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열린책들 펴냄

파피용

이 책을 읽은 사람

나의 별점

읽고싶어요
9,800원 10% 9,800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07.7.11

페이지

396쪽

상세 정보

<개미>, <뇌>, <나무>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주를 무대로 쓴 장편소설. 발명가 이브, 억만장자 맥 나마라, 생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바이스, 항해 전문가 말로리...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4만 4천 명의 마지막 지구인들이 인류의 미래를 건 '마지막 희망' 프로젝트에 임하게 된다.

지구가 위태롭다.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태양빛을 추진 동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선에 14만 4천 명의 지구인을 태우겠다는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꾼다.

<파피용>은 반목과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는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난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모험담이다. 여행 기간 1252년, 거리 20조 킬로미터, 우주 범선 파피용은 40제곱킬로미터 넓이의 돛을 달고 미지의 별을 향해 날아오른다.

과학과 문학을 결합시키는 작가 특유의 재능이 잘 드러나 있는, 강한 흡인력의 소설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전작 <나무>에 삽화를 그렸던 프랑스의 베테랑 만화가 뫼비우스가 한국어판 독점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첫 출간 당시「렉스프레스」지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세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몇 가지 주제들을 효과적으로 압축해 보여 주는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이라 평했으며, 프랑스 현지에서 <파피용>에 나온 가설들을 바탕으로 우주선을 제작하기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기도 했다.

상세 정보 더보기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6

:)님의 프로필 이미지

:)

@eudaimoniaaa

뫼비우스의 띠. 테드 창 당신 인생의 이야기 중 바빌론의 탑이 떠오르기도.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조금 더 깊게 표현했으면 더 좋은 책이 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인류의 시작 지점과 마지막 지점이 맞닿아 있다는 심오한 내용의 주제인데 뭔가 황당무계한 삼류 sf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서 아쉬웠다. 특히 일러스트가 그런 느낌을 들게 하는 데 한 몫 한듯싶다.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20년 6월 19일
1
비비go님의 프로필 이미지

비비go

@bibilspu

베르베르 책은 처음임. ‘개미’는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알지만 어쨌거나 “파피용” 이책은 일단 술술 잘읽힘. 그것만으로도 별네개는 충분하지만 뭔가 좀 조잡함. 어디서 봤음직법한 내용들이 나오더니 역시나.. 인간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가지고 어쨌거나 재밌게 잘봤음.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2020년 4월 19일
0
다자이 온사무님의 프로필 이미지

다자이 온사무

@dnmqshre3wh7

마지막 결말의 반전을 알게 되었을 때 그 충격이란!
상상력은 정말이지 대단한 재능인 것 같다.

파피용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18년 9월 28일
0
대여하기
지금 첫 대여라면 배송비가 무료!

상세정보

<개미>, <뇌>, <나무>의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주를 무대로 쓴 장편소설. 발명가 이브, 억만장자 맥 나마라, 생태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바이스, 항해 전문가 말로리...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14만 4천 명의 마지막 지구인들이 인류의 미래를 건 '마지막 희망' 프로젝트에 임하게 된다.

지구가 위태롭다. 인류는 멸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인류를 구하기 위해 한 항공 우주 엔지니어가 태양빛을 추진 동력으로 움직이는 거대한 우주선에 14만 4천 명의 지구인을 태우겠다는 실현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꾼다.

<파피용>은 반목과 고통의 역사를 반복하는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지구를 떠난 새로운 희망의 별을 찾아 나서는 이들의 모험담이다. 여행 기간 1252년, 거리 20조 킬로미터, 우주 범선 파피용은 40제곱킬로미터 넓이의 돛을 달고 미지의 별을 향해 날아오른다.

과학과 문학을 결합시키는 작가 특유의 재능이 잘 드러나 있는, 강한 흡인력의 소설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전작 <나무>에 삽화를 그렸던 프랑스의 베테랑 만화가 뫼비우스가 한국어판 독점 일러스트를 작업했다.

첫 출간 당시「렉스프레스」지에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세계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몇 가지 주제들을 효과적으로 압축해 보여 주는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이라 평했으며, 프랑스 현지에서 <파피용>에 나온 가설들을 바탕으로 우주선을 제작하기 위한 사이트가 개설되기도 했다.

무제한 대여 혜택 받기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나와 비슷한 취향의 회원들이 작성한
FLYBOOK의 더 많은 게시물을 확인해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

FLYBOOK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