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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벽돌집 (거친 파도를 잠재운 희망 정거장)
박경희 지음
다른
 펴냄
1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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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쪽 | 2013-05-1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오늘의 청소년 문학 시리즈 4권. 소년원에 수감된 아이들의 절망과 희망을 그린 소설로, 청소년 문제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다. 저자는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우리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들의 겉모습이 아닌 내면을 상처를 들여다보려 애썼다. 직접 아이들을 만나고 취재하며 공들여 쓴 이 작품은 그 오랜 결과물이자 진정성이 묻어나는 작품이다.<BR> <BR> 이 소설의 주인공인 준과 수경은 바로 지금, 여기의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표한다. 이들의 이야기는 날카롭게 우리 사회의 폐부를 찌른다. 어리고 미숙하기에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을 감싸 안고 포용하며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는 대신 철저히 외면했던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기 때문이다.<BR> <BR> 가정과 학교, 우리 사회가 무관심과 편견으로 똘똘 뭉쳐 이들을 ‘문제아’라 낙인찍고, 제도권 바깥으로 밀어내는 동안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차별과 냉소적인 시선 속에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할 수밖에 없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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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경계선에 선 아이들 | 강유정 (문학평론가)

1 아지트의 새벽
2 얼룩 고양이의 죽음
3 안개
4 은빛 팔찌
5 회색 담벼락
6 바람 빠진 꿈
7 엄마의 믿음
8 기다림
9 노란 신호등
10 외나무다리
11 간이 정거장
12 은밀한 거래
13 우리의 수칙
14 푸른 꿈
15 털보 선생
16 붉은 꽃잎
17 공동 작업
18 독거미 클라미디아
19 가시엉겅퀴

작가의 말 | 개정판을 내며
비 맞은 참새처럼 전봇대 밑에서 떨고 있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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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박경희
1960년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습니다. 20여 년간 라디오 방송 구성작가로 일했고, 2006년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한국방송 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수상했어요. 2004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사루비아」로 등단했습니다. 5년전, 탈북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하늘꿈학교”이야기를 쓰게 되었으며, 진정성 있는 글을 쓰기 위해 직접 탈북청소년들 글쓰기 지도를 지금까지 해 오고 있어요. 남산 문학교실에서 오랫동안 문학 강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탈북 청소년 소설집「난민소녀 리도희」,「류명성 통일빵집」(2013년 문학나눔 우수도서 선정), 탈북청소년을 위한 하늘꿈학교 르포집「우리의 소원은 통일」, 탈북동화「엄마는 감자꽃 향기」, 청소년 장편소설 「고래 날다」,「분홍벽돌집」, 그리고 감성에세이 「여자 나이 마흔으로 산다는 것은」, 「여자 나이 오십, 봄은 끝나지 않았다」, 「이대로 감사합니다」, 「천국을 수놓은 작은 손수건」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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