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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1 (우리 민족은 어떻게 형성되었나)
이이화 지음
한길사
 펴냄
14,500 원
13,0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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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쪽 | 2015-08-1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94년 기획과 집필이 시작된 후 10년 만에 완간된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 출간 당시 수많은 언론과 지식인의 찬사를 받았다. 해방 이후 우리 역사학계의 축적된 연구 성과를 최대한 반영함은 물론, 우리 역사 전체를 일목요연하고 체계 있게 서술하여 그 당시 이렇다 할 한국통사가 없었던 점을 극복하는 데 일대 전환점이 되었다. <BR> <BR> 정치사 중심의 역사서술에서 벗어나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아우르고 생활사와 문화사를 중심으로 서술한 점은 다른 역사서들과 크게 구별되는 점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민중의 목소리를 들려주려 한 점은 특히 높이 평가되었다. 이 책에서는 화전민 김돌쇠, 농사꾼 칠성이, 뼈빠지게 일하고도 배필을 찾지 못하는 마흔 살 총각머슴 같은 '별 볼일 없는' 민중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BR> <BR> 지난 20여 년간 <이이화 한국사 이야기>는 총 300쇄를 거듭하며 50만 명의 독자들과 함께했다. 개정판에 대한 의지는 여러 번 있었지만 방대한 분량을 다시 손본다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 책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퇴색되지 않고 여전히 유효하며 앞으로도 그 가치를 다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개정판을 출간하게 되었다.<BR> <BR> 저자는 전 22권의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며 그동안 아쉽게 생각해왔던 오류를 바로잡고 현재의 역사적 쟁점을 다루는 내용을 보완했다. 기존 사진 중 화소가 떨어지는 사진들은 좀더 선명하게 보일 수 있는 사진들로 교체했으며, 교정에 있어서도 최신 규정을 참고하여 적용하였으며, 사진 캡션과 용어 보충 설명, 지도에 대해서도 철저한 고증 및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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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우리 민족의 뿌리
1. 한국.중국.일본은 붙어 있었다
2. 구석기시대, 인간사회의 첫 출발
3. 신석기시대는 어떤 사회였나
4. 토기는 인류의 위대한 유산
5. 정착농업과 벼농사
6. 예술은 생활에서

제2부 나라를 열다
1. 첫 임금 단군
2. 동이족이 세운 나라
3. 청동제 무기로 정복전쟁을 벌이다
4. 기자조선은 실재했는가
5. 철제 무기로 위만이 집권하다
6. 영혼 불멸의 신앙
7. 어떻게 살았을까

제3부 우리 민족의 원형
1. 조선이 무너지다니
2. 낙랑군이 들어서다
3. 북쪽에서 일어난 부여와 여러 나라들
4. 남쪽의 여러 나라들
5. 막대기에서 기호로, 기호에서 문자로
6. 결혼과 장례 풍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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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이화
이이화 선생님은 평생 동안 한국사를 연구해 온 역사학자입니다. 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하면서 한국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뒤, 줄곧 한국사 연구와 글쓰기에 몰두했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의 지역 갈등과 전통적 신분 질서를 타파하는 글을 쓰면서 민족사.생활사.민중사를 복원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으며, 오늘의 관점에서 역사 인물을 재평가하는 역사의 현재화,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일반에게 다가가는 역사의 대중화에 공헌하였습니다.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역사비평] 편집인으로서 근현대사 연구를 위한 사업에 동참했으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과거사청산운동에 동참하면서 식민지시민역사관 건립의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원광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2017년 현재 집필에 전념하며 대중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이이화의 한국사 이야기》, 《인물로 읽는 한국사》, 《찬란했던 700년 역사 고구려》, 《해동성국 발해》, 《평등과 자주를 외친 동학농민운동》, 《전봉준, 혁명의 기록》, 《허균의 생각》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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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새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독서법에 대한 책들을 읽고 나름대로 독서의 순서랄까 흐름을 정했다. 우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스테디셀러급의 책을 읽고 고전으로 영역을 넓힌 후에 문학과 철학에 대한 책을 읽는 것으로.. 그 첫번째로 택한 책이 '한권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삼국시대도 모르는데 조선을 먼저 읽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읽다가 접고 다시 선택한 책이 이 한국사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작가가 많은 사료들을 참고하여 긴 세월에 걸쳐 작성하였다고 한다. 현재 22권의 장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하고 있다.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흐름을 같이 엮고 있는데 좀 따분한 건 나만의 느낌일까? 시대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넓은 영역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독을 한다고는 하지만 지루한 느낌이다. 다음 권을 읽을 지, 다른 책을 선택할 지는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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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힘!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년 전
우리가 이땅에 뿌리를 두고 형성된 시작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문자, 문명이 크게 발달하기 전이라 자료가 많이 없어 후대의 기록들의 편린을 이용하여 추정하거나 과거 역사가들의 기록을 토대로 하고 있다. 하지만 이땅 유역에 살던 동이족이 중국민족들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그들에 굴하지 않았다는 책의 내용에서 지금도 꿋꿋하게 대국들 사이에서 발전하고 경제국가를 이룩한 지금의 우리가 연상되고 자랑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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