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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 지음
지경사
 펴냄
8,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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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쪽 | 2008-04-05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프리미엄 세계 명작선 시리즈 1권. 독일군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 숨어 지내야 했던 15세의 유대인 소녀 안네 프랑크의 일기로, 전쟁에 대한 두려움, 이성 친구에 대한 고민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반성과 희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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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1942년의 일기
제2장 1943년의 일기
제3장 1944년의 일기

*<안네의 일기>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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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안네 프랑크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에서 유대 인 집안의 둘째 딸로 태어났으며, 1933년 나치의 유대 인 박해를 피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했다. 그러나 나치에 의해 네덜란드가 점령되면서 1942년부터 은신 생활을 시작했다. 그 생활은 오래가지 못했고, 1944년 8월 4일 누군가의 밀고로 은신처가 발각되어 체포되었다. 그리고 수용소로 끌려간 뒤 1945년 3월의 어느 날, 티푸스에 걸려 세상을 떠난다. 훌륭한 작가와 언론인이 되기를 꿈꾸던 소녀 안네는 은신 생활 중에 쓴 일기에 ‘은신처’라는 특수한 환경과 ‘사춘기’라는 보편적인 상황 속에서 맞닥뜨려야 했던 다양한 감정과 고민들을 솔직하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그려 냈다. 그리고 이 일기는 전쟁이 끝난 후인 1947년, 가족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아버지 오토 프랑크에 의해 책으로 출간되었다. ‘은신처’를 뜻하는 네덜란드 어 『Het Achterhuis』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안네의 일기』는 이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고 안네 자신의 바람대로 지금까지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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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남쪽나라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주 전
안네의 일기/안네 프랑크 안네는 1929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유대인 가정의 둘째 딸로 태어났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후에 나치의 박해를 피해 숨어지내다가 1944년 발각되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보내졌다 1945년 베르겐벨젠 수용소로 다시 이감되어 언니 마르고트와 함께 장티푸스에 걸려 사망했습니다. '모든 것이 불리하게 돌아가지만, 난 사람들의 마음은 아직까지 선한 것이라고 믿고 있다' '종이는 사람보다 참을성이 있다' 안네가 일기를 쓰게 된 계기라고 하는데 이때 안네의 나이는 불과 열세 살에 불과했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초등학교 6학년의 나이죠. 그 나이에 이런 기특한 생각을 했다니 대견할 따름입니다. ​ 내가 안네의 나이 또는 그 무렵 일기를 쓰는 것은 고작 방학숙제를 위해 쓴 것이지 안네처럼 어떤 목적의식이 있어서 쓴 것은 아닙니다. ​ 안네의 일기는 안네가 열세 살 되던 생일에 선물로 일기장을 받습니다. 이를 계기로 안네는 그때부터 독일군을 피해 숨어 사는 자신과 그 가족 및 이웃의 이야기를 일기장에 자세하게 기록하게 됩니다. ​ 이 일기는 1942년 6월 14일부터 1944년 8월 4일 게슈타포가 은신처를 급습하여 집단 수용소로 잡혀가기 전 1944년 8월 1일까지 쓴 내용으로 한 소녀가 겪은 전쟁의 참상 속에서 평범한 일상과 사랑 그리고 유대인이 겪는 비극적 학대를 담담하고 솔직하게 그려놓았습니다. ​ 누가 이런 괴로움을 우리에게 주었을까요. 누가 이리 유태인을 다른 사람과 구별했을까요? 나는 친한 친구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짐승들의 손에 넘어간 것을 생각하면 두려워집니다. 단지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안네의 일기는 유명한 작가가 쓴 역사적 기록물도 아니며 문학적 가치가 있는 예술적 표현의 글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순수한 개인의 일기장이 수많은 독자에게 읽히고 아픔과 큰 충격으로 다가온 것은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의 공포와 유대인이 받는 억압과 박해 속에서도 비관적 삶에 빠져있기보다는 긍정적 삶의 기대와 희망으로 '죽은 뒤에도 살아 있을 일을 하고 싶다'는 소녀의 간절한 소망이 후세에 큰 울림의 목소리로 다가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우리는 괴로운 생활이긴 하지만, 활짝 열린 들창으로 햇빛이 내리비치는 지붕 밑 방에 캠프용 침대를 놓고 드러누워, 될 수 있는 한 즐겁게 생활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평범하고 솔직했던 한 소녀, 안네는 그녀의 일기를 통해 자신이 꿈꾸워왔던 죽은 뒤에도 살아남을 일을 이루었고 열다섯 살 짧지만 강렬했던 삶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삶의 세상을 바꾸게 했습니다. 안네의 일기는 70년이 훌쩍 지난 지금 안네의 이름으로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따뜻한 남쪽나라 통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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