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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2.5.31
페이지
312쪽
상세 정보
영국에서 최초로 공인받은 명상 컨설턴트인 앤디 퍼디컴이 10여 년간의 승려 생활을 바탕으로 완성한 ‘10분 명상법’을 담은 자기 계발 명상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음 수행 3단계(명상에 대한 접근하기, 명상 수행하기, 명상을 삶과 통합하기)를 제시하면서 알아차림(mindfulness) 명상 기법을 활용해 어떻게 요란한 마음을 고요하게 잠재우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10여 년간의 승려 생활을 하면서 저자가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물론, 훌륭한 스승들에게서 전수받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가 가득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책 중간 중간 저자가 제시해 놓은 10가지 ‘명상 연습’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책 뒷부분에는 10일간 직접 명상을 하면서 기록할 수 있는 ‘명상 다이어리’가 실려 있어, 10일간의 체험을 통해 명상의 효용을 느껴 볼 기회를 직접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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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최초로 공인받은 명상 컨설턴트인 앤디 퍼디컴이 10여 년간의 승려 생활을 바탕으로 완성한 ‘10분 명상법’을 담은 자기 계발 명상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음 수행 3단계(명상에 대한 접근하기, 명상 수행하기, 명상을 삶과 통합하기)를 제시하면서 알아차림(mindfulness) 명상 기법을 활용해 어떻게 요란한 마음을 고요하게 잠재우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10여 년간의 승려 생활을 하면서 저자가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물론, 훌륭한 스승들에게서 전수받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가 가득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책 중간 중간 저자가 제시해 놓은 10가지 ‘명상 연습’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책 뒷부분에는 10일간 직접 명상을 하면서 기록할 수 있는 ‘명상 다이어리’가 실려 있어, 10일간의 체험을 통해 명상의 효용을 느껴 볼 기회를 직접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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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 소개
“하루에 10분만 생각을 멈추면 인생이 가벼워진다!”
영국 국가 공인 명상 컨설턴트가 들려주는 초간편 생각 정리법
― 2011·2012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 ―
― 2012년 영국이 선정한 TED 강사! ―
재독 철학자 한병철 교수는 최근 국내에 번역 출간한 책을 통해 현대 사회를 ‘성과 사회’라고 규정하면서 ‘끝없는 자기 착취의 사회’라고 질타했다. 더욱 생산적이 될 것을 강요받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리는 ‘성공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끝없이 자신을 스스로 착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정작 우리는 소진되고 마모되고 있으며,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늘 피로하고 우울하다는 주장이다.
요즘 서점가에서 불고 있는 스님들의 힐링 에세이 열풍을 보면 현대인들이 이런 무한 경쟁의 성과 사회에서 얼마나 힘들어하는지, 또 얼마나 치유를 갈구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끝없는 자기 착취를 강요하는 자본주의 체제와 대적할 수 있는 사유 체계로 불교와 불교의 명상에 사람들은 희망을 품어 보는 것은 아닐까?
서구 사회,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 국립 임상 연구소(NICE, National Institute for Clinical Excellence)는 불교에서 기원한 명상 기법인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의 의료 적용을 승인한 바 있다. 현재 영국 사회에서 명상은 만성 불안증, 우울증, 분노, 중독, 강박 행동, 불면증 등과 같은 스트레스와 연관된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다.
영국 최초의 국가 공인 명상 컨설턴트, 앤디 퍼디컴
이번에 출간된 신간 『헤드스페이스』는 영국에서 최초로 공인받은 명상 컨설턴트인 앤디 퍼디컴이 10여 년간의 승려 생활을 바탕으로 완성한 ‘10분 명상법’을 담은 자기 계발 명상서다.
