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쓰다

최은숙 외 1명 지음 | 조선앤북 펴냄

여행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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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6.7.20

페이지

280쪽

이럴 때 추천!

떠나고 싶을 때 읽으면 좋아요.

#문장 #여행 #필사

상세 정보

여행의 여운을 이어가고 싶은 이들에게
연필 한 자루면 충분한 힐링 여행법

여행 덕후이자 여행 책 덕후인 두 명의 여행 작가가 자신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직접 따라 써 보고, 마음에 새겼던 문장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여행을 쓰다>를 펼치면 이 책의 저자가 선택한, 국내외 작가 75명이 여행지에서 쓴 보석 같은 문장 117개를 만날 수 있다.

대문호인 마르셀 프루스트,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를 비롯해 여행 문학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폴 서루, 베르나르 지로도,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명문장을 읽고, 필사해볼 수 있는 책이다. T. S. 엘리엇, 박노해, 김경미 등 여행을 사랑한 시인들의 울림 있는 시구와 김광석, 이적, 루시드 폴 등 여행을 노래한 가수들이 직접 쓴 아름다운 노랫말도 들어 있다.

작가들의 빛나는 문장을 베껴 쓰는 시간을 통해 여행의 의미와 기쁨, 여행자의 자세, 여행하는 방법 등을 되새김질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 노트가 완성되고, 여행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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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ehsy1po3gllt

책에 나오는 문장들은
여행뿐 아니라, 우리 인생에서도
적용되고 공감되는 내용이었다.

문장을 그대로 필사하기 보다
유명 작가들이 여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을 쓰다

최은숙 외 1명 지음
조선앤북 펴냄

2018년 10월 9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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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책방

@zdkwlfg0s5br

  • 가가책방님의 여행을 쓰다 게시물 이미지
짧지만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 속 문장을 만나고 싶을 때,
따라 적기도 하고, 떠오르는 생각을 담아 나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는 책이로군요.

#감성문장 #여행자의문장 #일기 #필사

여행을 쓰다

최은숙 외 1명 지음
조선앤북 펴냄

읽었어요
2016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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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여행 덕후이자 여행 책 덕후인 두 명의 여행 작가가 자신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직접 따라 써 보고, 마음에 새겼던 문장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여행을 쓰다>를 펼치면 이 책의 저자가 선택한, 국내외 작가 75명이 여행지에서 쓴 보석 같은 문장 117개를 만날 수 있다.

대문호인 마르셀 프루스트,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를 비롯해 여행 문학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폴 서루, 베르나르 지로도,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명문장을 읽고, 필사해볼 수 있는 책이다. T. S. 엘리엇, 박노해, 김경미 등 여행을 사랑한 시인들의 울림 있는 시구와 김광석, 이적, 루시드 폴 등 여행을 노래한 가수들이 직접 쓴 아름다운 노랫말도 들어 있다.

작가들의 빛나는 문장을 베껴 쓰는 시간을 통해 여행의 의미와 기쁨, 여행자의 자세, 여행하는 방법 등을 되새김질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 노트가 완성되고, 여행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된다.

출판사 책 소개

마르셀 프루스트,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 박노해 등
여행을 사랑한 작가들의 보석 같은 문장과 함께 떠나는 필사여행!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면서 내 안의 별을 찾아가는 시간

연필 한 자루면 충분한 힐링 여행법, 필사여행으로의 초대
여행을 사랑한 작가 75명이 쓴 빛나는 문장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여행 덕후이자 여행 책 덕후인 두 명의 여행 작가가 자신들이 가장 감명 깊게 읽고, 직접 따라 써 보고, 마음에 새겼던 문장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여행을 쓰다』를 펼치면 이 책의 저자가 선택한, 국내외 작가 75명이 여행지에서 쓴 보석 같은 문장 117개를 만날 수 있다. 대문호인 마르셀 프루스트, 헤르만 헤세, 알베르 카뮈를 비롯해 여행 문학의 거장이라 할 수 있는 폴 서루, 베르나르 지로도, 무라카미 하루키 등의 명문장을 읽고, 필사해볼 수 있는 책이다. T. S. 엘리엇, 박노해, 김경미 등 여행을 사랑한 시인들의 울림 있는 시구와 김광석, 이적, 루시드 폴 등 여행을 노래한 가수들이 직접 쓴 아름다운 노랫말도 들어 있다. 작가들의 빛나는 문장을 베껴 쓰는 시간을 통해 여행의 의미와 기쁨, 여행자의 자세, 여행하는 방법 등을 되새김질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여행 노트가 완성되고, 여행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갖게 된다. 가장 멋진 여행은 오랫동안 꿈꾸던 도시를 향해 떠나는 여행일 수도 있지만, 내 방 여행이나 상상여행이 될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한 문장 한 문장 따라 쓰는 필사여행이 될 수도 있다. 불쑥 먼 곳으로 떠나고 싶지만 미처 준비되지 않았다면, 별러왔던 여행을 앞두고 왠지 망설여진다면, 여행에서 막 돌아와 여운을 이어가고 싶다면, 지금까지보다 멋진 다음 여행을 계획해보고 싶다면, 이번엔 필사여행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한 문장 한 문장 옮겨 적으며 내 안의 별을 찾아가는 여정
『여행을 쓰다』는 여행에 관한 최고의 문장들을 모은 ‘여행자를 위한 라이팅북’이다.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작가들의 원문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따라 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필사여행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중간중간의 여백이나 ‘여행 노트’라고 적힌 페이지에는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메모하거나 그림을 그려 넣어도 좋다. 페이지 순으로 읽어도 되지만 좋아하는 작가나 장소를 찾아 먼저 읽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우리는 책을 펼치는 순간, 필사여행이라는 아주 특별한 여정의 체험자가 된다. 다비드 르 브르통과 함께 ‘느리게 걷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파스칼 메르시어와 더불어 ‘리스본행 야간열차’를 타는가 하면, 후지와라 신야와 함께 ‘인도 방랑’에 빠진다. 김화영과 ‘알제리 기행’을 떠난다. 요조와 ‘안식 없는 평안’을 노래한다. 알랭 드 보통으로부터 ‘여행의 기술’을,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로부터 ‘내 방 여행하는 법’을, 후칭팡으로부터 ‘21세기 여행 사랑법’을 배운다. 밥장과 ‘떠나는 이유’를 생각한다. 카트린 지타의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를 듣는다.
필사여행은 단순히 글자를 옮겨 적는 행위가 아니라 눈으로 읽고, 다시금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 베껴 쓰고, 마음에 새기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완성되는 여행이다. 빨리 가고 싶어도 한 낱말 한 낱말, 한 문장 한 문장을 건너뛸 수 없다. 인생의 속도를 늦추고 내 안의 빛나는 별을 찾아가는 시간! 편안한 마음으로 천천히 따라 쓰다 보면 스르르 스쳐 갔던 낱말이 어느덧 빛을 내며 말을 걸기도 하고, 모호했던 문장이 슬며시 내 안으로 걸어 들어오기도 하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온다. 우리는 이 여정의 어디즈음에서 마음이 편해지고 충만해지는 것을 느끼고, 무엇보다 떠났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더 잘 여행했을수록 더 잘 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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