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 명상 스트레스에 강한 멘탈 만들기 (스트레스를 즐겨라 멘탈 갑이 되는 24가지 초간단 실천법)

호흡 명상 스트레스에 강한 멘탈 만들기

박지명 외 1명 지음 | 물병자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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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또

@ring_ddo

250724

처음엔 오디오북으로 듣기 시작했다가,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서 전자책으로 넘어갔고.. 3일 만에 다 읽었다.
그동안 읽은 책들 중에 20시간이 넘는 분량은 처음이라 ‘과연 다 들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일단 시작했고,
그런데 이게 웬걸.. 너무 재밌쟈낭~~~~!!!!

과학 용어는 몰라도 스토리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됐다.
이건.. 그냥.. 멈출 수가 없어..🚀

챕터 6부터는 뒷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이동할 때는 오디오북으로 듣고 볼 수 있을 때는 전자책으로 읽었다.
그리고 챕터 19부터는 쭉 전자책으로만, 단숨에 읽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자유시간 내내 책만 본 것 같다.
유튜브를 이긴 유일한 책..!

2026년에 영화로도 나온다는데, 이 방대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 너무 궁금하다.
처음에 책으로 먼저 읽었다면 생소한 과학 용어들에 중도 포기했을지도 모르는데, 오디오북으로 먼저 시작한 건 정말 신의 한 수였던 것 같다.
성우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스토리 자체도 영화처럼 쑥쑥 몰입되었다.

말해 뭐해.
그냥, 정말 재밌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 (지은이), 강동혁 (옮긴이)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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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전

링또

@ring_ddo

250807

휴가 기간에 오디오북으로 들으려니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끝까지 듣는 데 꽤 시간이 걸렸다.
책 자체는 글이 담백해서 가볍게 술술 읽히고, 가끔은 기억해두고 싶은 문장도 있어서 전자책으로 읽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미 그 시기를 좀 지나서인지, 아니면 비슷한 나이대라서 그런지, 엄청난 끌림은 받지 못했다.
오히려 20대 친구들이나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스로에게 “힘들지”, “잘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게 쉽지 않은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조용히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문장은 바로 이것.

『행복은 마법의 성이 아니라 에어컨을 틀고 맞이하는 여름날의 낮잠이야.
마법의 성을 매수하는 데는 얼마가 드는지 알 수 없지만,
여름날의 낮잠을 구매하는 데는 전기세 약 650원 정도가 들 것이기 때문이다.
속물 같지만 이런 종류의 계산이 나는 더 좋다.
자본주의 시대답게 숫자로 찍어 눌러야 행복에도 현실감이 생기니까.
결국 돌고 돌아 행복은 숫자였다.
그것도 꽤 가져볼 만한 숫자.
행복에는 꿈이 없어야 한다. 목표도 필요 없고 다짐도 과하다.
정말로 행복하기 위해서 우린 한 달에 한 번쯤 공과금 액수를 묻듯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해야 한다.
“2025년 1월, 이번 달의 행복값은 얼마지?”
얼마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그것도 생각보다 싸게.
행복은 미루고 미룰만큼 비싸지 않았다.』

이번 달의 행복값이라니..
나는 소소한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편인데, 가끔은 ‘어디까지가 소소한 행복이지?’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다.
그런데 이렇게 숫자로 정의를 내려버리다니! 머리좋잖아?! 맘에 들어!

그래서 기분이 다운되면 마법의 주문처럼 외워본다.
”이번달의 행복 값“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 지음
페이지2(page2)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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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

링또

@ring_ddo

250810

우선.. 내 취향의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와, 너무 잘 썼다..!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런데 유쾌하진 않다.

첫 번째 소설을 읽으면서부터 심장이 벌렁거렸다.
하나를 다 읽고 나면 멍해져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감정이 요동치는데, 그게 정확히 뭔지 모르겠는 혼란스럽고 불편한 느낌만이 계속 남아 있었다.

4번째 단편 ‘구의 집: 갈월동 98번지’까지는 매번 끝날 때마다 ‘와…’ 하고 숨을 고르며 읽었다.
눈은 이미 다음 장을 향하는데, 마음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중간중간 멈춰가며 읽었다.
‘하.. 도대체 이런 걸 어떻게 쓰지!?’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읽고 난 후의 기분은.. 솔직히 별로였다.
책이 나쁘다는 별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내 기분이 별로였다는 뜻이다.
불쾌한 것도 아니고, 찜찜한 것도 아니고.. 그냥 유쾌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애매한 기분 때문인지 다시 읽고 싶어졌다.
다시 읽고 싶지 않은데, 또 읽고 싶은 책.
나조차도 이 말을 이해할 수 없지만, 그런 책이었다.

인상 깊었던 소설 「길티 클럽 : 호랑이 만지기」

『나 역시 김곤을 순수하게 믿고 싶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싶었다.
대중의 규탄을 외면하고 싶었다. 스멀스멀 밀려오는 의심의 목소리도 무시하고 싶었다.
그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떳떳하게 공유하고 싶었고, 내 순수한 사랑을 죄의식 없이 드러내고 싶었다.

