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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법인 지음
불광출판사
 펴냄
14,000 원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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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
#사유
#성찰
#수용
#자극
322쪽 | 2015-03-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쉬운책
상세 정보
검색보다 사색! 사유의 힘을 회복하라! ‘스님’은 사유의 전문가다. 수행자로서 모든 일상이 사유와 공부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법인 스님은 그 속에서 체득한 사유의 열매를 세상과 나눠 왔다. 세상의 고민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따뜻한 처방으로, 청년들 사이에서 ‘병’ 주고 ‘약’ 주는 스님으로 통하기도 한다. <BR> <BR> 이 책에서 스님은 자신의 ‘사思 생활’을 들려주며, 늘 생각하고 성찰하여 ‘헛것’에 홀려 살지 말 것을 ‘직설’과 ‘공감’으로 권유한다. 밖으로부터의 자극에 대한 무비판적인 수용이 아닌 내적인 성찰로 깨어 마음을 돌보라고 한다. 사유, 사색, 성찰이야말로 오늘을 살아가는 가장 든든한 생존의 무기임을 강조한다. 스님은 말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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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 저자의 말

1장 검색의 시대, 사유의 회복
낯선 것을 선택할 때 비로소 시작되는 변화 |어설픈 위로보다 정직한 ‘진단’과 ‘처방’을 |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것을 살피다 |무엇이 되는 것보다 어떠한 사람이 될 것인가 | 나의 선택이라고 해서 늘 당당한 것은 아니다 |공부해서 남 주자|나의 말도 의심하고 헤아려 보라 |만족과 감사의 기도만 할 것인가 |이미지와 감성에 속지 말라|진실을 피해 가는 모호한 문법을 버려라 |그 무엇으로부터의 자유를 허락하라 |당신은 실감나게 살고 있는가 |추하다는 것은 누구의 생각인가 |행복의 내용을 바꾸어야 할 때 |길은 묻는 자에게만 열린다

2장 쉽지 않지만 가야만 하는 길을 선택하라
길은 묻는 자에게만 열린다 |아무것도 없을 때 내어줄 게 더 많다 |빵만으로는 삶을 아름답게 가꿀 수 없다 |쉽지 않지만 가야만 하는 길을 선택하라 |작은 일은 작지 않고 그대로 하나의 전체다 |버리고 행복한 사람 -비노바 바베 1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아지다 -비노바 바베 2 |나는 오늘도 출가한다 |간디의 일곱 가지 사회악 |새롭게 출발하는 부부를 위한 6가지 생각

3장 아름다운 만남은 어떻게 오는가
공감이 수행이다 |이만하면 넉넉한 삶이다 |사랑, 연습하면 무르익는다 |온전한 마음을 주면 풀꽃도 우주가 된다 |아프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 |7명의 관심사병들과 함께한 템플스테이 |쌀 한 톨은 하늘보다 무겁다| 느낌표와 물음표로 오는 봄 |우리 모두 표정을 기부하자 |평등은 법으로 보호받고 가슴으로 나눠야 한다 |사랑하지만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 |느리고 자세하고 따뜻하게 바라보라 |강남 아파트와 혜월 선사 |낮은 곳에서 깊어지리라 |내가 뿌린 말의 씨앗들은 어디서 어떻게 열매 맺었을까 |아름다운 만남은 어떻게 오는가 |달은 어디에나 있지만 보려는 사람에게만 뜬다

4장 스님의 반성문
아름다운 풍경이 종교를 망친다 |오늘 붓다의 말씀이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말은 곧 삶의 전부이다|성 프란치스코의 기도문과 반야심경|종교는 아무 힘이 없음으로 강한 힘을 갖는 것 |삶의 기적은 합당한 진리 위에서 일어난다 |두 개의 검정고무신 |수행한 이여! 그대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냉철한 통찰이 함께하지 않은 명상은 환각제일 뿐이다 |봄꽃은 다른 꽃의 향기를 탐하지 않는다 |초심은 늘 현재진행형이어야 한다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1 |천 길 낭떠러지에서 한 걸음 내딛다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2 |깨달음이 이기는가. 사랑이 이기는가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3|마음 닦는 사람을 넘어 세상의 스승이 돼라 -행자에게 보내는 편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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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법인
실상사 화엄학림 학장과 <불교신문> 주필, 조계종 교육부장을 지냈다. 2000년 해남 대흥사 수련원장으로 오늘날 템플스테이에 해당하는 ‘새벽숲길’이라는 프로그램을 불교계 최초로 열었다. 2009년부터 4년간 조계종 교육부장을 맡아 ‘백 년 만의 변화’라는 승가교육개혁을 이끌었다. 이때 우리 사회의 고뇌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출가학교’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았다. 또 ‘청년암자학교’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에 대한 날카로운 진단과 따듯한 처방으로, 일약 ‘병’ 주고 ‘약’주는 스님이 되었다. 2015년 현재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우리 사회를 맑고 밝게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차茶의 성지, 일지암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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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taihoon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스님이 쓴 책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제목만 봐서는 전혀 스님이 쓴 책으로는 보이지 않아서 덥석 집었는데 아뿔싸... 그러나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내가 스님들이 쓴 책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법인 스님은 이 책에서 본인의 경험과 그간 스님께서 생각해 온 불교사상을 현실에 맞게 재미있게(이것이 맞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 해준다. 선문답같은 책이 아닌 읽으면서 “아...맞네”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우리 사회의 힘 있는 이들의 반성문에는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매후 모호하고 표정없는 문법으로 사과한다는 것이다. “매우 유감으로 생각합니다...”(p. 61).” “많이 배웠으나 잘못 배운 사람들은 대개 모호한 문법으로 사과한다. 왜 그렇게 말하는가. 진실의 핵심과 책임을 피해가고 싶기 때문이다(p. 62).” “기계는 소통을 하고 있는데 인간은 불통하고 있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셈이다(p. 190).” “수행 혹은 명상하는 뜻은 무엇인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고 불안하게 하는 문제의 핵심을 바로 보고 그 원인을 해체하는 것이 아닌가. 명상은 번거로운 세속잡사를 벗어나 잠시의 안온과 평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정직하고 당당하게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지 않고 문제의 핵심을 외면하고 그저 고요함이 주는 평온에 매몰되는 것은 명상수행이 아니라 환각이다(p.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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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star2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생각하지 않는 시대에 던지는 묵직하고 날카로운 화두... 너는 올바른 가치관과 통찰을 갖고 따뜻한 연민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느냐, 제대로 사유하고 있느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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