한때 불교 승려로 10여 년간 세계 곳곳에서 명상 수행을 한 저자는 2004년 영국으로 돌아와 일반인들에게 명상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려고 헤드스페이스(Headspace)를 설립했다. 영국 《타임스》가 “전문가 중의 전문가”, “영국 최고의 명상 구루(guru)”로 극찬한 바가 있는 그는 현재 영국 국회의원과 장관, 프리미어 리그 축구 선수, 인기 배우는 물론 구글과 노무라증권 같은 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명상을 지도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 2011년 출간된 『헤드스페이스』는 현재까지도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으며 영국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얼마 전에 영국에서 개최된 TED 강연에 앤디 퍼디컴이 강사로 초청되어 큰 인기를 끌면서, 그가 영국 최고의 인기 명상 전문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소설만큼 재미있는 자기 계발 명상서
저자는 이 책에서 마음 수행 3단계(명상에 대한 접근하기, 명상 수행하기, 명상을 삶과 통합하기)를 제시하면서 알아차림(mindfulness) 명상 기법을 활용해 어떻게 요란한 마음을 고요하게 잠재우는지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는 10여 년간의 승려 생활을 하면서 저자가 겪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는 물론, 훌륭한 스승들에게서 전수받은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가 가득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책 중간 중간 저자가 제시해 놓은 10가지 ‘명상 연습’을 따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명상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책 뒷부분에는 10일간 직접 명상을 하면서 기록할 수 있는 ‘명상 다이어리’가 실려 있어, 10일간의 체험을 통해 명상의 효용을 느껴 볼 기회를 직접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헤드스페이스란 무엇인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고요하고 텅 빈 마음’으로 번역된 ‘헤드스페이스’란 어떤 개념일까?
“‘고요하고 텅 빈 마음’은 이 순간에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든지 그것에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만족감 또는 충족감, 즉 그 표면적인 감정의 밑에 존재하는 평화로움을 표현하는 말이다.”(본문 37p)
헤드스페이스, 즉 ‘고요하고 텅 빈 마음’은 표면적인 감정에 따라 변하는 마음 상태가 아니다. 따라서 기쁨이나 환희에 휩싸일 때는 물론, 슬픔이나 분노가 솟구칠 때도 ‘고요하고 텅 빈 마음’을 아주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고요하고 텅 빈 마음’은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든지, 어떤 감정을 느끼든지 그 모든 생각과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명상이란 그저 마음을 쉬는 것
“나는 명상이, 알아차림이라는 면에서, 생각을 중단하고 마음을 통제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음을 깨달았다. 명상은 마음을 통제하려고 하지 않고 한 걸음 물러나 수동적으로 주의 집중하는 법을 익히면서 그와 동시에 자연스럽게 자각하는 가운데 마음을 쉬는 과정이었다. 명상은 하나의 기술이자 능력, 즉 한 걸음 물러나는 법과 비생산적이고 스트레스를 일으키는 끝없는 생각에 휩쓸리지 않는 법을 아는 것이라고 스승은 설명했다.”(본문 68p)
저자는 명상이 자신을 다른 사람이나 새로운 사람으로 바꾸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고 말한다. 명상은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과 생각을 자각하고 이해하는 법을 배우고, 그 과정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시각을 얻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그렇게 자각하고 이해하고 건강한 관점을 얻는다면 자신이 삶에서 원하는 모든 변화가 실현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알아차림은 현재에 존재하고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든지 그 순간에 머무는 능력이며 명상은 알아차림을 익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렇다면 헤드스페이스, 즉 ‘고요하고 텅 빈 마음’은 그 결과라고 할 수 있다.”(본문 37p)
명상과 알아차림이 우리를 지혜롭게 만드는 원리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든 알아차림으로 그 상황을 자각하기 시작하면 마음이 더없이 고요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서, 자신이 행하는 모든 것을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존재하면서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고요함과 함께 지혜가 찾아온다는 것이다. 곧, 자신이 특정한 방식으로 느끼고 사고하는 이유와 방식을 깨닫게 되며, 자기 마음의 성향과 패턴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깨달음으로써 자기 삶을 어떻게 살 것인지 다시 선택할 수 있으며, 해롭거나 비생산적인 생각과 감정에 휩쓸리는 대신 자신이 실제로 원하는 방식으로 그것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행복과 슬픔은 별게 아니니 그저 오가게 두라
저자는 스승의 말을 인용하며 행복과 같은 즐거운 감정은 물론, 슬픔과 같은 괴로운 감정도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고 얘기한다.
“행복은 그저 행복일 뿐, 별게 아니다. 행복은 오간다. 슬픔은 그저 슬픔일 뿐, 별 게 아니다. 슬픔은 오간다. 언제나 유쾌한 것을 경험하고 싶다는 갈망도 버리고 불쾌한 것을 경험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함께 버릴 수 있다면 너의 마음은 고요해질 것이다.”(본문 80p)
곧 인간은 누구나 유쾌한 것은 유지하려고 애쓰고 불쾌한 것은 어떻게든 없애 버리려고 한다면서, 그 모두가 저항이며 저항을 하는 한 그것을 받아들일 여지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평화로운 마음은 결코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왜 남을 위해 살 때 내가 더 행복해질까?
