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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열린책들
 펴냄
9,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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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2010-05-1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분신>.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 116권으로,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중 <죄와 벌>(2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3권), <백치>(2권), <악령>(3권), <노름꾼>, <죽음의 집의 기록>, <미성년>(2권),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에 이어 9번째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으로 출간되는 것이다. <BR> <BR> <분신>은 '뻬쩨르부르그 서사시'라고도 불리는데, 벨린스끼 사상의 흔적이 보인다. 이 작품은 문단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그럭저럭 살아가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하급 관리 골랴드낀 앞에 어느 날 그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제2의 골랴드낀이 등장한다. 이러한 '분신'은 의식의 분열이라고 하는 도스또예프스끼 창작의 가장 중요한 테마를 예고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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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분신 - 뻬쩨르부르크 서사시

위대한 소설의 전주곡

도스또예프스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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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1821년 모스크바에서 의사였던 아버지와 신앙심이 깊은 어머니 슬하의 6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공병학교를 졸업하였다. 1842년 소위로 임관하여 공병 부대에서 근무하다 1844년 문학에 생을 바치기로 하고 중위로 퇴역한다. 도스토옙스키는 톨스토이와 투르게네프 같은 작가들과는 달리, 유산으로 받은 재산이 거의 없었기에 유일한 생계 수단이 작품을 쓰는 일이었다. 1849년 4월 23일 페트라솁스키 금요모임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는다. 사형집행 직전 황제의 사면으로 죽음을 면하고 시베리아에서 강제노역한다. 1854년 1월 강제노역형을 마치고 시베리아에서 병사로 복무한다. 1858년 1월 소위로 퇴역하고 트베리에서 거주하다 1859년 12월 페테르부르크로 이주한다. 1857년부터 불행한 결혼생활을 함께했던 아내 마리야 이사예바가 1864년 4월 폐병으로 사망한다. 그해 6월 친형이자 동업자였던 미하일이 갑자기 사망한다. 1866년 잘못된 계약으로 급히 소설을 완성해야 했던 작가는 속기사 안나 스니트키나를 고용하여 《도박사》와 《죄와 벌》을 완성하고 이듬해 1867년 2월 속기사와 두 번째로 결혼한다. 1867년 아내와 함께 4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럽의 여러 도시를 떠돌며 《백치》, 《영원한 남편》, 《악령》 등을 쓴다. 해외에서 거주하는 동안 세 아이가 태어난다. 작가가 46세일 때 태어난 첫 달 소피야는 태어난 지 석 달 만에 사망한다. 작가에게 삶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 안나 스니트키나는 작가의 마지막 날까지 든든한 옆지기로 남는다. 1881년 1월 28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2부를 구상하고 있던 도스토옙스키는 앓던 폐기종이 악화되어 숨을 거둔다. 1881년 2월 1일 장례식을 찾은 6만여명의 인파가 떠나는 작가의 마지막을 지켜보았다. 도스토옙스키는 현재 상트페테르부르크 티흐빈 묘지에서 안식하고 있다. 대표작은 《가난한 사람들》, 《백야》, 《분신》,《죽음의 집의 기록》, 《지하에서 쓴 회상록》, 《도박사》,《죄와 벌》, 《백치》, 《악령》, 《미성년》,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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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장건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여기 약삭빠른 처세술도 못 배우고, 자기 행동의 정당화를 위해 자위하고, 본인만의 특별한 길을 가고 있다고 믿는 골랴드낀 씨가 있어. 장건희라고 해도 되고. 골랴드낀 씨의 말로가 궁금했는데 골랴드낀 씨는 본인과 꼭 닮은, 성격은 정반대의 분신을 만나게 되고 미쳐가.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말을 증명하듯이 말이야. 1846년 25살 도스토옙스키의 야심과는 다르게 당시 독자들이 냉담했던 이유는 관찰자가 적지 않게 끼어드는 소설 형식이 맞는 것 같아. 그래도 2018년 25살 취향엔 제대로 저격 맞았으니 너무 억울해하지는 말아요🙋‍♂️ 사진은 2006년 워스트 드레서 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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