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카피어블

짐 매켈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언카피어블 (아마존을 이긴 스타트업의 따라 할 수 없는 비즈니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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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20.11.20

페이지

314쪽

#경영 #비즈니스 #성공 #스퀘어 #스타트업 #아마존 #전략

상세 정보

남다르고 파괴적인 혁신을 보여 주고 싶은 이들에게
해체만이 답이 아님을, 발견의 가능성을 조언하는 책

세계 최고의 공룡 기업 아마존의 공격에서 이긴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폰 기반 카드 리더기를 출시한 후, 창업 4년 만에 매출을 13배, 5억 5천만 달러까지 끌어올린 스타트업. 바로 스퀘어(Square)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던 어느 날, 스퀘어는 갑자기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아마존이 스퀘어를 흉내 내어 똑같은 기능을 지닌 카드 리더기를 내놓은 것이다. 가격도 30퍼센트나 저렴했고 아마존의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절한 서비스까지 앞세웠다.

그때까지 아마존과 싸워 이긴 스타트업은 없었다. 기껏해야 인수합병을 출구 전략으로 제시하는 게 다였다. 시장 분석가들은 스퀘어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때 스퀘어는 모두가 경악할 만한 방법을 택했다. 아마존이 내놓은 제품이나 전략에 그 어떤 대응도 하지 않은 것이다. 놀랍게도 1년 뒤 아마존은 패배를 선언했고 카드 리더기 사업에서 철수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 일을 발판 삼아 스퀘어는 시가총액 약 650억 달러, 2019년 포춘지 선정 미래 유망기업 2위에 랭크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미국에서 12년 만에 새로운 민간은행 설립 허가를 받는 데 성공하는 등 모바일 분야를 벗어나 미국 금융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아마존에 패배한 수많은 스타트업과 스퀘어는 대체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아마존과의 싸움 이후 3년간의 연구 끝에 짐 매켈비는 성공하는 스타트업과 실패하는 스타트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발견하고 책으로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언카피어블』이다. 비즈니스의 세계에 절대적인 성공 공식은 없다. 그런 공식이 있다면 허황된 거짓이거나 뻔한 일반론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스타트업이 어떻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었는지 그 패턴과 법칙은 찾을 수 있다. 매켈비는 『언카피어블』에서 자신의 경험과 역사 속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한 스타트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비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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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님의 프로필 이미지

Jin

@jin4azk

오랜 시간 일반 회사원으로 일을 하다 경영이라는 업무를 시작한지 만 4년이 지나고 나니 회사를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키울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중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몇 년 전 미국 여행당시 카페 등의 작은 매장에서 결제할 때 카드 결제 기계가 우리나라의 포스기와는 달리 아이패드로 작은 사이즈의 간단한 기계여서 디자인이 예쁘고 간편해보인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스퀘어의 제품임을 알았다.

스퀘어가 좋은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들어내어 아마존도 이겨낸 스타트업으로 성공했지만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수 많은 산을 잘 넘어낸 것이 인상 깊었다. 사업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생각하고 고민할 때마다 해내기 힘든 이유를 찾아내고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에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넘겨버리거나 이미 발전된 시장에서 나올 수 있는 아이디어는 다 나왔다고 생각하기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작가는 닥친 문제를 매번 잘 해결해내어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하는데 그 과정에서 특히나 대기업인 카드사를 찾아가 회사 자체의 규정을 바꾸어버린 사례는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것도 작은 스타트업인데 대기업을 상대로 설득에 성공을 했다니!

어려운 상황에 부딪칠 때마다 혁신으로 여기서 이야기하는 ‘혁신쌓기’의 전략으로 끊기있게 혹독한 조건을 헤쳐나가는 정신을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적당한 모방을 하며 그 모방을 발전시켜 극복해내며 커가는 회사. 앞으로 이 전략을 잊지 않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언카피어블

짐 매켈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1개월 전
0
Kihong Bae님의 프로필 이미지

Kihong Bae

@kihongbae

경쟁사가 카피할 수 없는 혁신적인 사업을 만든 기업들의 이야기. 혁신은 한 방이 아니라 여러개의 혁신이 엮이고 쌓이면서 완성되고, 이 과정에서 모방 불가능한 비즈니스가 만들어지는것이다. 할 수 있으면 무조건 모방하면 된다. 하지만, 모방은 혁신을 절대로 만들진 못한다.