저자는 명상이 서양으로 전해지자마자 어떤 이유에서인지 오직 ‘나 자신’에 관한 것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명상을 보다 이타적인 마음 수행법으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한다. 인간은 자신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 가장 심각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싸운다면서, 다른 사람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때는 관점이 바뀌기 때문에 고민과 싸움의 성질이 변한다고 말한다. 마음 수행에서는 이 점이 아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걱정에서 조금 시선을 돌려 타인의 행복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는 행위는 오히려 당신 자신에게 더 많은 충족감과 행복감을 안겨 준다. 그뿐만 아니라 당신의 마음은 더욱 유순해지고 온화해지고 다루기가 더 쉬워진다. 그러면 명상의 목표에 더 빨리 이를 수 있으며 오가는 생각에 주의가 쉽게 흐트러지지 않는다. 또한 마음이 더욱 명확해지고 더욱 안정적이게 되어 변덕스러운 감정에 시시각각 휘둘리지 않는다. 그러니 이타적인 면에 초점을 맞추어 명상하라. 그런 명상에는 단순히 옳은 일을 한다는 것 이상의 훨씬 더 많은 의미가 있다.”(본문 53p)
마음을 비운 ‘하루 10분’의 중요성
“텔레비전, 음악, 책, 잡지, 음식, 술, 전화, 컴퓨터도 치운 채 무엇에도 방해받지 않고 해결해야 할 문제나 걱정도 떠올리지 않으며 혼자서 오직 고요한 마음으로 앉아 있었던 때가 언제였는가? 지금까지 명상 같은 것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라면 그런 경험이 단 한 번도 없을 것이다. 하다못해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을 때조차 우리는 여전히 사고의 흐름에 빠져들기 때문이다.” (본문 43p)
저자는 우리가 잡다한 일을 하느라 너무나 바빠서 고요히 머문다는 것, 마음을 그냥 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른다고 지적한다. 우리는 ‘무엇이든 하는 것’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처음 명상을 시작할 때는 하루 10분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한 시간 내내 알아차림을 유지할 수가 없다면 그런 명상은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명상도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단 하루 10분 명상 정도로 시작하고, 그것이 쉬워지고 명상을 더 오래 하고 싶으면 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한다.
“지금 당신의 마음이 소란한지 고요한지, 기쁜지 슬픈지, 불안한지 느긋한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 마음 모두 명상을 시작하기에 알맞은 상태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그 마음 상태를 편안하게 있는 그대로 자각할 수 있느냐이다. 규칙적으로 꾸준히 명상하면 그 일이 가능하다. 그리고 바로 그 경험이 당신의 인생관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본문 242p)
[10분 명상 따라 해 보기]
준비
1. 등을 곧추세우고 편하게 앉을 장소를 찾아라.
2. 명상하는 동안 집중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치워라(휴대전화는 꺼 두어라).
3. 타이머로 10분을 맞춰 두어라.
입문
1. 심호흡을 5회 실시하라. 코로 숨을 들이쉬고 입으로 내쉰 다음 눈을 지그시 감아라.
2. 의자에 앉은 몸과 바닥을 딛고 있는 발의 감각에 집중하라.
3.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마음속으로 훑으면서 어느 부위가 편안하고 이완되어 있는지 어느 부위가 불편하고 경직되어 있는지를 감지하라.
4.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알아차려라. 지금 이 순간 기분이 어떠한가?
집중
1. 몸의 어느 부위에서 들숨과 날숨이 가장 확실하게 느껴지는지 알아차려라.
2. 숨을 쉴 때마다 각각의 호흡이 어떻게 느껴지는지, 그 리듬을 알아차려라. 호흡이 긴가 짧은가, 깊은가 얕은가, 거친가 부드러운가?
3. 들숨과 날숨에 집중하면서 조용히 호흡을 세어라. 처음 들이쉴 때 하나, 처음 내쉴 때 둘, 두 번째 들이쉴 때 셋, 두 번째 내쉴 때 넷, 이런 식으로 열까지 세어라.
4. 이 단계를 5회에서 10회 정도, 또는 시간이 허락하는 한 여러 번 되풀이하라.
마무리
1. 초점을 맞춘 대상을 모두 내려놓아라. 마음이 분주하면 분주한 대로, 고요하면 고요한 대로 20여 초 동안 그대로 두어라.
2. 의자에 앉은 몸과 바닥을 딛고 있는 발의 감각에 다시 주의를 돌려라.
3. 가만히 눈을 뜬 다음, 일어서도 괜찮겠다고 느껴지면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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