방금 전의 일들이 다 허구 같았다. 펑, 무언가 터지던 순간도, 그 순간의 감정도 이상하리만치 현실감이 없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정말 허구 아닐까 하는, 내가 실패한 영화를 한편 본 게 아닐까 하는.

어쩐지 죄를 저지르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흥분되었다.
그건 언젠가 느껴본 적 있는 감각이었다. 죄의식을 동반한 저릿한 쾌감.
그 기시감의 정체를 깨닫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

죄의식을 외면하면서까지 끝까지 믿고 싶었던 것을 부정당하는 순간..
그 마음이 낯설지 않았기에 더 강하게 다가왔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며 스스로를 정당화했던 순간들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과연 주인공은 김곤을 정말 순수하게 좋아했을까?
나는 오히려 그가 나쁜 사람이 아니길 바랐던 것,
그래야만 주인공이 믿어온 시간도 무너지지 않으니까,
그 진실을 끝까지 외면하려 했던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이 감독의 짧은 사과 한마디에 몇 년 동안 믿어왔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은 충격적이면서도 허무했다.

여러 생각들이 겹치면서 나도 모르게 벙쪄 있었던 것 같다.

우선 기분 전환을 위해 다른 책 읽고 다른 소설들은 읽는 대로 더 추가할 예정..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대단하다..

혼모노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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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전

이런 모임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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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목) 오전 12:00 · 무료 · 32 /180명

상세정보

40여 년 명상의 한길을 걸어온 한국 호흡 명상의 대가 박지명 원장과 SK 그룹 내 임원들을 상대로 명상을 지도하고 있는 그의 제자 이정훈 사범이 함께 집필한 호흡 명상 24가지 실천법을 소개하는 매뉴얼이 출간되었다.

책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탈출을 도와 몸과 마음의 질병을 예방해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명상을 실천할 수 있게 해준다. 명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호흡법을 소개하는 《호흡 명상 스트레스에 강한 멘탈 만들기》를 통해 행복이 늘 자신 옆에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처음부터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없다
멘탈 갑이 되는 24가지 초간단 실천법

언제 어디서나 쉽게 따라하는 셀프 액션 명상서
숨만 잘 쉬어도 생각이 부드러워진다

40여 년 명상의 한길을 걸어온 한국 호흡 명상의 대가 박지명 원장과 SK 그룹 내 임원들을 상대로 명상을 지도하고 있는 그의 제자 이정훈 사범이 함께 집필한 호흡 명상 24가지 실천법을 소개하는 매뉴얼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탈출을 도와 몸과 마음의 질병을 예방해주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명상을 실천할 수 있게 해준다. 명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호흡법을 소개하는 《호흡 명상 스트레스에 강한 멘탈 만들기》를 통해 행복이 늘 자신 옆에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특히 저자 이정훈 사범이 직접 시연하는 동영상을 본문 해당 챕터에 QR코드로 수록하여 바로 보고 따라할 수 있어 독자들이 접근하기 더욱 쉽다. 명상에 관한 책도 많고 힐링에 관한 책도 많이 출간되어 명상이 다시 회자되는 요즘 구체적인 실천 매뉴얼이 아쉬운 때, 이 책은 그러한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켜준다. 따로 시간을 내어 강좌를 듣는다거나 수련단체를 찾아가는 수고 없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호흡 명상법 한두 개만 골라 따라해도 당신의 스트레스 지수는 금방 내려갈 것이다. 무엇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활용도 높은 명상서라 할 수 있다.

글로벌 기업의 인재 양성은
그들의 스트레스 관리에서 출발한다

잠시 하늘을 보며 한숨을 쉬거나, 흡연실에서 담배를 깊게 들이마시는 일상의 소소한 행동은 바로 심호흡을 통해 호흡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어하는 몸의 자연회귀적 본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호흡 명상법들은 5~1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깊은 휴식을 제공하여, 업무 현장에서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시켜 능률을 높혀준다.
애플을 창립한 스티브 잡스는 한때 회사에서 쫓겨나 힘들었던 시절을 보냈다. 그때 인도로 여행을 떠나 수행 센터에서 명상을 접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구글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던 차드 멍 탄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극복하려고 명상을 접했고 놀라운 효과를 경험한 후 동료들에게 명상을 가르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덕에 동료들의 감정조절이 안정되고 인간관계와 업무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게 되었다고 한다.
국내 굴지의 기업인 SK 그룹은 20년 전부터 수련을 기업문화로 자리잡은 회사로 유명하다. 직원들의 심신을 건강하게 하여 자신의 역할과 능력을 최상의 컨디션에서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취지에서였다. 인재 양성에 대한 키워드에서 기업들이 왜 이런 심신을 단련하는 데 관심을 두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중국의 기업들이 급성장한 요인 중 하나가 글로벌 인력 유입을 통해 능력 있는 인재를 모으고 있다는 점을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국내 기업에서도 국내외 인력을 유입하기 위한 노력과 자체적 인력 교육을 통해 인재 관리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인재는 안정된 인성과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인재를 갖추고 있어도 관리하지 않는다면 다시 외부로 유입되거나 원하는 만큼의 발전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많은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몸과 마음의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세서를 준비하고 헬스장, 상담실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다.

