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지음 | 펴냄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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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11.12

페이지

352쪽

이럴 때 추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 불안할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소소함 #소중함 #위로 #행복 #힐링

상세 정보

쉼없이 흔들리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일상의 소중함과 사소한 반짝임을 담은 이야기

2009년 출간 이후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산문집 <보통의 존재>와 2015년 하나의 긴 이야기를 에세이로 담아낸 독특한 형식의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을 단면 단면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은 모두 8부로 구성되어 펼쳐지며,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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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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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들어도 좋은 말’ , ‘보통의 존재’에 이어 읽은 이석원 작가의 세번째 책. 이 분의 스타일 정말 독특한데, 은근히 중독성 있다. 생의 평범한 순간순간들을 마치 사진 찍듯 글로 표현한 산문인데 마음이 따뜻해진다.

사람의 얼굴은
한번도 스스로 보지 못하는 그 자신의 것일까.
아니면 그걸 평생 보고 사는 타인의 것일까.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지음
달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11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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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u5dylkk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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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p.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더 중요하다
150p. 관계란 건 도시 어느 일방에 의해 규정되기 어려운 쌍방 간의 합작품이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지음
달 펴냄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0년 7월 20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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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eu5dylkkox

P.34
“내가 너를 안다고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본 너는 그랬어.”
사람이라면 누구든 몇 마디 말이나 경험으로 판단되고, 규정될 수 있을 만큼 단순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이석원 지음
달 펴냄

읽고있어요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020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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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09년 출간 이후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산문집 <보통의 존재>와 2015년 하나의 긴 이야기를 에세이로 담아낸 독특한 형식의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을 단면 단면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은 모두 8부로 구성되어 펼쳐지며,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나의 삶을 이루는 아무리 작은 것에도 침묵하지 않기”

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변함없이,
이석원이 사진을 찍듯 글로 잡아챈 삶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단면들


2009년 출간 이후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켜온 산문집 『보통의 존재』와 2015년 하나의 긴 이야기를 에세이로 담아낸 독특한 형식의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년 만에 새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이번 산문집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에서는 삶과 죽음, 영원한 이별 등 삶의 거대한 주제들보다는 보다 작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왜냐하면 스쳐가는 사소한 순간들에 생의 더 큰 진실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마치 사진을 찍듯 일상을 단면 단면 포착하여 써내려간 글들은 모두 8부로 구성되어 펼쳐지며, 이를 통해 독자는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여덟 권의 에세이를 만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아름답지 못한 세상을 아름다운 것들로 돌파하기 위하여

오늘도 계속되는
어느 ‘보통의 존재’의 쉼 없는 일상의 기록


변함없이 감탄을 자아내는 일상의 절묘한 포착과 그만의 친근하면서도 날카로운 언어로 감동을 자아내는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어느 때보다 고요히 자신과 세상의 삶을 응시한다. 이 보통의 이야기들이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이석원이라는 사람이 써내려가는 글들이 그 자신의 이야기이자 우리 자신의 모습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독자들이 각자 흩어져 있던 하루의 끝 어느 날에 책장을 넘기며 만나, 함께 공감하며 감정이 모이는 어떤 지점에 자리할 것이다. 그리고 그 활자 너머에서 이석원이 우리 일상의 변함없는 파수꾼으로서 함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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