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평범한 대학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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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6.5.6

페이지

208쪽

상세 정보

어렵고 귀찮은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교수로 꼽히는 메이지대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기존에 독서를 곧이곧대로 '완독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선입관을 깨고 책의 양분만 흡수하는 효율적인 독서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 자체가 어렵고 힘든 독서 초급자부터 전문서나 학술서까지 도전하는 독서 고급자까지 독자의 능력에 따른 단계별 독서법을 정리했다.

또한 짧지만 의미 깊은 시집이나 두껍고 복잡한 장편소설처럼 책의 분량에 따른 거부감을 줄이고, 인문.역사.경제.사회.과학 등 장르별 적용할 수 있는 독서의 기술도 공개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서 고민 상담' 코너를 마련해, 사람들이 독서하면서 겪는 고민에 대해 다카시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방법으로 해답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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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5

글린트님의 프로필 이미지

글린트

@en0gxrlpeqyi

요즘 독서법에 꽂혀 이 책도 발췌독으로 읽었다.
이 책에서 배운 점
1. 소장 도서 1,000권을 목표로 하라. 책이 많을수록 많이 읽게 되기 때문.
2. 입문서 200쪽짜리는 전체에서 20% 정도 골라 40쪽만 읽어도 충분하다. 핵심을 파악해서 정독하면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3. 다 읽은 책 내용을 1분간 다른 이에게 설명해본다. 기억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4. 카페에서 30분 시간 제한을 두고 읽는다. 긴장하면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

다른 책으로 보완하고 싶은 점
1. 저자가 일본 사람이라 일본 책을 많이 추천해서 국내 저자가 쓴 책을 읽고 국내 저자가 쓴 추천 도서를 보고 싶다.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읽었어요
2020년 1월 25일
0
남미화님의 프로필 이미지

남미화

@bkwnrkqut9kj

독서 초보자에게는 독서를 시작하는 계기와 방법, 이미 시작한 분들에게는 자신의 독서법을 돌아보고 점검하는 계기가 된다. 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 여행은 서서 하는 독서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019년 8월 20일
0
마술하는 야초님의 프로필 이미지

마술하는 야초

@vlucvex6thkm

  • 마술하는 야초님의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게시물 이미지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의 책을 읽으면
뭔가 하고 싶어진다.
글쓰기 책을 읽으면 글을 쓰고 싶어진다
책읽기를 주제로 다룬 책을 읽으면 책을 막 읽고 싶어진다.

그런 점에서 충분히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별점을 3점으로 한 건
저자의 다른 책인
#독서력
#독서는절대나를배신하지않는다

등에서 다룬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도 있어서다.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사이토 다카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019년 6월 5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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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어렵고 귀찮은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교수로 꼽히는 메이지대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기존에 독서를 곧이곧대로 '완독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선입관을 깨고 책의 양분만 흡수하는 효율적인 독서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 자체가 어렵고 힘든 독서 초급자부터 전문서나 학술서까지 도전하는 독서 고급자까지 독자의 능력에 따른 단계별 독서법을 정리했다.

또한 짧지만 의미 깊은 시집이나 두껍고 복잡한 장편소설처럼 책의 분량에 따른 거부감을 줄이고, 인문.역사.경제.사회.과학 등 장르별 적용할 수 있는 독서의 기술도 공개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서 고민 상담' 코너를 마련해, 사람들이 독서하면서 겪는 고민에 대해 다카시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방법으로 해답을 주고 있다.

출판사 책 소개

문학·인문·역사에서부터 정치·경제·사회·과학에 이르기까지
어떤 책도 거침없이 읽어내는 단계별·장르별 책 읽기 기술
“처음부터 끝까지 읽겠다는 생각을 버려라!
책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수백 만 독자들의 멘토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16가지 독서법 노하우 대공개!

