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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세계사 2 (피의 여왕에서 금발 미녀의 유래까지 비정하고 매혹적인 유럽 역사 이야기)
이주은 지음
파피에(딱정벌레)
 펴냄
15,000 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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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쪽 | 2014-03-24
분량 보통인책 | 난이도 보통인책
상세 정보
불멸의 사랑 이야기에서 전설적인 흡혈귀 이야기까지, 소소한 에피소드로 읽는 역사책인 <스캔들 세계사>는 '이야기로 역사읽기의 즐거움'을 일깨우며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KBS 1TV [도전 골든벨]에 '도전 골든북'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재미와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역사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런 호평에 힘입어 이번에 <스캔들 세계사 2>가 출간되었다. <BR> <BR> <스캔들 세계사 2>에서는 중세와 근세의 유럽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던 <스캔들 세계사>를 더욱 발전시켜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그리고 20세기 근현대까지 이야기의 시간과 공간을 확장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BR> <BR> 금발에 대한 서양의 전통적인 오해와 편견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여 유럽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고 현재까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유행병,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은밀한 취미 생활,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튤립을 둘러싼 거품 경제 소동,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베트 이야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22가지 역사 에피소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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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금발이 너무해? - 고대에서 현대까지, ‘멍청한’ 금발 미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의 역사
2. 댄스, 댄스, 댄스 - ‘피리 부는 사나이’ 전설의 시초가 된 중세 유럽의 춤 전염병
3.「최후의 만찬」, 그 뒷이야기 -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매혹시킨 그것은?
4. 또 하나의 천일의 스캔들 - ‘천 일의 앤’의 자매 메리 불린 이야기
5. 잠들지 마라! - 헨리 7세의 대관식을 연기시킨 미스터리한 유행병 이야기
6. 9일 동안만 허락된 여왕 - 종교개혁의 희생양이 된 레이디 제인 그레이의 짧고 비극적인 삶
7. 피의 여왕, 결혼하다 - 메리 1세의 결혼과 왕위 승계를 둘러싸고 제정된 ‘반역행위법’
8. 당돌한 신데렐라 - 영국 최초의 여배우이자 찰스 2세의 연인 넬 귄 이야기
9. 튤립에 미친 사람들 - 17세기 네덜란드에서 벌어진 최초의 거품 경제 소동
10. 여장부, 또는 편애하는 어머니 - ‘유럽의 장모’라 불린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의 가족 이야기
11. 왕, 왕의 아내, 그리고 왕의 주치의 - 18세기 덴마크에서 의료 복지 제도가 확립된 숨은 이유
12. 햇빛을 알지 못하는 차르 - 러시아판 ‘철가면’ 인생을 산 이반 6세의 짧고 슬픈 삶
13. 마누라 사려! - 18세기 영국의 기상천외한 이혼법, 아내 판매 관습
14. 패션 리더? 패션 테러리스트? - 18세기 영국의 별난 남성 패션 이야기
15. 아픈 수술은 이제 그만! - 놀이에서 마취제로, 무통 수술의 혁명을 일으킨 에테르의 재발견
16. 고딕 소설의 밤 -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이 태어나기까지
17. 또 하나의 ‘다이애나비’ - 오스트리아의 마지막 황후 엘리자베트의 삶과 비극적인 죽음
18. 미워할 수 없는 구두쇠 - 19세기 최고의 여성 실업가 헤티 그린의 기상천외한 근검절약술
19. 사르키,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세요 - ‘인간 동물원’이라 불린 인종 전시 잔혹사
20. 자장, 자장, 우리 아기 - 우는 아기 잠재우는 시럽을 비롯한 19세기의 위험한 광고들
21.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왕 - 빅토리아 여왕의 결혼이 만들어낸 새로운 전통
22. 말괄량이, 네 멋대로 해라! - 소설「위대한 개츠비」의 시대를 활보한 1920년대 미국의 신여성

작은 유럽사1 - 한복 입은 남자
작은 유럽사2 - 유령 재판 사건
작은 유럽사3 - 악마 같은 독재자의 소녀 같은 입맛

각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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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보
이주은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2006년 뉴욕 버팔로 주립대학(SUNY Buffalo)에 진학하여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4년 숙명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부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바비 인형 대신 책을 끌어안고 잠이 들곤 했을 정도로 이야기와 책을 좋아했고 번역을 거치지 않은 원서로 이야기책을 읽고 싶어 영어를 공부했다. 단순한 사건의 나열이나 연대의 암기가 아닌, 사람들이 살아온 시간의 켜로서의 역사 이야기를 무척 좋아하며, 『정글북』의 작가 키플링의 “역사를 이야기 형식으로 가르친다면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에 크게 공감한다. 우리나라에는 전공 서적이 아닌, 대중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눈높이를 낮춘 ‘재미있는’ 역사책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 ‘대중은 정말 역사를 지루하게 생각하는 것일까? 아니면 지루하다고 오해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에 포털 사이트에 ‘눈숑눈숑 역사 탐방’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역사 이야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위트 있는 구어체로 풀어나간 ‘동화보다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차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고, ‘이야기로 역사를 읽다보니 역사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고 흥미가 생겼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가 되었다. 앞으로 인간사로서의 역사를 바라보는 더욱 풍부한 시선, 더욱 깊은 통찰력과 분석력을 키워 더 나은 ‘역사 이야기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심층적인 역사 공부와 영문학 공부를 병행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캔들 세계사』 시리즈와 『은밀한 세계사』가 있다. 블로그 주소는 blog.naver.com/royalsweet1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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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긴 글 1
Jinyoung Lee님이 이 책을 읽었어요
3년 전
그러던 어느 날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수도원에서 벽에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하자 루도비코는 레오나르도를 보냈습니다. 그림 그리는 일에 시큰둥하던 레오나르도였지만 이번 주제는 요리광인 그의 취향에 딱 들어맞는 것이었죠. 그것은 바로 [최후의 만찬]이었습니다.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나누는 마지막 식사와 그 이후 일어난 배신, 희생, 부활 등을 암시하는 묵직하고 위대한 순간이건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관심은 온통 인물이 아닌 음식에 쏠려 있었습니다. '예수는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무엇을 먹었는가!' , '그것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인가!' 싶었던 레오나르도는 [최후의 만찬]을 그리는 데 무려 3년을 투자했는데, 그 중 2년 9개월을 식탁 위에 놓일 음식과 와인을 고르고 그리는데 사용하였습니다. - P.4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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