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사랑해

문현아 지음 | 리얼북스 펴냄

매일매일 사랑해 (모야! 호야! 내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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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11.22

페이지

272쪽

이럴 때 추천!

외로울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고양이 #돼냥이 #반려묘 #집사

상세 정보

나인뮤지스 리드보컬 현아의 에세이. 남들은 자꾸 돼냥이라고 놀리지만 현아 눈엔 딱 좋게 통통해서 귀여운 고양이 모야, 호기심 200퍼센트의 다양한 표정의 소유자로 세상에서 제일 말 많은 고양이 호야. 이 책은 현아와 두 마리 반려묘가 함께 살아가는 생생한 감성 스토리다.

3분 혼내고 3주 미안하다고 비는 원활한 수직관계(?) 속에 눈치를 보며 그냥 같이 사는 인간일 뿐인 현아 언제나 치열하게 싸우고 신경전을 벌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야나 호야가 기대어 올 때면 템포가 조금 빠른 숨소리, 작은 콧구멍에서 나오는 세찬 콧바람, 기댈 때 살짝 느껴지는 무게감을 느끼며 이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현아의 마음이다. 이야기 한 꼭지마다 한 사람과 두 고양이의 따뜻한 정과 마음에 살포시 미소가 스미는 잔잔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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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영

@nkvatbgbtxio

반려묘와의 삶은 어떤 삶인지 간접경험을 하는듯 했다. 희노애락이라는 기분이 짧은 글속에 담겨져있는것 같았다. 내가 알고 있었던 나인뮤지스의 현아로써가 아니라 모야, 호야의 집사인 현아로써의 삶은 이렇구나 하고 느끼게되었다. 고양이들에게서 무언갈 배워갈수도 있구나 느끼면서 내게도 이런 반려묘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매일매일 사랑해

문현아 지음
리얼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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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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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나인뮤지스 리드보컬 현아의 에세이. 남들은 자꾸 돼냥이라고 놀리지만 현아 눈엔 딱 좋게 통통해서 귀여운 고양이 모야, 호기심 200퍼센트의 다양한 표정의 소유자로 세상에서 제일 말 많은 고양이 호야. 이 책은 현아와 두 마리 반려묘가 함께 살아가는 생생한 감성 스토리다.

3분 혼내고 3주 미안하다고 비는 원활한 수직관계(?) 속에 눈치를 보며 그냥 같이 사는 인간일 뿐인 현아 언제나 치열하게 싸우고 신경전을 벌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야나 호야가 기대어 올 때면 템포가 조금 빠른 숨소리, 작은 콧구멍에서 나오는 세찬 콧바람, 기댈 때 살짝 느껴지는 무게감을 느끼며 이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현아의 마음이다. 이야기 한 꼭지마다 한 사람과 두 고양이의 따뜻한 정과 마음에 살포시 미소가 스미는 잔잔함이 좋다.

출판사 책 소개

야옹다옹~ 두 마리 반려묘와의 유쾌발랄 리얼 스토리!
고양이가 주는 무게감, 고양이가 주는 온기는 현아만의 힐링 방법!

남들은 자꾸 돼냥이라고 놀리지만 현아 눈엔 딱 좋게 통통해서 귀여운 고양이 모야, 호기심 200퍼센.트의 다양한 표정의 소유자로 세상에서 제일 말 많은 고양이 호야. 이 책은 현아와 두 마리 반려묘가 함께 살아가는 생생한 감성 스토리다. 3분 혼내고 3주 미안하다고 비는 원활한 수직관계(?) 속에 눈치를 보며 그냥 같이 사는 인간일 뿐인 현아 언제나 치열하게 싸우고 신경전을 벌이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모야나 호야가 기대어 올 때면 템포가 조금 빠른 숨소리, 작은 콧구멍에서 나오는 세찬 콧바람, 기댈 때 살짝 느껴지는 무게감을 느끼며 이 순간이 세상에서 제일 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현아의 마음이다. 이야기 한 꼭지마다 한 사람과 두 고양이의 따뜻한 정과 마음에 살포시 미소가 스미는 잔잔함이 좋다.

내 주변, 주변사람들과의 관계를 생각나게 해 주는 책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서로에게 물드는 시간이 필요하고 어렵지만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처럼 사람과의 관계 또한 여러 과정과 주고받음이 필요한 법이다. 이 책에서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통해 그런 이웃과 주변인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모야와 호야의 관계 속에서도, 두 마리의 고양이와 집사인 저자 사이에서도, 고양이를 기르며 느끼게 되는 가족에 대해서도, 모닝커피처럼 언제나 편안하고 넉넉함을 주는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한 번쯤 되짚어볼 수 있는 여유와 감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스물여덟, 아직 20대의 감성 풍부한 현아의 속 깊은 이야기!
1987년 1월 19일, 자칫 태어나지 못할 뻔한 남다른 생일이야기, 음악과 빗소리를 들으며 모야를 끌어안고 한바탕 펑펑 울어 젖힌 일, 고양이를 키우며 사랑을 조금씩이나마 표현할 줄 알게 된 일, 22살 오디션을 보며 열정과 꿈 대신 무서움과 분노의 감정을 삼켰던 일, 사랑을 표현할 줄 모르는 아빠와의 추억 그리고 지난 날 대화와 이해가 부족했던 날에 대한 회한, 커피숍에 앉아 세상에 발맞추어 다들 잘 사는 것처럼 보일 때 자신만 제자리에 있는 것 같던 일 등 감성 풍부한 현아의 속 깊은 이야기가 비 내리는 날 잘 어울리는 음악처럼 흐른다. 그녀의 속 깊은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함께 공감을 불러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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