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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알베르 카뮈 지음
북로드
 펴냄
11,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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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쪽 | 2014-03-30
분량 얇은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북로드 세계문학 컬렉션'. 알베르 카뮈 소설. 사회와 타인, 심지어 자신과 관련된 일에도 무관심한 주인공 뫼르소는 태양빛이 숨 막힐 듯 내리쬐는 바닷가에서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다. 그러나 재판 과정에서 살인과는 아무 상관 없는 자신의 행동들, 예를 들어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범죄적 심리의 근거가 되어 계획적 살인으로 사형선고를 받는다. <BR> <BR> '태양 때문'에 저지르게 된 우발적인 사건이 사회와 사법체계 안에서 의도적인 사건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뫼르소는 인간과 인간이 처한 상황 사이에 나타나는 부조리를 의식한다. 카뮈는 인간이 존재하는 것 자체를 모순적인 것, 즉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과 현실적으로 요구되는 감정이 서로 일치하지 않고, 현대 생활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보았는데, 이런 카뮈의 부조리 철학이 가장 통찰력 있고 신랄하게 묘사된 것이 바로 <이방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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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제2부
작가 및 작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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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의 몬도비(Mondovi)에서 아홉 남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전쟁에서 목숨을 잃은 뒤, 가정부로 일하는 어머니와 할머니 아래에서 가난하게 자랐지만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리 대학에 입학했지만 1930년 폐결핵으로 중퇴했다. 학교에 다니는 동안에도 생계를 위해 여러 가지 일을 해야 했고 대학을 중퇴한 뒤에도 가정교사, 자동차 수리공, 기상청 인턴과 같은 잡다한 일을 했다. 이 시기에 그는 평생의 스승인 장 그르니에를 만났다. 1935년 플로티누스(Plotinus)에 관한 논문으로 철학 학사 학위 과정을 끝냈다. 아마추어 극단을 주재했고 가난했지만 멋쟁이였으며 운동을 좋아했다. 1934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도 가입하지만 내면적인 갈등을 겪다 탈퇴했다. 진보 일간지에서 신문기자로 일했다.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단번에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반열에 올랐으며, 에세이《시지프 신화》, 희곡《 칼리굴라》 등을 발표했다.1947년에 7년 동안 집필한 《페스트》를 출간했다. 이 작품으로 그는 비평가상을 수상했고 44세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47세에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카뮈의 품에는 발표되지 않은 《최초의 인간》 원고가, 코트 주머니에서는 사용하지 않은 전철 티켓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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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Kyungmin L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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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itist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정욕이나 배고픔 외엔 특별한 감정이나 세상에 대한 관심이 없는 뫼르소 그가 여자친구였던 마리와 밥을 만들어주던 셀레스트랑 가장 친했다는 점이 재밌었고 왜 검사와 판사는 사건 그 자체가 아닌 사건 외적인 어머니의 장례식과 연관시켜 죄를 부각시켰는지 왜 뫼르소를 잘 아는 사람들의 말은 믿지 않고 잘 알지 못하거나 한번 본 사람들의 말을 더 믿었는지 또 배심원과 대중들은 아무런 의심없이 그걸 믿었는지 궁금하고 종교인들의 모습을 극성스럽고 우스꽝스럽게 그린 점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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