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 팔로우
계약직 아내
류다현 지음
파란(파란미디어) 펴냄
계약직 아내
출판사 파란
저자 류다현
계약직 아내 2편에서는 진영과 민호의 계약직 결혼에 대해서 더 상세하게 다뤄진다.
진영과 민호는 계약직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계약은 진영의 모친이 살아 있을 때 까지 였다.
진영의 양어머니는 암 투병 중이었고, 민호의 집안에서 그 병원비를 지원해줌으로 진영의 숨통은 조금 트이게 되었다.
하지만 끝내 진영의 양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고 진영은 민호와의 이혼을 준비한다.
민호는 진영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혼을 원치 않았지만
진영이 원하는 게 이혼이기에 기꺼이 응해준다.
진영에게 도움 되기 위해 진영이 승소하기에 필요한 자료까지 제공해주는 민호를 보며 진영 또한 마음이 좋지 않다.
진영은 민호와의 결혼 기간동안 애가 들어서지 않게 하라는 시모 연희의 요청에 따라 피임약을 계속 먹었다.
그래서일까, 자궁내막증이 심하다는 진단을 받게 된다.
시험관 아기를 하기 위해 수술을 결심한 진영
한편 민호는 그런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처남에게 진영이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계약직 결혼 2부에서 이후 이야기를 직접 볼 수 있다.
계약직아내는 총 1,2편으로 구성되어있고
계약직 결혼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적힌 로맨스소설이다.
로맨스소설이나 연애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좋아할 것 같다.
처음부터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이야기보다 여러 고난들에 휩싸인 연애소설이 더 재밌는 것 같다.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0
미소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