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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두꺼운 책
출간일
2006.2.1
페이지
593쪽
상세 정보
소설가 황순원이 한국전쟁에 관해 쓴 장.단편소설들을 묶은 책이다. '카인의 후예'는 1953년부터 「문예」지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1950년대 한국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960년 「사상계」에 연재했던 '나무들 비탈에 서다'는 이듬해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작품을 평한 백철과 더불어 작가의 의식과 시대상의 반영에 관한 두 차례의 유명한 논쟁을 촉발하게 했다.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의 스물세 번째 권.
우리 문학사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한국문학전집은 작가별로 편차를 두어 목록을 기획했다.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대표작으로 인정되는 작품들과 숨겨진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었다. 또한 작품의 원본을 토대로 연재본과 다른 판본과의 대조로 오류를 수정했다.
각 작가의 전공자들인 책임 편집자들이 충실한 낱말 풀이와 해설, 주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변환 작업에는 가급적 현대어 표기를 적용시켰고, 저작권 관련 사항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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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한나
@songhanna
카인의 후예
1명이 좋아해요
runnerlife
@runnerlife
카인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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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소설가 황순원이 한국전쟁에 관해 쓴 장.단편소설들을 묶은 책이다. '카인의 후예'는 1953년부터 「문예」지에 연재했던 작품으로, 1950년대 한국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1960년 「사상계」에 연재했던 '나무들 비탈에 서다'는 이듬해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작품을 평한 백철과 더불어 작가의 의식과 시대상의 반영에 관한 두 차례의 유명한 논쟁을 촉발하게 했다. 문학과지성사 한국문학전집의 스물세 번째 권.
우리 문학사의 주옥같은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한국문학전집은 작가별로 편차를 두어 목록을 기획했다. 작가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구성하되 대표작으로 인정되는 작품들과 숨겨진 수작들도 다양하게 실었다. 또한 작품의 원본을 토대로 연재본과 다른 판본과의 대조로 오류를 수정했다.
각 작가의 전공자들인 책임 편집자들이 충실한 낱말 풀이와 해설, 주석을 통해 작품에 대한 길잡이를 제공한다. 맞춤법과 띄어쓰기의 변환 작업에는 가급적 현대어 표기를 적용시켰고, 저작권 관련 사항도 정식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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