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은 사람
1명
나의 별점
책장에 담기
게시물 작성
문장 남기기
분량
보통인 책
출간일
2015.9.11
페이지
272쪽
상세 정보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이 15년 만에 펴낸 본격 교양과학서. 38억 년에 이르는 생명의 역사를 공생, 멸종, 진화의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바다의 출현에서부터 현생 인류까지,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조망하면서 이 관장은 공생을 통해서만 진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생명이 탄생하게 된 결정적인 장면을 24가지로 정리하여 장엄한 생명의 역사를 계기별로 정리한다. 해학적이고 유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자연사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도 편한 독서를 돕는다.
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3
Monmong
@monmong
공생 멸종 진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박준형
@yarhu
공생 멸종 진화
2명이 좋아해요
오로라
@ororapt9f
공생 멸종 진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상세정보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이 15년 만에 펴낸 본격 교양과학서. 38억 년에 이르는 생명의 역사를 공생, 멸종, 진화의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바다의 출현에서부터 현생 인류까지,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조망하면서 이 관장은 공생을 통해서만 진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생명이 탄생하게 된 결정적인 장면을 24가지로 정리하여 장엄한 생명의 역사를 계기별로 정리한다. 해학적이고 유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자연사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도 편한 독서를 돕는다.
출판사 책 소개
인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이
들려주는 생명의 역사
38억 년 전 지구에 최초의 생명체가 탄생했다.
그 후 이어진 다섯 번의 대멸종...
그리고 지금, 여섯 번째 대멸종이 시작되었다.
인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지난 멸종의 역사에서 인류의 미래를 배운다.
공생, 멸종, 진화... 자연사를 이해하는 세 가지 키워드
자연사는 멸종의 역사다. 공생하지 않으면 멸종한다. 공생한 생명만이 진화로 이어진다.
공생 멸종 진화... 자연사를 이해하는 세 가지 키워드다.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이 쓴 책, <공생 멸종 진화-생명 탄생의 24가지 결정적 장면>은 38억 년에 이르는 생명의 역사를 이 세 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바다의 출현에서부터 현생 인류까지, 기나긴 생명의 역사를 조망하면서 이 관장은 공생을 통해서만 진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한다.
생명 탄생의 24가지 결정적 장면...
유머러스한 문장과 다양한 사진, 일러스트로 꾸며
책은 이 관장 특유의 해학적이고 유연한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통해 자연사를 설명하고 있다는 점도 편한 독서를 돕는다.
생명이 탄생하게 된 결정적인 장면을 24가지로 정리한 책은 장엄한 생명의 역사를 계기별로 정리하면서, 전체적으로는 ‘공생 멸종 진화’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게 한다.
그동안 다양한 과학서적을 번역하거나 집필해온 이정모 관장이 본격 교양과학서로 오랜만에 펴낸 책이란 점도 특기할 만하다. 2000년 12월에 출간된 바 있는 ‘달력과 권력’ 이후 거의 15년 만에 나온 이 관장의 교양과학서다.
인간은 멸종으로부터 탄생했다.
생명의 탄생이 멸종에서 비롯됐다는 이 모순은 삶에 대한 남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비단 자연사 뿐 아니라 기업의 역사, 인간의 삶, 성취한 일의 시종 등, 세상만사의 모든 이치가 이 세 가지 법칙, 공생 멸종 진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이 관장은 설파하고 있다.
현재 25만명이 게시글을
작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