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사랑한 여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창해 펴냄

아내를 사랑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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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06.5.18

페이지

706쪽

상세 정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짝사랑>을 제목을 바꾸어 새롭게 출간했다. 제도대학 미식축구부의 명 쿼터백이었던 데쓰로. 그는 10년 만에 당시 여자 매니저였던 미쓰키와 재회한다. 미쓰키는 그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자신의 신체는 여자지만 마음은 남자인 성정체성 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

이미 결혼해 아이까지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 집을 나온 그녀는, 그곳에서 같이 일하던 호스티스의 스토커를 살해했다고 고백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데쓰로는 정신적 혼란에 빠지는데...

여성과 남성, 더 나아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분명하게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 위에 존재하는 것과 같아 어느 때는 여자, 어느 때는 남자가 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틀 속에 집어넣는 사회가 문제다'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담겨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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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 #미쓰키 #가오리 그리고 #나카오

아내를 사랑한 여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창해 펴냄

2020년 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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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 <짝사랑>을 제목을 바꾸어 새롭게 출간했다. 제도대학 미식축구부의 명 쿼터백이었던 데쓰로. 그는 10년 만에 당시 여자 매니저였던 미쓰키와 재회한다. 미쓰키는 그에게 충격적인 고백을 한다. 자신의 신체는 여자지만 마음은 남자인 성정체성 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

이미 결혼해 아이까지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인생을 살고 싶어 집을 나온 그녀는, 그곳에서 같이 일하던 호스티스의 스토커를 살해했다고 고백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데쓰로는 정신적 혼란에 빠지는데...

여성과 남성, 더 나아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근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분명하게 나눌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 위에 존재하는 것과 같아 어느 때는 여자, 어느 때는 남자가 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런 다양성을 수용하지 못하고 모든 것을 틀 속에 집어넣는 사회가 문제다'라는 지은이의 주장이 담겨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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