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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고향 2 (최인호 장편소설)

최인호 지음 | 여백(여백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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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 2013.10.2
분량 두꺼운책 | 난이도 보통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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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별들의 고향>이 돌아왔다. 최인호에게 '영원한 청년작가'라는 타이틀을 선사한 작품, 문학을 넘어 우리나라 문화계 전체의 지형도를 바꾼 한국문학의 축복이라는 평가를 받는 <별들의 고향>은 최인호의 첫 장편데뷔작이자 최인호 문학의 정수가 담긴 대표작이다.<BR> <BR> 40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별들의 고향>에는 최인호의 인간적 체취가 진하게 묻어나는 '작가의 말'이 실려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패기만만한 스무 살의 최인호, 그 문학적 열정과 신출내기 소설가의 좌충우돌 일화들이 빼곡하다. 연재를 앞두고 작가가 구상했던 <별들의 고향> 줄거리와 당대의 문학계와 출판계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도 함께 실려 있다.<BR> <BR> 소설의 주인공 경아는 평범한 집안의 외동딸로 태어나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세가 기울자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무역회사의 경리사원으로 취직한다. 첫 연애에서 남자로부터 버림받고 나이 차이가 많은 상처한 남자와 결혼했다가 실패한 뒤 경아는 술집 호스티스로 전락하는데…<BR> <BR> 작가는 이 작품에서 운명처럼 여러 남자를 거치게 되는 경아라는 여자를 통해 1970년대의 여성상과 성 풍속도를 그려낸다. 또한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팽배해진 물신주의와 군사독재로 대변되는 경직된 사회의 폭력성, 주변부로 밀려난 소외된 인간군상의 헐벗은 삶과 허무의식이 고스란히 한 시대의 풍경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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