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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얇은 책
출간일
1999.1.22
페이지
38쪽
상세 정보
삶의 쓸쓸함과 사랑의 소중함을 잔잔하게 일깨워주는 손바닥만한 그림책. 추운 겨울, 호젓한 숲속에 홀로 사는 말론 할머니는 집으로 찾아 든 참새 고양이 여우 곰 당나귀 들을 받아들여 거친 깔개와 가난한 양식을 함께 나눈다. `하느님께선 알고 계시지, 아무리 하찮은 생명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 해 겨울 할머니가 영영 잠들었을 때 동물들은 할머니를 당나귀 등에 태우고 걷고 또 걸어 천국의 문 앞에 이른다.
상세정보
삶의 쓸쓸함과 사랑의 소중함을 잔잔하게 일깨워주는 손바닥만한 그림책. 추운 겨울, 호젓한 숲속에 홀로 사는 말론 할머니는 집으로 찾아 든 참새 고양이 여우 곰 당나귀 들을 받아들여 거친 깔개와 가난한 양식을 함께 나눈다. `하느님께선 알고 계시지, 아무리 하찮은 생명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그 해 겨울 할머니가 영영 잠들었을 때 동물들은 할머니를 당나귀 등에 태우고 걷고 또 걸어 천국의 문 앞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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