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 열린책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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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0.5.10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분신>.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 116권으로,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중 <죄와 벌>(2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3권), <백치>(2권), <악령>(3권), <노름꾼>, <죽음의 집의 기록>, <미성년>(2권),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에 이어 9번째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으로 출간되는 것이다.

<분신>은 '뻬쩨르부르그 서사시'라고도 불리는데, 벨린스끼 사상의 흔적이 보인다. 이 작품은 문단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그럭저럭 살아가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하급 관리 골랴드낀 앞에 어느 날 그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제2의 골랴드낀이 등장한다. 이러한 '분신'은 의식의 분열이라고 하는 도스또예프스끼 창작의 가장 중요한 테마를 예고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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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2

시샘달엿새님의 프로필 이미지

시샘달엿새

@fnrjigawj5cq

200102~0115

나의 첫 세계문학
사람은 모두 분신이 있다. 그 분신은 내가 원하는 모습이기도 나의 속물적인 모습이기도 한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자아 분열로 분신에게 패배한 골랴드낀 씨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분신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20년 1월 17일
0
장민서님의 프로필 이미지

장민서

@jangminseo

  • 장민서님의 분신 게시물 이미지
여기 약삭빠른 처세술도 못 배우고, 자기 행동의 정당화를 위해 자위하고, 본인만의 특별한 길을 가고 있다고 믿는 골랴드낀 씨가 있어. 장건희라고 해도 되고.

골랴드낀 씨의 말로가 궁금했는데 골랴드낀 씨는 본인과 꼭 닮은, 성격은 정반대의 분신을 만나게 되고 미쳐가.
도플갱어를 만나면 죽는다는 말을 증명하듯이 말이야.

1846년 25살 도스토옙스키의 야심과는 다르게 당시 독자들이 냉담했던 이유는 관찰자가 적지 않게 끼어드는 소설 형식이 맞는 것 같아.
그래도 2018년 25살 취향엔 제대로 저격 맞았으니 너무 억울해하지는 말아요🙋‍♂️

사진은 2006년 워스트 드레서 류승범

분신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열린책들 펴냄

2018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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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 <분신>.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 116권으로,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중 <죄와 벌>(2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3권), <백치>(2권), <악령>(3권), <노름꾼>, <죽음의 집의 기록>, <미성년>(2권),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에 이어 9번째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으로 출간되는 것이다.

<분신>은 '뻬쩨르부르그 서사시'라고도 불리는데, 벨린스끼 사상의 흔적이 보인다. 이 작품은 문단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그럭저럭 살아가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하급 관리 골랴드낀 앞에 어느 날 그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제2의 골랴드낀이 등장한다. 이러한 '분신'은 의식의 분열이라고 하는 도스또예프스끼 창작의 가장 중요한 테마를 예고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출판사 책 소개

19세기 러시아 리얼리즘 문학을 대표하는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의『분신』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집의 116번으로 출간된다.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중『죄와 벌』(2권),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3권), 『백치』(2권), 『악령』(3권), 『노름꾼』,『죽음의 집의 기록』, 『미성년』(2권),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에 이어 9번째로 <열린책들 세계문학>으로 출간되는 것이다. <분신>은 <뻬쩨르부르그 서사시>라고도 불리는데, 벨린스끼 사상의 흔적이 보인다. 이 작품은 문단의 많은 관심과 다양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그럭저럭 살아가는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하급 관리 골랴드낀 앞에 어느 날 그와 똑같이 생긴, 그러나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제2의 골랴드낀이 등장한다. 이러한 '분신'은 의식의 분열이라고 하는 도스또예프스끼 창작의 가장 중요한 테마를 예고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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