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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가 왜 이렇게 힘들지?
세상물정에 대한 담백하고 직설적인 해석

세상물정의 사회학 (세속을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지음
사계절
 펴냄
16,800 원
15,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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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추천!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도약
#리얼리티
#본질
#사회학
#콜드팩트
308쪽 | 2013-12-30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를 펴낸 노명우 교수가, 이번엔 세속을 살아가는 사회학자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의 문제를 고민하며 쓴 책이다. 임금을 받아 생활하는 월급쟁이 노동자 교수로서 스스로가 평범한 세속적 존재임을 자각하고, 누구나 살면서 겪는 세상 경험과 희로애락의 감정을 채집하고 궁리하며 ‘세상물정의 사회학’을 시도했다.<BR> <BR> 1부에서는 상식/명품/프랜차이즈/해외여행/열광/언론/기억/불안/종교 등의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세속이라는 리얼리티의 풍경을 그린다. 화려한 세속의 풍경 뒤에 감춰진 리얼리티를 드러내며 우리 삶에 대한 성찰로 안내하고자 한다. <BR> <BR> 2부에서는 이웃/성공/명예/수치심/취미/섹스/남자/자살 등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문제를 고민한다. 누구나 영위하는 일상 속 문제적 장면을 포착해 아름답고도 추한, 선하고도 악한 세상물정의 속사정을 들여다본다.<BR> <BR> 1부와 2부에서 세속의 풍경과 삶의 평범성을 궁리하고 난 후 3부에서는 좋은 삶을 열망하기 위해서 필요한 사회적이고 개인적인 고민을 제안한다. 세상 이치를 알아야만 좋은 삶을 지키기 위한 방어술을, 좋은 삶을 훼방 놓는 악한 의지의 사람을 제압할 수 있는 공격술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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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세상물정의 25가지 속사정을 알려 드립니다!

1부 세속이라는 리얼리티


상식 | 상식의 배반, 양식의 딜레마
명품 | 럭셔리라는 마법의 수수께끼
프랜차이즈 | 맥도날드에 대한 명상
해외여행 | 선진국이라는 유령
열광 | 열광이라는 열병
언론 | 여론의 흥망성쇠
기억 | 역사라는 이름의 공허한 기억
불안 | 위험은 기술을 먹고 자란다
종교 | 자본주의가 종교를 만날 때
삶의 평범성에 대하여

2부 삶의 평범성에 대하여

이웃 | 나 홀로 고스톱
성공 | 자기계발서의 장르 규칙
명예 | 명예의 기원
수치심 | 수치심, 자기통제의 덫
취미 | 취미인간 오타쿠를 위한 변명
섹스 | 문제적인, 너무나 문제적인
남자 | 남자다움의 리얼리티
자살 | 그리고, 자살은 계속되고 있다
좋은 삶을 위한 공격과 방어의 기술

3부 좋은 삶을 위한 공격과 방어의 기술

노동 | 임금노동의 운명
게으름 | 노동과 게으름에 대한 불편한 진실
인정 | 인정받고 싶은 당신
개인 | 상처받은 개인
가족 | 가족이라는 운명과 화해하는 방법
집 | 고물상 강 씨네 집을 위하여
성숙 | 배운 괴물들의 사회
죽음 | 죽음에 대한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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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노명우
사회학자,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비판이론에서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열정을 물려받았고, 버밍엄학파의 문화연구에서는 동시대에 대한 민감한 촉수의 필요성을 배웠다. 지은 책으로 《계몽의 변증법을 넘어서》 《계몽의 변증법, 야만으로 후퇴하는 현대》 《텔레비전, 또 하나의 가족》 《아방가르드》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세상물정의 사회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발터 벤야민과 메트로폴리스》 《구경꾼의 탄생》(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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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8
낯선 여인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1달 전
2020.10.3. 사회학은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설명할 수 있을 때 존재 이유가 있기에 사회학자로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의 문제를 인문 사회학 고전들의 이론들을 바탕으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좋은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상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알아야만 좋은 공격과 방어의 기술을 터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같은 맥락으로 유시민 작가님이 한 말이 생각난다. 자기 자신의 삶에 갇혀있지 말고 자기 주변 현실에 관한 관심을 가지라고. 현실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렇게 되어온 연역 즉 축적이 있는 것이기에 그에 대한 인식체계를 가지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곧 아는 것이라고 했다. 사회과학 서적을 한 달에 한 권 이상은 읽어야지 마음먹어놓고는 계속 내 취향인 책들로만 손이 가 버리고 만다. 그러다 보니 처음엔 책 진도도 더디게 나가긴 했으나 세상을 바라보는 사회학자의 해석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더디게 읽었지만 더디게 읽은 속도보다 더 빨리 내용을 잊어버릴것 같아 한 번 더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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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제로투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5달 전
#세상물정의사회학 #노명우 #북스타그램 #책소개 #독서 #독서스타그램 #리뷰 #이글은저의주관적인생각입니다 "상식은 정당의 정치노선보다 강력하고 학자들의 이론보다 방대한 영향력을 개인에게 행사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상식의 명령대로 살아간다."(p.27) 이 책의 내용에서 자기계발서의 장르규칙에 자기계발서는 성공을 보장하는 책이 아니라 심리적 위안을 선물하는 책이라는 내용이 와닿았다. 자기계발서 읽었다고 성공했다면 너도나도 다 읽고 성공했어야되는게 맞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자기계발리뷰를 올리지만 심리적 위안과 이런 방법이 있구나 참고하는 정도. 읽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읽고 실천안하면 무용지물이라서 자기계발의 함정이지 않을까. 그래서 되도록이면 나는 자기계발 책을 리뷰를 자제하고 있다. 내가 말해주는 것은 이 책을 전체를 요약한 게 아니라 공감되거나 생각한것의 일부분이다. 사회학은 학문이고 여러명의 사회학자들의 생각의 결합체인데다 이해하기 어렵다. 하지만 안한것보다 나은 시도를 했다는 심리적 위안으로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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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랭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9달 전
만시지탄 왜 이렇게 보석같은 책을 이제야 봤을까? 왜 학교다닐때 교수님 수업을 듣지 않았을까? 경영학도 였지만 나름 사회학 수업을 좋아 했는데 저자직강(?)의 기회를 놓진것이 아깝다. 물론 그즈음에는 이책을 쓰지 않으신때 였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읽은게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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