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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양이와 잘 지낼 수 있을까?
묘하게 닮은 고양이와 집사의 동거 일기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홍희선 지음
라이스메이커
 펴냄
16,000 원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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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심심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양이
#동거
#반려동물
#부산점에있는책
#집사
276쪽 | 2016-04-28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여기, 고양이에게 제대로 반한 여자가 한 명 있다. 남의 고양이를 보러 연신 고양이 카페만 들락거렸던 그녀는, 코에 까만 점이 박혀 있어 '혹시나 잃어버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고양이 차넬이를 입양하게 된다.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묘연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게 증명된 셈. 한 마리였던 고양이는 어느덧 두 마리가 되었고, 곁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로 자리 잡았다.<BR> <BR> '고양이들과의 동거는 뇌의 일부가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는 게 그녀의 고백이다. 창가에 앉아 햇볕 쬐는 것을 좋아하고, 강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상처를 잘 받고, 넘어져서 허둥대다가도 아무 일 없었던 척하는 고양이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그녀는 떠오르는 생각을 틈나는 대로 써나가기 시작했다. 이 책은 고양이와 집사의 동거 일기이자, 진솔한 기록과 유쾌한 상상,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에세이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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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당신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활력소는 무엇입니까?

1/ 멍 지금 당장 멍에 다가가라
2/ 자기애 죽는 날까지 나를 핥는 힘
3/ 귀차니즘 어떤 무게감도 느껴지지 않는 여기
4/ 無목적주의 흐르는 대로 산다
5/ 반전매력 보이는 대로 믿지 마세요
6/ 나라는 고유명사 다시없는 존재
7/ 우리들의 산타 택배 아저씨가 다녀가면 기분이 좋다
8/ 운명 미래는 미래에게 맡길게
9/ 엄마 아프고 속상할 때 무조건 생각나는 사람
10/ 불복종 순종하지도, 순종하게 하지도 않겠다
11/ 본능 절로 노래하고 절로 춤추네!
12/ 눈치 오늘도 누군가의 눈치를 보는 우리
13/ 넉살 당신 앞에서만, 우리 앞에서만
14/ 이기적 스킨십 Don’t touch my body
15/ 사각사각 슥슥 우리들의 자장가
16/ 허당 그래요… 내가 그래요…
17/ 야행성 태양이 무사히 떠오를 때까지, 우리들의 올나이트
18/ 풍경 우리는 삶이라는 풍경의 일부일 뿐
19/ 거친 여자들 시원스러게 빡빡
20/ 키친 어슷어슷 통. 통. 통. 우리들이 좋아하는 공간
21/ 몽상가 일광욕을 하는 고양이처럼
22/ 잔소리 그냥 지나가려 해도 되지 않는 것
23/ 산책 짧지만 강렬한 일상의 쉼표
24/ 하악 욱하는 습성을 고칠 수 없다
25/ 질서 내게는 깔끔한 고양이가 있어
26/ 거절 겁 없는 아이들의 무심한 몸짓
27/ 촉 눈치가 빠르다는 건 때로는 불행한 일
28/ A Little Queen 때로는 신화 속 주인공처럼
29/ 무관심이라는 관심 무심한 사람에게는 왠지 끌린다
30/ 아이처럼 상처받기 쉬운 우리
31/ 작품전시 고양이는 헤어볼을, 나는 토사물을
32/ 망설임의 달인 그럴까 말까 그럴까 말까
33/ 해독불가 해석되지 않는 우리의 행동들
34/ 체력 별일 없이 산다
35/ 식탐 누가 삼시세끼래?
36/ 흠집 우리들의 동맹 흔적
37/ 꼬리 내게도 보이지 않는 꼬리가 있다
38/ 호기심 때론 비극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병
39/ 비몽사몽 꿈과 현실의 교집합
40/ 솔로 여자 셋이서 산다
41/ 고층탐묘 올라가는 수고로움에도 포기할 수 없는 즐거움
42/ 감옥 때로 세상은 감옥 같은 것
43/ 클래식 상상력 가동 모드로 변신
44/ 관찰력 코로도 보고 귀로도 보네
45/ 반짝반짝 빛나는 하품의 엔딩크레디트
46/ 틀 내 기꺼이 스스로 들어가겠소
47/ 나르시시즘 나의 그림자를 관찰하는 시간
48/ 블리블리 참 사랑스러운 우리들
49/ 일탈 누구도 동의한 적 없는 긴 외출
50/ 쨍그랑 깨야 하루가 간다
51/ 집으로 핸들이 제자리를 찾아가듯
52/ 누구의 것도 아닌 No, thank you!
