나는 미국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비치에 소재한 Coastal Training Technologies Corp.이라는 회사에서 저작권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세계적인 화학 관련 기업인 DuPont 社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General Motors(GM), Honda, Norfolk Southern, AT&T, Bank of America, Nike 등의 많은 직원이 이 재무제표 세미나에 참여했다는 사실은 컨텐츠의 질과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재무제표 처음공부》는 책을 읽는 독자가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책 속에 빈칸으로 남겨진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퀴즈처럼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직접 작성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을 하듯 즐기는 과정을 통해 재무제표의 기본을 저절로 터득하게 되고, 별다른 암기 없이 자연스럽게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학습의 원리는 미국에서 개발된 유명한 어카운팅 세미나에서 비롯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수만 명의 시민이 민간 및 공공 세미나에 참여하여 쉽고 재미있게 재무제표를 공부하고 있다.


초보 주식 투자자, 새내기 창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제표
재무제표를 알아야 수익이 보인다!


재무제표를 한 단어로 바꾸어 말하면 무엇이라 할 수 있을까? 바로 기업의 ‘성적표’다. 어떠한 기업이 무엇으로 돈을 벌고 썼으며, 이익과 빚은 얼마나 되는지를 공개적으로 나타내는 보고서이다. 이러한 성적표를 읽고 이해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돈을 버는 데 있어서 당연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제 막 주식 시장에 입문한 투자자이든, 새로운 사업을 꿈꾸는 창업가이든 회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늠하는 재무제표를 알아야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주식이나 펀드 등의 재테크를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직관을 믿고 투자를 결정한다. 이는 ‘묻지마 투자’의 정석이자 실패의 지름길이다. 열혈 새내기 사장님은 또 어떠한가. 골치가 아프다며 재무제표를 멀리하다가는 어디서 돈이 새어 나가는지, 무엇을 개선해야 매출이 늘어날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누구든지 수익을 내려면 재무제표 공부를 시작하자. 《재무제표 처음공부》는 회계의 큰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기업의 실질적인 성적표인 세 가지 재무제표의 목적이 무엇인지, 이들이 서로 어떻게 맞물리며 관계하는지 등에 집중한다. 또한 투자자와 사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회계 언어인 매출원가, 비용, 부실채권, 감가상각 등을 간단히 이해시키고, 발생주의 대 현금주의 회계, 선입선출법과 후입선출법, 현금과 이익 등의 차이 같은 개념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실제로 재무정보를 분석하는 툴을 소개해 투자자나 사업가 모두에게 수익 창출을 위한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처음 시작하는 재무제표 공부, 튼튼한 기초 가이드
《재무제표 처음공부》만의 핵심 특징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재무제표의 개념을 빠르게 익힌다.
《재무제표 처음공부》는 재무제표에 대해 아무 지식이 없어도 저절로 이해가 되도록 만들어졌다. 어린아이가 레모네이드 가판대를 경영하는 이야기를 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재무제표의 기초를 터득할 수 있다. 가장 큰 특징은 마치 게임을 하듯 재미있게 재무제표를 공부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독자가 내용에 몰입하게 된다는 점이다. 이 과정을 통해 쉽고 빠르게 재무제표의 핵심 원리를 터득하게 된다.

-대화 형식으로 독자에게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마치 선생님이 독자의 바로 옆자리에서 일대일로 가르치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재무제표 처음공부》에서 던지는 질문은 전혀 어렵지 않으며 누구나 대답할 수 있다. 독자는 반복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해봄으로써 어렵기만 했던 재무제표의 핵심 개념을 노력하여 암기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다.

-단계별 진행으로 초보자도 재무제표를 쉽게 배울 수 있다.
《재무제표 처음공부》는 성인은 물론 중·고등학생부터 경제·경영학과 새내기까지 재무제표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학습 툴이다. 어린아이가 레모네이드를 판매한다는 이야기의 설정은 재무제표 초보자가 공부를 시작하는 데 있어 전혀 부담이 없다. 사실 대부분의 회계 초보자는 지금까지 어렵게 공부했을 뿐이다. 《재무제표 처음공부》는 재무제표 공부가 원래 쉽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다. 이제 어렵고, 건조하고, 심오한 재무제표 수업은 저 멀리 떠나보내자.

-컬러로 표현하여 주요 용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책을 컬러로 인쇄했다는 사실 자체가 특별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재무제표 처음공부》는 재무제표의 요소를 모두 컬러로 표현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했을까? 바로 색상조차도 재무제표의 개념을 자동적으로 습득하는 툴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현금은 지폐를 떠올리는 녹색, 재고는 노란색, 빌린 돈은 붉은 색 등으로 표현하였다. 이렇게 의도된 책의 설계는 독자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 실제 세계에 쉽게 응용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책에서 배운 것을 실제 적용할 수 있다.
열심히 배운 재무제표 지식을 실제로 적용할 수 없다면 무용지물이다. 《재무제표 처음공부》의 마지막 장에서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현실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성과를 분석한다. 이 과정을 통해 진짜 이익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제와 연결되는지 알 수 있다. 비록 아이들의 장난스러운 레모네이드 장사로 재무제표를 익혔지만, 놀랍도록 현실 세계의 비즈니스 상황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점을 종국에 발견할 수 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플라이북 앱에서
10% 할인받고 구매해 보세요!

지금 구매하러 가기

더 많은 글을 보고 싶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