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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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책

출간일

2019.3.5

페이지

200쪽

이럴 때 추천!

행복할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감상 #국민화가 #모지스 #위로 #응원

상세 정보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다. 평범했던 한 할머니는 어떻게 추앙받는 국민화가가 되었을까?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그림 이야기를 한국 최초로 만난다.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101세까지 살면서 그림 하나로 미국인들을 매료시킨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에게 응원의 노래가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그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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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연~♥님의 프로필 이미지

재연~♥

@jaeyeonysvy

늦은 나이에 자신이 좋아하는 그림을 시작하면서 열정으로 살아가신 모지스 할머니의 삶을 접하며 자신의 인생방향을 찾은 작가님이 써내려간 미술에세이 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갈수 있는 이야기.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2020년 7월 13일
0
마경림님의 프로필 이미지

마경림

@makyungrim

4월 플라이북 플러스 도서
모지스 할머니의 작품<봄날>이 표지로 사용되어 참 예쁜 책
책 내용이 특별하거나 감동적인 것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할머니의 그림을 보는것만으로도 좋았다
그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참 따뜻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그림들로 인해 읽을만 했던 책

75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미국의 국민화가가 된 할머니가 하신 말이라 더 울림이 있던 말...
"진정으로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에겐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때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이죠"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2019년 7월 19일
0
헤이벨라님의 프로필 이미지

헤이벨라

@qw8d2fzl4q7y

5월 플라이북이 배송된 날. 어쩜 이렇게 이쁘장한 책이 왔냐며 싱그러운 녹색 마을이 그려진 표지를 사진으로 담아 내느라 난리 법석을 부렸더랬다. 한참 동안의 부산스러움 뒤, 그제서야 눈에 들어 온 이소영이라는 이름 석 자. 그러고보니 우리는 '출근길 명화 한 점'이라는 책으로 이미 구면이었다. 플라이북을 통해 이어진 두 번의 인연. 이렇게 만나기도 쉽지 않을텐데 참 반가웠다.

두 권의 책으로 저자의 모든 것을 알기엔 부족하지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었다. 미술 전공을 한 그녀가 어떻게 지금의 이 길을 찾아내고 걸어 왔는지. 그리고 미술 작품을 감칠맛나게 풀어 나가기 위해 필요한 필력에 대한 고민도 여전히 치열하게 하고 있음을 말이다.

있는 자가 더 한다는 말처럼 '이소영 작가 정도면 어디 가도 뒤지진 않을 것 같은데'라며 가끔은 샘도 났다. 아무리 어려운 미술 작품이라도 저자의 글을 빌어서라면 굉장히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장점은 이번 책에서 더욱 돋보인다. 75세라는 늦은 나이에 화가로 데뷔했지만 미국의 국민화가가 된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를 저자만의 애정이 듬뿍 담긴 시선으로 풀어 나간다.

저자 덕분에 나 또한 그림 속에서 배어나는 그 소소한 일상생활의 따스함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 총총거리며 매일을 바삐 보내느라 정작 눈 앞에 있는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닌지라는 잠깐의 반성의 시간도 가지면서 말이다.

모지스 할머니, 평범한 삶의 행복을 그리다

이소영 지음
홍익출판사 펴냄

읽었어요
2019년 6월 3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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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다. 평범했던 한 할머니는 어떻게 추앙받는 국민화가가 되었을까?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그림 이야기를 한국 최초로 만난다.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101세까지 살면서 그림 하나로 미국인들을 매료시킨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에게 응원의 노래가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그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출판사 책 소개

75세에 그림을 시작해 101세까지 활동한 ‘미국의 국민화가’ 모지스 할머니 이야기

평범했던 한 할머니는 어떻게 추앙받는 국민화가가 되었을까?
모지스 할머니의 삶과 그림 이야기를 한국 최초로 만난다!


75세에 처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해 101세까지 살면서 그림 하나로 미국인들을 매료시킨 할머니가 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질박한 손으로 빚어낸 작품들은 2차 세계대전으로 피폐해진 국민들에게 응원의 노래가 되었고, 일상의 소소한 행복이 가득한 그림들은 그 어느 유명화가의 작품보다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었다.

그녀의 100번째 생일은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되어 전국에서 축하했고, 그녀의 죽음엔 수많은 국민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추모하기도 했다. 모지스 할머니에 대한 미국인들의 존경과 사랑은 지금도 여전하다. 매년 크리스마스카드와 연하장에서 그녀의 그림을 볼 수 있고, 대표 작품은 120만 달러에 팔리기도 했다.

창밖의 전원마을 풍경, 빨래를 하거나 양을 목욕시키는 사람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잠드는 아이들, 결혼식이나 마을 축제 행사……. 모지스 할머니가 담아낸 보통사람들의 담백한 일상은 하나같이 온유하고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낸다. 이 책에는 40여 편의 그림과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그녀의 101년 삶과 함께 한국 최초로 소개되고 있다.

모지스 할머니의 따뜻한 그림과 성실한 삶이 주는 위로와 응원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면 결국 내가 원하는 대로 살게 된다!


《그림은 위로다》, 《명화 보기 좋은 날》 등의 저서로 많은 독자들과 그림 이야기를 나눠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일생 동안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긴 모지스 할머니의 성실한 삶과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진리를 일깨워준 인간 승리의 모습을 감성어린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시작이 힘이고, 계속하는 것은 더 큰 힘이다. 나이나 신분이나 현재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조건을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 일에 모든 것을 쏟는 삶, 저자는 모지스 할머니를 대신해서 그런 삶이야말로 진짜 인생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10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에게 모지스 할머니가 한 말은 그녀가 그림을 통해 이 세상에 던지는 메시지이자, 저자가 이 책에서 말하려는 결론이기도 하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세요? 그럼 그냥 하시면 돼요. 삶은 우리가 만들어나가는 것이에요.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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