모든 생각을 콧등에 머물게 하라
가장 경제적인 삶의 기술, 호흡

현대사회의 빠른 속도와 고밀도 공간에서 매일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자신을 파고들어오는 상황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취감에 중독되어 습관이 된 몸에 배어 있는 스트레스는 결국 몸과 마음의 병을 불러일으킨다.
다양한 방법으로 호흡 명상을 가르치는 저자는 선생님, 상담사, 학생, 회사원, 대기업 CEO, 테라피스트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가르쳐왔다. 또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가르친 방법들 중 가장 따라하기 쉬운 방법을 선별하여 이 책에 담았다. 너무 간단해서 효과를 의심하던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흡 명상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호흡 명상은 모든 명상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며 고대로부터 내려오고 있는 것들이다. 테라바다불교의 수행서인 《안반수의경》에서는 “호흡이 미세한 것이 도(道)이니라”라고 하였다. 《주역참동계》는 ”호흡을 가다듬고 마음을 기르고 지혜를 머금고 세 가지를 통하게 된다”라고 하였으며, 불교와 도교를 잘 결합한 《혜명경》은 “거친 호흡을 거두어 잡아서 돌아간 다음 향기롭게 태우고 불린다”라고 하였으며 우리나라의 수행서인 《용호비결》에서는 “숨을 천천히 들이쉰 다음 서서히 내쉬며 신기(新氣)를 배꼽 아래 일촌삼분에 집중시켜 항상 머무르게 한다”라고 하였다.
이처럼 호흡 명상은 종교와 국적과 관계없이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호흡 명상은 우리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가장 경제적인 방법으로 해소하고 보다 자연적인 삶으로 돌아가는데 일조한다.
실제로 대기업 임원을 상대로 지도하는 저자 이정훈 사범은 서문에서 “10년 가까이 기업과 개인, 단체들에게 호흡 명상을 지도하면서 심한 스트레스, 불면증, 불안감 등 다양한 정서적 불안정 상태가 긍정적으로 호전되는 임상을 보아왔다”고 말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호흡 명상법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잠시라도 행복해지기 바라는 마음에 그간의 방법론을 과감히 이 책에 담았다.

스트레스를 즐겨라
삶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그 사이에 있다

이 책은 호흡 명상법을 크게 3단계로 나누었다. 1단계-이완하기, 2단계-관찰하기, 3단계-자각하기이며, 이 책에 소개하는 모든 실천방법이 간단하고 쉬워 혼자 따라해도 부작용이 없는 것들로 선별하였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약간 더 디테일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숨을 잘 쉬어야 행복하다: 호흡 명상 1단계-이완하기, 2장 스트레스도 습관이다: 호흡 명상 2단계-관찰하기, 3장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호흡: 호흡 명상 3단계-자각하기, 4장 호흡 명상과 함께하면 좋은 운동, 5장 자연스러운 호흡의 흐름이 긍정적인 생각을 만든다 등이다.
1장에서는 자신의 긴장된 몸을 체크하고, 자신의 호흡을 인지하는 방법과 편한 자세로 심호흡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장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이 명상을 도입하게 된 배경과 호흡 명상이 선물하는 스트레스 완화 기법을 중점으로 척추의 긴장을 풀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3장에서는 좀더 특별한 상황에 맞춰 할 수 있는, 몸과 근육의 긴장을 좀더 디테일하게 이완시켜주고, 신경이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호흡, 불면증을 케어하는 호흡 명상법을 알려준다. 4장에서는 호흡 명상을 도와주는 간단한 운동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5장에서는 호흡에 기인한 마음의 평온이 어떻게 긍정적인 생각을 불러오는지를 설명해준다.
숨을 천천히 쉬는 거북이는 100살 이상까지 살아간다. 현대의 스피드 문명이 낳은 짧은 호흡 습관만 바꿔도 몸과 마음은 건강해질 것이다. 호흡의 속도를 늦추는 것이 호흡 명상의 핵심이다. 잠잘 때 사람의 호흡이 훨씬 느려진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호흡을 스스로 자연스럽고 천천히 안정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은 바로 행복한 삶의 열쇠이자 비밀이 된다.
호흡은 몸과 마음을 연결시켜 양쪽을 풍요롭게 해주는 강의 역할과 같다. 세상의 모든 강은 흐르면서 물과 영양가를 공급하고 온도와 환경을 변화시켜 인류의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 숨을 부드럽고 천천히 함으로써 몸에 혈액 순환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고, 오장육부의 균형 있는 활동이 몸에 잠보다 더 깊은 휴식을 제공하고 마음을 안정시켜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행복한 삶이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더불어 주변의 삶도 행복하게 만들어가는 혜안도 갖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