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

염정은 지음 | 카시오페아 펴냄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 (들리는 외국어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드는 기적의 바로바로 현지 언어 습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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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8.10.31

페이지

280쪽

상세 정보

외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시행착오와 깨달았던 점, 독자보다 먼저 공부한 이로서 꼭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점, 배낭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외국어습득법 등을 가감 없이 담았다.

여러 방법을 시도한 결과 터득한 유용하고 핵심적인 방법들이고, 이것은 새로운 언어에 도전할 때 지금도 늘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양한 언어에 관심이 있지만 언어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여행하면서도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등 외국어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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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g1hnqd

경험담 책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

염정은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2020년 9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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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tl56ih78oepg

  • 허지영님의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 게시물 이미지
모든건 '자신감'이다.
일주일에 한 권은 무조건 리뷰를 올리자고 했던 패기를 뒤로 지고 물밀려 들어오는 회사 일로 정신없이 보냈다. (물론 지금도 그렇게 보내는 중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곧 내 미래가 될 상사의 모습을 보며 이 일을 과연 평생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내 머릿속에 돌아다녔다.
지금 직업을 그만 둔다면 어떤 일을 하며 먹고 살아야 할까도 같이 붙어있었다.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를 읽고 "미련이 남는다면 부딪쳐보자"란 맘을 먹게 한다. (나이에 대한 주관은 상대적이지만 내 기준에서는) 젊은 적인데 뭔들 못하리.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

염정은 지음
카시오페아 펴냄

2019년 1월 1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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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외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시행착오와 깨달았던 점, 독자보다 먼저 공부한 이로서 꼭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점, 배낭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외국어습득법 등을 가감 없이 담았다.

여러 방법을 시도한 결과 터득한 유용하고 핵심적인 방법들이고, 이것은 새로운 언어에 도전할 때 지금도 늘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양한 언어에 관심이 있지만 언어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여행하면서도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등 외국어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출판사 책 소개

“어떤 언어든 다 통한다!”
시작은 배낭여행, 할 줄 아는 영어는 달랑 “Hi”뿐.
외국인만 보면 얼음이 되던 내가 다개국어를 할 수 있게 된 비밀


할 줄 아는 외국어라곤 달랑 “Hi!”뿐이던, 기차표 하나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외국어 울렁증이던 저자가 5개국어를 할 수 있게 된 비결을 담았다. 사람들은 배낭여행을 하며 외국인과 소통이 어려울 때마다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한국 돌아가면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다. 그렇지만 한국에 가서 공부를 하는 건 한국 가서의 일이고, 지금 눈앞에 외국어하기 좋은 환경이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지 않을까? 이 책의 저자는 배낭여행을 하며 길에서 들리는 소리를 모두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들리는 소리를 중얼중얼 따라해 보기도 하고, 기록해 놓고 반복적으로 되뇌면서 현지에서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된다. 들리는 외국어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다 보니 지금은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까지 할 수 있는 5개국어 능력자가 되었다.
이 책에는 외국어를 습득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다양한 시행착오와 깨달았던 점, 독자보다 먼저 공부한 이로서 꼭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점, 배낭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지금 여기에서 할 수 있는 외국어습득법 등을 가감 없이 담았다. 여러 방법을 시도한 결과 터득한 유용하고 핵심적인 방법들이고, 이것은 새로운 언어에 도전할 때 지금도 늘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다양한 언어에 관심이 있지만 언어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거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거나, 여행하면서도 언어를 배우고 싶어 하는 사람들 등 외국어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언어는 타고난 능력이 있어야 한다? 영어도 못하는데 다개국어가 왠말? 다개국어는 천재들만 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의 생각보다 더 가능성 있는 사람이다!”


저자는 다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으면 ‘저게 가능해? 천재겠지 뭐.’ 하면서 절대 꿈조차 꾸지 못할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다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거대한 목표로 시작한 것이 아니다. 여행이 좋고 외국인들과 소통하는 것이 좋아서 언어를 배우다 보니, 어쩌다 5개국어 능력자가 된 저자는 언어공부에 관해 너무 완벽하거나 큰 기준을 세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닌 소통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말할 때는 어색할 수 있지만 몇 번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지고, 어색하던 발음도 좋아진다.

여행에서는 원어민의 말을 반복해서 들을 기회가 참 많다. 길은 학교나 마찬가지다. 계속 듣다보면 들리게 되고, 한 번 들리다 보면 아는 단어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버스를 타거나 공원을 걸을 때 귀에 들리는 소리에 집중했고,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 친구들의 대화에서도 배운다. 들리는 소리를 반복해서 따라하면 발음도 좋아지고,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감도 생긴다. 이 책에는 특히 바로바로 현지언어를 습득하는 방법과 함께 해외여행을 가지 않고도 지금 여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외국어습득법도 담았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모든 언어든 다 통한다. 이 책을 통해 외국어습득법을 익히면 어느새 당신도 다개국어 능력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녹음, 기록, 앵무새 비법만으로 독학 가능
길에서 들리는 외국어를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라!


외국어를 익히는데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앵무새 기법이다. 이것은 저자가 5개국어를 익히게 된 핵심비결이기도 하다. 여행을 다닐 때 또는 일터 가는 길이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등 어디에서든 외국어가 들리면 바로 앵무새가 되어 보자. 조용히 작은 소리로 그들의 말을 따라 하는 것이다. 원어민의 표현, 말투, 억양까지 흡수하기 위해서인데 이러한 방법은 외국어를 공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 외국어 실력이 초급일 때 간단한 말이라도 “생각보다 발음이 좋은데?”라는 반응을 받기 원한다면, 외국인의 손짓, 몸짓, 표정까지 다 따라하면서 익히는 것이 좋다.

특히 이 책에는 외국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수준별 비법과 함께 읽기만 해도 빵 터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가득하다. “Hi”라는 인사 한 번으로 친구가 되어 함께 여행을 다니고, 베트남어 하나도 모르면서 홈스테이를 통해 독학으로 베트남어를 익혀나간다. 일본에 간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일본인 친구와의 언어교환만으로 일본어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 되는가 하면, 셰프가 되어 한국요리를 가르치고, 전 세계 사람들가 댄스를 통해 친해진다. 어떻게 이 모든 일이 가능하냐고? 어쩌다보니 5개국어 능력자가 된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늘지 않는 외국어공부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잠들어있는 공부세포를 다시 뛰게 할 단 한 권의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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