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모모북스 펴냄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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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인 책

출간일

2019.10.30

페이지

292쪽

이럴 때 추천!

인생이 재미 없을 때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전 #고전소설 #고찰 #삶 #삶의목표 #성장 #자아 #자아성찰 #책읽어드립니다

상세 정보

과연 나다운 것은 무엇일까?
내 안의 알을 깨는 법을 알려주는 책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사랑받은 작가를 꼽으라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진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에 대한 고뇌로 고통 받으며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이야기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대결하는 영혼을 담은 헤르만 헤세의 걸작 “데미안” 독일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 자전적 소설이다. 1919년 에일 싱클레이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던 작품으로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불안하고 외로운 힘든 성장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고독과 외로움, 불안, 좌절에 사로잡힌 청춘들의 삶의 내면을 다룬 작품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 세대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데미안” 새는 앞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라고한다. 이 문장은 아마 이 책에서 가장 유명한 문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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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짹짹님의 프로필 이미지

책짹짹

@chaekjjaekjjaek

데미안을 읽음.

전체적으로 읽었을 때 주인공 싱클레어가 두 가지의 내면 선과 악을 어떻게 해야할지 신체,정신적으로 힘들어하며
데미안을 만나 점점 내면이 성장을 하게 되고, 비로서 선과 악이 하나의 삶 속에서 조화롭게 통합되었을 때 싱클레어의 진짜 모습을 찾게되었다.

데미안 책에서 나오는 인물 크로머, 데미안, 싱클레어 등 여러 인물의 생각과 감정이 작가 헤르만헤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으며,
주인공 싱클레어가 두 내면의 세계를 잘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책의 마지막 결말을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조금 어려웠지만 재밌고 여운이 남는 책이었다.

데미안의 책을 접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데미안의 책을 만들어주신 작가 헤르만헤세 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기억에 남는 문장 : 운명과 마음은 하나의 개념에 대한 두 개의 이름이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모모북스 펴냄

2021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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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소랩터님의 프로필 이미지

필로소랩터

@pilrosoraepteo

책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작 중 주인공인 싱클레어의 심리묘사가 정말 좋았다.
표현이나 문장이 이해하기 쉬운 편은 아니었지만 아름다운 글쏨씨로 쓰여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데미안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책을 덮는 순간까지도 남아있었다.
재미있었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모모북스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2020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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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20세기 독일 문학가들 가운데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사랑받은 작가를 꼽으라면 단연 헤르만 헤세일 것이다. 진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성장에 대한 고뇌로 고통 받으며 불안한 젊음에 바치는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이야기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대결하는 영혼을 담은 헤르만 헤세의 걸작 “데미안” 독일문학의 거장이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헤르만 헤세 자전적 소설이다. 1919년 에일 싱클레이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했던 작품으로 열 살 소년이 스무 살 청년이 되기까지 불안하고 외로운 힘든 성장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고독과 외로움, 불안, 좌절에 사로잡힌 청춘들의 삶의 내면을 다룬 작품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청년 세대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데미안” 새는 앞에서 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곧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삭스라고한다. 이 문장은 아마 이 책에서 가장 유명한 문구가 아닐까 싶다.

출판사 책 소개

* 헤르만 헤세 탄생 140주년 기념 감성적인 일러스트의 양장도서
* 세계인의 청춘 바이블 「데미안」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적 상황이 강요하는 삶이 아닌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삶의 목표를 찾아가는
것이다.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어야만 하는 필독서 목록으로 상위권에 빠지지 않는 소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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