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세계지리지도

마리 프랑스 들롬 외 3명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펴냄

공부가 되는 세계지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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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2.11.19

페이지

108쪽

상세 정보

공부가 되는 시리즈 41권. 각 대륙의 지형 지도와 국가 지도를 한 장씩 삽입하여 어떤 대륙에 어떤 나라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대륙과 각 지역에 대한 위치와 개념을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켜 준다. 대륙별 지도가 있어서 각 대륙의 주민과 역사, 풍습, 기후, 식물, 동물에 관한 다양하고 독특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리적 정보를 통해 지리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세계 지리의 기초를 다지도록 만들었다. 많은 나라를 접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그 다양성에 대한 이해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또한, 각 대륙의 특성을 담은 전래 동화를 읽으며 다양한 문화성 속에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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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byeok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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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에게 추천.
미술사, 역사, 신화, 종교, 시대상 등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들어가는 이야기와 나오는 이야기가 만화이고,본문도 구어체라서 거부감이 덜하다.

예르미타시 미술관

양효주 지음
을파소 펴냄

읽었어요
10분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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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limhyo

‘세상 모든 일이 이유가 있어 일어나는 게 아니잖아요. 어떤 건 그냥 사고예요. 일어날 수도 있고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게 세상의 모든 일이고요. 왜 특별히 장에게만큼은 그런 일이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p.184)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불행이 몰아치던 어느 날,
갑자기 여러 곳에서 말뚝들이 출몰한다.
말뚝들은 각자 다 사연이 있는 사회적 죽음의 의미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한 말뚝이 이 책의 주인공 장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은행원 장은 공장 동료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대출을 받으러 온
외국인 노동자 테믈렌에게 제 주머니를 털어 50만원을 건넨다.
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 말뚝이 되어 돌아온 테믈렌.
50만원으로 외면했다고, 마음의 빚을 졌다고 생각한 장.
서로에게 마음에 진 빚으로 연결된 장과 테믈렌.
하루하루 불행이 몰아치던 그날이 이렇게 연결되는 걸 보니
장의 불행은 어쩌면 마땅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서글프게 사는 사람들, 쓸쓸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인간답게 사는건 무엇인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하는건지,
그들을 향한 연민과 연대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된다.

말뚝들

김홍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읽었어요
2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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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또

@ring_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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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19

이 책은 주인공의 일상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크게 도파민을 자극하지도 않고 어찌 보면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날들.

그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 책은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생각을 하게 만든다.

『혹독한 시기였지만 그럴수록 펄롱은 계속 버티고 조용 히 엎드려 지내면서 사람들과 척지지 않고, 딸들이 잘 커서 이 도시에서 유일하게 괜찮은 여학교인 세인트마거릿 학 교를 무사히 졸업하도록 뒷바라지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모른 척하고 지나갈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펄롱은 그러지 않았다.
사소해 보이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것.
그의 선택은 조용했지만 그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알고 있으면서도 나한테까지 피해가 오지 않길 바라며 묵인해 버리는 일들이 있다.
목소리를 낸다는 것, 외면하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용감하고 위대한 일인지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곧 펄롱은 정신을 다잡고는 한번 지나간 것은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을 정리했다. 각자에게 나날과 기회가 주어지고 지나가면 돌이킬 수가 없는 거라고. 게다가 여기에서 이렇게 지나간 날들을 떠올릴 수 있다는 게, 비록 기분이 심란해지기는 해도 다행이 아닌가 싶었다. 날마다 되풀이되는 일과를 머릿속으로 돌려보고 실제로 닥칠지 아닐지 모르는 문제를 고민하느니 보다는.』

아직 닥치지 않은 일들에 대해 괜히 앞서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나에게 이 문장은 유독 깊이 다가왔다.
이미 지나온 하루하루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어쩌면 충분히 다행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번역한 사람이 이 책을 두 번은 읽기를 바란다고 했는데, 그 말에 충분히 공감한다.
다시 읽고 나서 다시 첫 장으로 돌아왔을 때 이 그들은 더 깊게 와닿을 것이다.
나 또한 그렇고.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있었다!
꼭 봐야지👻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다산책방 펴냄

