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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건 클래식이 들려 오면 그저 기분 좋을 때
언급되는 음악과 함께 그들의 대화를 경청할 수 있는 책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지음
비채
 펴냄
14,000 원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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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레이션
#음악
#음악가
#지휘
#클래식
364쪽 | 2014-12-31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일본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오자와 세이지와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만났다. 각자 수십 년의 세월동안 음악가로서 작가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큰 산을 이룬 두 거장의 만남이다. 음악 안의 자음과 모음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지휘자와 글을 쓸 때 리듬을 중시한다는 소설가는, 다양한 음반을 함께 들으며 대화를 주고받는다. <BR> <BR> 오자와 세이지가 식도암이 발병하여 음악활동을 잠시 쉬게 된 차에 자타공인 음악 애호가이자 그의 오랜 팬인 무라카미 하루키 기획으로 성사된 반가운 인터뷰 프로젝트이다. 솔직한 아마추어 무라카미 하루키가 묻고, 담백한 마에스트로 오자와 세이지가 하는 답으로 구성된 품격 있는 클래식 여행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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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 오자와 세이지 씨와 보낸 오후 한때 010

첫번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둘러싸고
우선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부터
카라얀과 굴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굴드와 번스타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제르킨과 번스타인,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좌우지간 독일 음악을 하고 싶었다
오십 년 전 말러에 푹 빠졌다
새로운 스타일의 베토벤 연주란?
이머셀의 피아노, 고악기 연주의 베토벤
다시 굴드에 관해 이야기하다
제르킨과 오자와 세이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우치다 미쓰코와 잔덜링,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막간 1_레코드 마니아에 관해

두번째, 카네기 홀의 브람스
카네기 홀에서의 감동적인 콘서트
사이토 기넨과 브람스를 연주하는 것
후일에 가진 짤막한 추가 인터뷰_호른 호흡의 진상

막간 2_글과 음악의 관계

세번째, 1960년대에 일어난 일
번스타인의 부지휘자로 있던 시절
스코어를 철저하게 파고들어 읽는다
텔레만에서 버르토크까지
봄의 제전 - 비화 비슷한 것
무명 청년에게 어떻게 그런 대단한 일이 가능했을까?
후일에 가진 짤막한 추가 인터뷰_모리스 페레스와 해럴드 곰버그

막간 3_유진 오르먼디의 지휘봉

네번째, 구스타프 말러의 음악을 둘러싸고
선구자로서의 사이토 기넨
번스타인이 말러에 집중하던 시절
그런 음악이 존재한다는 것조차 몰랐다
말러 연주의 역사적 변천
빈에서 미친다는 것
3번과 7번은 어쩐지 '수상쩍다'
오자와 세이지 + 사이토 기넨이 연주하는 <거인>
악보의 지시가 좌우지간 세세하다
말러 음악의 세계 시민성이란?
오자와 세이지 + 보스턴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거인>
말러 음악의 결과적인 전위성
지금도 변화를 계속하는 오자와 세이지

막간 4_시카고 블루스에서 모리 신이치까지

다섯번째, 오페라는 즐겁다
원래 나보다 더 오페라와 인연 없는 사람이 없었다
프레니의 미미
카를로스 클라이버에 관해
오페라와 연출가
밀라노에서 받은 야유
고생보다 즐거움이 훨씬 크다

스위스의 작은 도시에서

여섯번째, “정해진 방식이 있는 건 아니에요. 그때그때 생각하면서 가르치죠.”

후기입니다_오자와 세이지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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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무라카미 하루키 외 1명
1949년 일본 교토 시에서 태어나 효고 현 아시야 시에서 자랐다. 1968년 와세다 대학교 제1문학부에 입학했다. 재즈 카페를 운영하던 중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제81회 군조 신인 문학상을 수상하며 29세에 데뷔했다. 1982년 『양을 쫓는 모험』으로 제4회 노마 문예 신인상을, 1985년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제21회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했다. 미국 문학에서 영향을 받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와 현대인이 느끼는 고독과 허무의 감성은 당시 젊은이들로부터 큰 공감을 불러일으켜 작가의 이름을 문단과 대중에게 널리 알렸다. 1987년 발표한 『노르웨이의 숲』은 일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붐’을 일으켰다. 1995년 『태엽 감는 새』로 제47회 요미우리 문학상을 수상했다. 2002년 『해변의 카프카』를 발표하여 2005년 영어 번역본이 《뉴욕 타임스》의 ‘올해의 책’에 선정되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한층 높였다. 2008년 프란츠 카프카 상을 수상하고, 2009년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예루살렘 상을, 2011년에는 카탈로니아 국제상을 수상하여 문학적 성과를 다시 한 번 평가받았다. 『댄스 댄스 댄스』, 『언더그라운드』, 『스푸트니크의 연인』,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어둠의 저편』, 『도쿄 기담집』, 『1Q84』,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등 수많은 장편소설, 단편소설, 에세이, 번역서를 발표했다. 현재 그의 작품은 4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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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2
thyart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2년 전
카라얀과 번스타인의 사사를 받은 일본인 지휘자와 글을 음악처럼 쓰는 작가 간의 대화다. 취소대마왕 카를로스 클라이버와의 일화는 웃겼다. 1960년대 지휘자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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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영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년 전
마에스트로와 문학가의 클래식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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