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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2.22
페이지
217쪽
이럴 때 추천!
불안할 때 , 답답할 때 , 고민이 있을 때 읽으면 좋아요.
상세 정보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이 벌써 걱정이 될 때
걱정에 대처하는 현명한 마음 관리법
인생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심리적 문제에 관심을 놓지 않는 심리학자 리쯔쉰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걱정’이라는 감정에 주목했다. 중국 독자들에게 마음 멘토로 불리는 저자는 정체 모를 불안감 때문에 일상 속에서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지만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한다면 근심과 고민이 범람하고 있는 세상에서 이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되 나를 괴롭히는 불안감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이전 보다 좋은 인생, 명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마음의 힘을 소진시키고 피로하게 만드는 덜어내야 할 불필요한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자고. 과거에 집착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미래를 예측하지도 말고 현재를 살면 ‘걱정’이라는 감정 또한 점차 옅어질 것이다.
상세정보
인생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심리적 문제에 관심을 놓지 않는 심리학자 리쯔쉰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걱정’이라는 감정에 주목했다. 중국 독자들에게 마음 멘토로 불리는 저자는 정체 모를 불안감 때문에 일상 속에서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지만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한다면 근심과 고민이 범람하고 있는 세상에서 이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되 나를 괴롭히는 불안감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이전 보다 좋은 인생, 명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마음의 힘을 소진시키고 피로하게 만드는 덜어내야 할 불필요한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자고. 과거에 집착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미래를 예측하지도 말고 현재를 살면 ‘걱정’이라는 감정 또한 점차 옅어질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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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걱정도 사서 하는 ‘과잉 근심’의 사회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늠 마음의 힘이 필요하다!
없는 걱정도 사서 하는 ‘불안 사회’를 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책
100만 중국 독자의 마음 멘토, 심리학자 리쯔쉰의 현실적인 조언
사회적으로 쌓인 근심이 개개인의 삶 속까지 깊숙이 파고들면서 걱정을 달고 사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민 10명 중 6명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미약하다고 느끼고 있고,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미래 불안 정도를 총 10점 만점에 6.6점이라고 평가했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고용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며, 10명 중 6명이 주거 불안에 대한 걱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각종 사건 사고, 장기 경기 침체 상황까지 더해지면서 무엇 하나 안정감 없는 현실을 견뎌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이 책은 일상적으로 겪는 걱정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저자는 수많은 이들을 만나서 상담하고 있는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정신과 의사로 중국 독자들에게 예리하고도 따뜻한 조언을 하는 심리학자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사소한 일도 늘 걱정하는 원인을 밝히고, 매일 불안을 달고 사는 이들에게 걱정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자신이 상담한 이들의 이야기를 실례로 제시하며, 누구나 고민하는 주제들을 선정하여 직장생활, 사랑, 결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이들에게는 심리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삶의 태도를 알려준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며 필요한 마인드컨트롤과 마음 정리, 자아를 지키는 방법 등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후회하고 현재를 한없이 불안해하며 다가오지도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는 상태로 영원히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는 것처럼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다면 마음 관리가 필요하다.
저자는 걱정을 완벽하게 덜어낼 수 없다면 걱정과 함께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보자고 이야기한다. 『과잉 근심: 나는 왜 사소한 일도 걱정할까』는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사람들을 위한 심리학자의 현실적인 마음 치료 처방을 담은 한 권의 책이다.
[ 출판사 서평 ]
걱정이 또 다른 걱정을 낳는
‘과잉 근심’이 일상화된 사회
2014년 세월호 사건, 2015년 메르스 사태 등의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의 불안 심리는 확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먹고 사는 걱정인 불안한 노후, 취업난, 주거 불안 등이 심화되면서 ‘불안’이라는 심리는 사회 전체를 뒤덮고 있다. 또한 과거보다 미래가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사라지면서 더 나빠지지 않기 위해 사회의 최소 단위인 ‘나’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방어적인 자세는 사회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 되었다.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 예측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를 일컬어 각종 언론에서는 ‘과잉 근심’ 사회라는 말로 규정하기도 했다.
과잉 근심 사회 속에서 요술램프 속 거인을 불러내듯 없는 걱정도 사서 하는 ‘램프증후군’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학생은 시험에 대한 공포로 매일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건강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은 혹시나 큰 병에 걸리지 않을까 불안해한다. 직장인들은 이직과 실직의 줄타기 속에서 불안하다. 부모는 혹시나 자녀가 잘못되지 않을까 불안하다. 이유 없이 심장이 두근거리고 터질 것처럼 답답하기도 하다. 이러한 불안들이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로 발전하기도 한다.
이 책은 근심과 걱정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심리적 문제에 관심을 놓지 않는 심리학자 리쯔쉰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고 있는 ‘걱정’이라는 감정에 주목했다. 중국 독자들에게 마음 멘토로 불리는 저자는 정체 모를 불안감 때문에 일상 속에서 수많은 문제에 부딪히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이지만 새로운 방안을 제시한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생각한다면 근심과 고민이 범람하고 있는 세상에서 이전 보다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걱정을 대하는 자세를 바꿔주는
심리학자의 예리하고도 따뜻한 마음 치료
일상, 일, 연애, 결혼 등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주제들을 다루며 리쯔쉰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메시지는 ‘현재의 나’를 믿고 사랑해주라는 것이다.
그는 근심이 많아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걱정을 좋아해보라고 말하면서 세심하게 신경 쓰고 위험에 대비하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한 자세임을 잊지 말라고 한다. 또한 자존감이 높을수록 좋다는 우리의 생각이 불안감을 야기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잘못 발현된 비뚤어진 자존감보다는 겸손으로 점철되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열등감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을 그대로 인정하되 나를 괴롭히는 불안감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이전 보다 좋은 인생, 명료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마음의 힘을 소진시키고 피로하게 만드는 덜어내야 할 불필요한 것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자고. 과거에 집착하거나 후회하지 말고, 미래를 예측하지도 말고 현재를 살면 ‘걱정’이라는 감정 또한 점차 옅어질 것이다.
『과잉 근심: 나는 왜 사소한 일도 걱정할까』는 독자들에게 과거에 모든 것을 올바르게 선택했다는 믿음을 주고, 날마다 맞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앞으로 다가올 모든 ‘내일’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삶이 순조롭고 원만해질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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