어렵고 귀찮은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한국과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 교수로 꼽히는 메이지대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신작 《세상에 읽지 못할 책은 없다》.
이 책은 기존에 독서를 곧이곧대로 ‘완독해야 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선입관을 깨고 책의 양분만 흡수하는 효율적인 독서법을 알려준다. 책 읽기 자체가 어렵고 힘든 독서 초급자부터 전문서나 학술서까지 도전하는 독서 고급자까지 독자의 능력에 따른 단계별 독서법을 정리했다. 또한 짧지만 의미 깊은 시집이나 두껍고 복잡한 장편소설처럼 책의 분량에 따른 거부감을 줄이고, 인문·역사·경제·사회·과학 등 장르별 적용할 수 있는 독서의 기술도 공개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독서 고민 상담’ 코너를 마련해, 사람들이 독서하면서 겪는 고민에 대해 다카시 교수가 직접 실천하고 검증한 방법으로 해답을 주고 있다.

[출판사 리뷰]

“독서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
책을 다 읽었다고 말할 수 있는 기준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손에 책을 들고 읽는 사람을 찾아보기는 힘든 세상이다. 순간순간 스마트폰 검색으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현실에서 ‘책 읽기’는 ‘귀찮음’을 뜻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어떤 매체도 “인류의 지혜를 담고 있는 책만큼 깊이를 따라올 수 없다”고 지적하면서 ‘귀찮음’을 극복하고 책의 ‘양분’만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남들보다 빠른 시간에 여러 권의 책을 읽고도 그 내용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카시 교수는 독서의 기준을 ‘완독’에 두지 않는다. 그는 “독서한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독서의 기준을 둔다. 거꾸로 생각해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위해 책을 읽는 습관”을 갖는다면 훨씬 효과적으로 독서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야 독서를 마쳤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책을 읽는다면 어렵고 복잡한 내용의 책을 만났을 때 페이지를 넘기는 일이 고통스러워진다. 심지어 독서에 대한 흥미마저 잃어버리는 경우도 생긴다.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해
우선 다카시 교수는 ‘완독해야 한다’는 집착을 버리라고 말한다.
“한 권의 책을 다 읽어내는 것보다 얼마만큼 다양한 책을 접할 것인지, 책과 얼마나 교감할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한 사람이 일생 동안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돼 있다. 읽을 수 있는 책의 수도 제한적이다. 그런데 세상에는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 너무도 많다. 그 누구도 세상에 존재하는 책을 다 읽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한 권을 완전히 다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오히려 독서의 기회를 빼앗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카시 교수는 이러한 집착이 사람들에게 책을 점점 멀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여기저기 듬성듬성 읽어서 비록 불성실하게 느껴지더라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술술 책을 읽어내는 16가지 독서의 기술
책만 읽으면 졸음이 오는 사람, 줄거리를 파악하지 못하고 글자의 숲에서 미아가 된 사람, 책 한 권을 읽는 데 시간이 아주 많이 걸리는 사람, 이런 경험 때문에 아예 책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독서에 대한 어려움은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다.
이 책은 독서만 시작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16가지 책 읽기 기술’을 제시해 어떤 책을 읽더라도 쉽게 읽어낼 수 있게 만든다.
‘입문서부터 시작하기’, ‘한번에 여러 권 읽기’, ‘밑줄치고 메모하며 읽기’, ‘두꺼운 책은 찢어서 읽기’ 등 독서 능력을 이제 막 키우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따라하기 쉬운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평론에서 감정도 읽어내기’, ‘학술서는 해설서 찾아보기’, ‘해외 원서 익숙해지기’, ‘이과서적 공략법’ 등 난해하고 난감한 책도 읽어내는 비법도 담고 있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 독서 고민 상담소
평소 다카시 교수는 독서에 관련된 상담을 자주한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 “끝까지 못 읽겠다”,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에게 읽어줄 책 좀 알려달라” 등 사람들의 고민은 천차만별이다.
이 책 각 장의 말미에는 독서 고민 상담 내용을 담았다. 다카시 교수가 수천 권의 책을 읽으면서 체득한 경험을 통해 각각의 고민에 대한 해법을 말해준다. 그리고 자신이 읽었던 책 중에서 ‘인간관계를 넓혀주는 책’, ‘비즈니스 스킬을 키워주는 책’,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 고전’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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