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4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1999.10.29
페이지
464쪽
이럴 때 추천!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8권. 네로 황제가 죽은 뒤에 터지는 피로 피를 씻는 내란! 1년 사이에 세 황제가 피살되는 극심한 혼란이 야기된다. 이를 틈타 제국 변경에서 로마의 심장부를 노래는 유대족, 갈리아족, 게르만족과 베스파시아누스 간의 운명을 건 대격돌이 전개된다.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 폼페이를 집어삼킨 베수비오 화산 폭발.
인간은 자기가 사는 시대의 위기를 다른 어느 시대의 위기보다 가혹하게 느끼는 성향이 있다. 이 사건들은 그 하나하나가 당대의 로마인이 그대로 짓눌려 쇠퇴의 길을 걷느냐, 아니면 이겨내고 재기의 길을 걷게 되느냐 하는 선택을 로마인에게 강요한 '위기'였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융성을 이룩하는 로마인의 지혜가 담겨 있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웃음공주
@uteumgongju
로마인 이야기 8
1명이 좋아해요
웃음공주
@uteumgongju
로마인 이야기 8
2명이 좋아해요
책속으로
@jf2b2gc7lb3f
로마인 이야기 8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상세정보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제8권. 네로 황제가 죽은 뒤에 터지는 피로 피를 씻는 내란! 1년 사이에 세 황제가 피살되는 극심한 혼란이 야기된다. 이를 틈타 제국 변경에서 로마의 심장부를 노래는 유대족, 갈리아족, 게르만족과 베스파시아누스 간의 운명을 건 대격돌이 전개된다. 그리고 아름다운 도시 폼페이를 집어삼킨 베수비오 화산 폭발.
인간은 자기가 사는 시대의 위기를 다른 어느 시대의 위기보다 가혹하게 느끼는 성향이 있다. 이 사건들은 그 하나하나가 당대의 로마인이 그대로 짓눌려 쇠퇴의 길을 걷느냐, 아니면 이겨내고 재기의 길을 걷게 되느냐 하는 선택을 로마인에게 강요한 '위기'였다.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융성을 이룩하는 로마인의 지혜가 담겨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