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법에 대한 책들을 읽고 나름대로 독서의 순서랄까 흐름을 정했다.
우선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스테디셀러급의 책을 읽고 고전으로 영역을 넓힌 후에 문학과 철학에 대한 책을 읽는 것으로..
그 첫번째로 택한 책이 '한권으로 보는 조선왕조실록'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삼국시대도 모르는데 조선을 먼저 읽는 것이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읽다가 접고 다시 선택한 책이 이 한국사 이야기이다.
이 책은 작가가 많은 사료들을 참고하여 긴 세월에 걸쳐 작성하였다고 한다. 현재 22권의 장편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하고 있다.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적인 흐름을 같이 엮고 있는데 좀 따분한 건 나만의 느낌일까? 시대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넓은 영역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정독을 한다고는 하지만 지루한 느낌이다. 다음 권을 읽을 지, 다른 책을 선택할 지는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