3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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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공부가 되는 시리즈 41권. 각 대륙의 지형 지도와 국가 지도를 한 장씩 삽입하여 어떤 대륙에 어떤 나라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대륙과 각 지역에 대한 위치와 개념을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켜 준다. 대륙별 지도가 있어서 각 대륙의 주민과 역사, 풍습, 기후, 식물, 동물에 관한 다양하고 독특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리적 정보를 통해 지리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세계 지리의 기초를 다지도록 만들었다. 많은 나라를 접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그 다양성에 대한 이해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또한, 각 대륙의 특성을 담은 전래 동화를 읽으며 다양한 문화성 속에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출판사 책 소개

아이들이
『공부가 되는 세계 지리 지도』를 읽으면 좋은 이유

1. 세계 지도에는 지구와 인간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세계 지도를 보면 왜 유럽은 힘을 합쳐 유럽 공동체를 만들었는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왜 다른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동물들이 살고 있는지, 왜 아시아의 국가들은 한자를 뿌리삼아 비슷한 언어를 사용하는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위치에 따라 어떤 문화의 영향을 받았고, 어떤 자연 환경이 만들어졌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어떤 역사를 이루게 되었는지의 단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에 어떤 나라가 있고, 나라마다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이 어떻게 다른지 보다 심도 있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가 변하는 이유, 시간과 날짜가 바뀌는 법칙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세계 지도는 아는 만큼 보입니다. 알면 알수록 상식의 기초가 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2. 세계 지리에 대한 개념을 잡아 줍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지만 정확한 모습을 알 수 없어 막연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세계 지도’라는 구체적인 도면을 통해 아이들은 머릿속에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공부가 되는 세계 지리 지도』에는 각 대륙의 지형 지도와 국가 지도를 한 장씩 삽입하여 어떤 대륙에 어떤 나라들이 자리 잡고 있는지 볼 수 있고, 대륙과 각 지역에 대한 위치와 개념을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시킵니다. 또한 이 책에 수록된 5대양 6대주 지도와 국기 지도를 통해 각 나라들의 위치를 재미있게 살펴보며 지리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초등학교 때 잡아 놓은 지리와 공간에 대한 감각은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세계 지리에 대해 스스럼없이 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3. 다양성을 이해하고 폭넓은 시야를 길러 줍니다.
시야가 좁으면 생각하는 폭에도 한계가 생깁니다. 주위를 넓게 볼 줄 알아야 비로소 생각의 폭도 넓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시야를 넓게 키우기 위해서는 더 큰 세계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공부가 되는 세계 지리 지도』는 대륙별 지도가 있어서 각 대륙의 주민과 역사, 풍습, 기후, 식물, 동물에 관한 다양하고 독특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을 통해 많은 나라를 접하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고 그 다양성에 대한 이해력을 기르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각 대륙의 특성을 담은 전래 동화를 읽으며 다양한 문화성 속에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렇듯 『공부가 되는 세계 지리 지도』를 통해 세계 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세계로 눈을 돌려 넓은 시각을 갖게 되고 더 큰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4. 공부의 즐거움을 깨치는 「공부가 되는」 시리즈
공부가 되는 시리즈는 공부라면 지겹게만 여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 공부가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 것을 깨쳐 주면서 아울러 궁금한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도 동시에 해결해 주는 시리즈입니다. 공부의 맛과 재미는 탄탄한 기초 교양의 주춧돌 위에 세워질 때 그 효과가 배가됩니다. 그리고 그 기초 교양은 우리 아이들이 학습에서 자기 주도적 능력을 내는 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공부가 되는 세계 지리 지도』는 지리적 정보를 통해 지리를 폭넓게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세계 지리의 기초를 다지도록 만들었습니다. 부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더 큰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키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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