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 더스토리 펴냄

데미안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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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8.20

페이지

248쪽

#고전 #고찰 #삶 #자아 #자아성찰

상세 정보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로, 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독일 문학에서 ‘전쟁’과 ‘개인’의 관계를 치밀하게 제시한 선구적인 작품이다. 자아 찾기를 삶의 목표로 삼고 내면의 길을 지향하며,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린다.

초판본 《데미안》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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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야호야

@ppiyaho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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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더스토리 펴냄

읽었어요
3개월 전
0
진돌님의 프로필 이미지

진돌

@hituh5tkrqxa

가히 내가 읽은 책 중 최고다. 오히려 지금 읽어서 내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기에 만족도가 더 큰 것 같다.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아니 20대 초반에 읽었더라도 이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았겠지!

이 책은 싱클레어의 내면의 감정에 대해 서술되는데, 그 중에서도 데미안이 매우 큰 부분이 된다.
감정의 흐름과 서술이 데미안에 관한 것으로 연결되는데 정말 부드럽게 연결되는 느낌.
끊임없이 자신의 영혼을 만족시키는 무언가를 무의식적으로 가지게되는 모습. 예를 들면, 싱클레어는 밝은세계속에서 영혼을 만족시키다, 어느 순간엔 술로 대체되었고,베아트리체로 바뀌었다가 본인 혼자가 되었다가, 아프락시스의 존재로 바뀐다. 그 모든것에는 데미안이 있었다.

끊임없이 자신에 관해 고찰하는 것은 끊임없이 날려고 하는 날개짓인것이다.

좋아하는 구절은 너무도 많아 다 쓸 수 없어서 되려 아쉽다. 스스로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책이다.

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더스토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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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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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로, 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독일 문학에서 ‘전쟁’과 ‘개인’의 관계를 치밀하게 제시한 선구적인 작품이다. 자아 찾기를 삶의 목표로 삼고 내면의 길을 지향하며,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린다.

초판본 《데미안》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서 출판했다.

출판사 책 소개

독일이 낳은 대문호, 헤르만 헤세!
영혼의 성장 기록 《데미안》
1919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 방송 도서!

▶ 나를 찾아가는 길, 《데미안》 오리지널 표지디자인!
1919년의 ‘싱클레어’가 다시 찾아옵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출판한 소설이다. 당시 문단에서 대문호로 인정받던 헤르만 헤세는 작가로서 자신의 소설이 작품성만으로 인정받는지 확인해보고 싶었고, 그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많은 사람들이 무명작가 ‘에밀 싱클레어’를 궁금해했고, 헤르만 헤세는 자신이 ‘에밀 싱클레어’라는 사실을 밝혔다. 더스토리에서 출간한 초판본 《데미안》은 1919년 헤르만 헤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이름으로 출판한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그대로 채택했다. 《데미안》은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정체를 밝힌 이후, 1920년 판본부터 저자 이름을 헤르만 헤세로 바꿔서 출판했다.

▶ 20세기 센세이션을 일으킨 성장 소설의 고전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다.”
-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은 1차, 2차 세계 대전 이후 현대 독일 문학에서 ‘전쟁’과 ‘개인’의 관계를 치밀하게 제시한 선구적인 작품이다. 개인주의적이고 철학적인 사유가 관습화되어 있는 독일에서 개인의 내면을 면밀히 탐구하지 않고서는 전쟁이라는 현실을 똑바로 이야기할 수 없다. 《데미안》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재출발을 다짐한 헤르만 헤세에게 제2의 출발점과 같은 작품으로, 자아 찾기를 삶의 목표로 삼고 내면의 길을 지향하며 현실과 대결하는 영혼의 모습을 치밀하게 그려냈다. 헤세는 치열한 성장 기록인 《데미안》을 통해 세상의 수많은 ‘에밀 싱클레어’들이 자기 탐구를 거쳐 삶의 근원적인 힘을 깨닫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때 비로소 내면에서 울려 퍼지는 운명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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