53/ 조용한 발설 무의식을 반영했는지도 모를
54/ 포커페이스 지금 내가 꺼내야 할 표정 카드
55/ 당해봐야 안다 할퀴며 성숙하는 우리
56/ 귓속말 믿거나 말거나
57/ 친구 귀찮으면서도 꼭 필요한 존재여
58/ 눈빛대화 조용하게 건네는 안부
59/ 천방지축 엉뚱함이라는 비타민
60/ 나잇살 우리가 함께 즐겨 먹는 것
61/ 리프레시 어제보다 새로운 오늘
62/ 우리만의 무늬 이게 바로 나예요
63/ 일광욕 나의 기분을 바꾸어놓는 별
64/ 참견병 당신이 하는 일에 내가 있어야 옳다고 여기는
65/ 고요하게 연못 속의 물고기처럼
66/ 따라쟁이 놀라운 학습 능력
67/ 보디가드 우린 서로의 경호원
68/ 고독 우리는 꽤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
69/ 신원미확인 자취 없이 움직이는 고양이처럼
70/ 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71/ 변덕 끓었다가 이내 식어버리는
72/ 히키코모리 집 안에서 놀기의 달인
73/ 털 너의 도전을 받아들인다
74/ REC 안 듣는 척하지만 사실은
75/ 말썽꾸러기 종잡을 수 없는
76/ 오픈마인드 우리에게 말해봐
77/ 스파크 우리의 심장이 만나면 불꽃놀이가 시작되지
78/ 수사반장 그 물건의 행방
79/ 스타일 상대가 나를 기억하는 방법
80/ 몸짓언어 오해하기 쉬운 우리들의 행동
81/ 채식주의 고양이 풀 뜯어 먹는 소리
82/ 초대장 내 맘과 같을 수는 없잖아
83/ 각질 말랑했던 것들이여 안녕
84/ 소울메이트 내가 있잖아
85/ 격리불안 기다림은 싫어
86/ 까탈 돈과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우리들
87/ 스트레칭 우리들의 쉬는 시간
88/ 이별 피해 갈 수 없는
89/ 혼잣말 누군가는 들어줄
90/ 남의 떡 네 것이 더 커 보이는 이유
91/ 소통 소리 내도 괜찮아
92/ 여행 서로가 좋아지는 시간
93/ 끝장 보기 한번 꽂힌 일은 집요하게 파헤친다
94/ 사랑한다는 말 질리지가 않아
95/ 창가에서 바람이 통하는 길
96/ 착각은 자유 미치도록 방해하고 싶은 당신에게
97/ 밀당 울리다 끊겨버린 전화처럼
98/ 어른아이 몸만 자라버린 아이들
99/ 사는 게 뭐라고 순간을 즐기다
100/ Going on 삶은 계속된다
101/ 손 우리의 손이 닮아가는 것 같아

Epilogue 고양이 카페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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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홍희선
코에 까만 점이 박힌 차넬이를 보자마자 묘연임을 느껴 덜컥 입양하게 됐다. 늦은 시각 귀가할 때면 부리나케 달려와 몸을 부비는 차넬이를 보며 고양이도 외로움을 탄다는 사실을 깨닫고 동생 바니까지 입양, 세 식구가 동화 같은 대화를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고양이랑 함께 사는 자신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차넬이와 살아가며 서로의 닮은 점을 발견하게 되어 일기처럼 기록한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은 그녀의 세 번째 책이 되었다. 지은 책으로 《행복한 밥벌이》(공저)와 《엄마 딸이라서 행복해》가 있다. @by_misshong misshong@honghe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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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3
서애란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음악과 고양이다”-알버트 슈바이처- // 일반적인 고양이라는건 없다 -시그니 가브리엘 콜레라- // 내가 내 미래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가 있다면 바로 ‘시건방지지 않기’다. 어떤 불운의 주인공이 ‘나는 아니겠지’라는 안일한 불감증에서 벗어나 세상으로부터 겸손해지면 대부분의 나쁜일은 피해서 갈 수 있다. 위험을 감지하면 몸을 낮춰 자신을 보호하는 고양이들처럼 언제든 나를 과감히 낮추는 자세와 눈앞의 나비를 좇듯 기회를 놓치지 않는 유연한 긍정의 마음. 그것만 있다면 우리의 미래는 괜찮다 // 러시아에는 ‘그 사람에게는 고양이가 없어’라는 말이 있다. 어딘가 불완전하고 무질서한 인생을 뜻한다는데 고양이와 살아갈수록 이 문장을 되새기게 된다 // 여러분,뭐가 되든 좋다는 태도를 저리고 주관을 가지고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세요 -영화<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중 사요코의 대사-// 때로는 침묵이 악기처럼 울릴 때도 있는 법 -박정대 시인- // 여자와 고양이는 자기가 좋을대로 행동한다. 그러니 남자와 개는 느긋한 마음으로 그들에게 익숙해져야 한다 -할 홀부룩- // 울리가 끊겨버린 전화처럼:걸지도 않겠지만 받지도 않겠다. 기다린 적 있지만 무슨 소리냐는 듯 말하겠다. 쳐다본 적 있지만 그냥 스친 사건이었다는 듯 모른 척하겠다. 다음을 만들겠지만 그럴 리 없다는 듯 행동하겠다. 조용히 소란스럽게. 시작이지만 끝인 듯 헤어지겠다. 닿을 듯 말 듯 울다 끊겨버린 전화처럼 #나와내고양이의101가지공통점 #카이와나와의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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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고양이 키우면서 누가 누굴 키우는 것인지 모를 때가 많은데 매일매일 힐링 받는 것 같아요. 고양이 키우는 분들은 공감할 만한 구절이 많아요! #고양이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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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4년 전
고양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 #고양이 #교감 #동물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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