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아내

류다현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펴냄

계약직 아내 :류다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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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책

출간일

2015.5.15

페이지

468쪽

상세 정보

류다현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아내로서, 며느리로서의 일이 일종의 서비스업이며 감정노동이라고 말하는 여자 진영. 사랑만으로 희생해야 하는 결혼보다 보장받을 건 확실히 보장받길 원하는 계약직 아내이길 원하는 그녀는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의 제안에 계약직 아내 일을 수락하는데….

소설은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이 사랑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서로를 위로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류다현 작가는 서로를 얽매인 '계약'이 '사랑'과 '신뢰'로 변해가는 모습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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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님의 프로필 이미지

이미연

@yimiyeonohbu

인소 느낌.
재미는 있다.

계약직 아내

류다현 지음
파란(파란미디어) 펴냄

18시간 전
0
미소님의 프로필 이미지

미소

@d_ss

계약직 아내
출판사 파란
저자 류다현

계약직 아내 2편에서는 진영과 민호의 계약직 결혼에 대해서 더 상세하게 다뤄진다.
진영과 민호는 계약직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계약은 진영의 모친이 살아 있을 때 까지 였다.
진영의 양어머니는 암 투병 중이었고, 민호의 집안에서 그 병원비를 지원해줌으로 진영의 숨통은 조금 트이게 되었다.

하지만 끝내 진영의 양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고 진영은 민호와의 이혼을 준비한다.
민호는 진영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았지만
진영이 원하는 게 이혼이기에 기꺼이 응해준다.
진영에게 도움 되기 위해 진영이 승소하기에 필요한 자료까지 제공해주는 민호를 보며 진영 또한 마음이 좋지 않다.

진영은 민호와의 결혼 기간동안 애가 들어서지 않게 하라는 시모 연희의 요청에 따라 피임약을 계속 먹었다.
그래서일까, 자궁내막증이 심하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시험관 아기를 하기 위해 수술을 결심한 진영

한편 민호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처남에게 진영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계약직 결혼 2부에서 이후 이야기를 직접 볼 수 있다.



계약직아내는 총 1,2편으로 구성되어있고
계약직 결혼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적힌 로맨스소설이다.

로맨스소설이나 연애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좋아할 것 같다.

처음부터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이야기보다 여러 고난들에 휩싸인 연애소설이 더 재밌는 것 같다.

계약직 아내

류다현 지음
파란(파란미디어) 펴냄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11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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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류다현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아내로서, 며느리로서의 일이 일종의 서비스업이며 감정노동이라고 말하는 여자 진영. 사랑만으로 희생해야 하는 결혼보다 보장받을 건 확실히 보장받길 원하는 계약직 아내이길 원하는 그녀는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의 제안에 계약직 아내 일을 수락하는데….

소설은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이 사랑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서로를 위로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류다현 작가는 서로를 얽매인 '계약'이 '사랑'과 '신뢰'로 변해가는 모습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낸다.

출판사 책 소개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

“뭘 그렇게 떨어. 어차피 연극이고 거짓말인걸. 첫 업무잖아. 잘해내야지.”

부모를 잘 만난 덕에 어려움 없이 자란 바람둥이 도련님. 어릴 때부터 겪은 가족들의 심한 갈등은 그를 결혼에 냉소적인 남자로 만들었다. 진영에게 사랑이 사치라면, 그에게 연애는 가벼운 놀이이자 게임일 뿐이다. 아버지를 증오하는 만큼 아버지를 닮은 자신을 잘 알고 있다. 스스로에게 복수라도 하듯 꿈도 희망도 없이 인생을 낭비하며 살았다. 그러다 자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상 속 여자, 진영을 만난다.

사랑을 하기엔 삶이 고달픈 여자, 진영

“나는 절대로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당신도 날 사랑하지 마. 우리 둘이 사랑하게 되면 모든 게 엉망이 될 거야.”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여덟 살 때 입양되었다. 좋은 양부모 밑에서 행복을 느낀 것도 잠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된다.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기 힘든 현실. 도망치듯 민호의 계약직 아내 일을 수락한다. 서로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단순하고 명쾌한 관계. 절대로 사랑이 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민호는 절대로 사랑할 수 없는 남자였다.

◎ 이 책은

결혼과 이혼을 거친 후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

류다현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계약직 아내》.


아내로서, 며느리로서의 일이 일종의 서비스업이며 감정노동이라고 말하는 여자 진영.
사랑만으로 희생해야 하는 결혼보다 보장받을 건 확실히 보장받길 원하는 계약직 아내이길 원하는 그녀는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의 제안에 계약직 아내 일을 수락하는데…….

소설은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이 사랑하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려 하지만 결국 서로를 위로하며 진정한 가족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류다현 작가는 서로를 얽매인 ‘계약’이 ‘사랑’과 ‘신뢰’로 변해가는 모습과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낸다. 작가 특유의 담백한 문체와 강렬한 로맨스는 깊은 흡인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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