언카피어블

짐 매켈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2022년 8월 12일
1
데카콘을 만들 남자님의 프로필 이미지

데카콘을 만들 남자

@izrin

혁신을 만든다는 것은 특정 한 부분만 바꾼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어떤 A라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 B 문제를 풀고, B문제를 풀기 위해서 C문제를 풀고 이러한 과정이 꼬리물듯 이어지면 하나의 혁신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각 한 문제를 풀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해도, 이러한 문제를 10번 연달아 다 풀 수 있을 확율은 34%로 훅 떨어진다.

대기업을 이기는 방법은 이렇게 혁신을 쌓아가는 것이다.

또한, 기존의 시장을 먹으려고 하지말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 해야한다. 기존의 시장만을 바라보면 당연히 현존하는 문제가 안 보인다.

쉽게 읽히지만 매우 날카로운 책

언카피어블

짐 매켈비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2022년 7월 28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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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세계 최고의 공룡 기업 아마존의 공격에서 이긴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폰 기반 카드 리더기를 출시한 후, 창업 4년 만에 매출을 13배, 5억 5천만 달러까지 끌어올린 스타트업. 바로 스퀘어(Square)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던 어느 날, 스퀘어는 갑자기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아마존이 스퀘어를 흉내 내어 똑같은 기능을 지닌 카드 리더기를 내놓은 것이다. 가격도 30퍼센트나 저렴했고 아마존의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절한 서비스까지 앞세웠다.

그때까지 아마존과 싸워 이긴 스타트업은 없었다. 기껏해야 인수합병을 출구 전략으로 제시하는 게 다였다. 시장 분석가들은 스퀘어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때 스퀘어는 모두가 경악할 만한 방법을 택했다. 아마존이 내놓은 제품이나 전략에 그 어떤 대응도 하지 않은 것이다. 놀랍게도 1년 뒤 아마존은 패배를 선언했고 카드 리더기 사업에서 철수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 일을 발판 삼아 스퀘어는 시가총액 약 650억 달러, 2019년 포춘지 선정 미래 유망기업 2위에 랭크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미국에서 12년 만에 새로운 민간은행 설립 허가를 받는 데 성공하는 등 모바일 분야를 벗어나 미국 금융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아마존에 패배한 수많은 스타트업과 스퀘어는 대체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아마존과의 싸움 이후 3년간의 연구 끝에 짐 매켈비는 성공하는 스타트업과 실패하는 스타트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발견하고 책으로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언카피어블』이다. 비즈니스의 세계에 절대적인 성공 공식은 없다. 그런 공식이 있다면 허황된 거짓이거나 뻔한 일반론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스타트업이 어떻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었는지 그 패턴과 법칙은 찾을 수 있다. 매켈비는 『언카피어블』에서 자신의 경험과 역사 속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한 스타트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비밀을 공개한다.

출판사 책 소개

“스타트업 혁신과 생존의 실마리가 모두 이 책에 있다.”
- 우아한형제들 의장, 김봉진

“아마존과 맞붙어서 이긴 사람이 얼마나 될까?
짐 매켈비는 이겼다.
그리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지를 이 책에서 밝힌다.”
- 페이팔 창업자, 『제로 투 원』 저자, 피터 틸

“성공한 기업들의 특징이 무엇이고
그런 기업이 어떻게, 왜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비밀을
수 세기를 뛰어넘는 고무적인 사례 연구와 함께 우리에게 알려준다.”
- 『린 스타트업』 저자, 에릭 리스

무엇이 스타트업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가?
성공하는 스타트업과 실패하는 스타트업의 차이는 무엇인가?

아마존을 이기고 세계 최고의 핀테크 기업을 세운 짐 매켈비
그가 밝히는 스타트업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절대적 법칙!


세계 최고의 공룡 기업 아마존의 공격에서 이긴 스타트업이 있다. 스마트폰 기반 카드 리더기를 출시한 후, 창업 4년 만에 매출을 13배, 5억 5천만 달러까지 끌어올린 스타트업. 바로 스퀘어(Square)다.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공 신화를 써내려가던 어느 날, 스퀘어는 갑자기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 아마존이 스퀘어를 흉내 내어 똑같은 기능을 지닌 카드 리더기를 내놓은 것이다. 가격도 30퍼센트나 저렴했고 아마존의 기존 인프라를 기반으로 친절한 서비스까지 앞세웠다.

그때까지 아마존과 싸워 이긴 스타트업은 없었다. 기껏해야 인수합병을 출구 전략으로 제시하는 게 다였다. 시장 분석가들은 스퀘어가 곧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이때 스퀘어는 모두가 경악할 만한 방법을 택했다. 아마존이 내놓은 제품이나 전략에 그 어떤 대응도 하지 않은 것이다. 놀랍게도 1년 뒤 아마존은 패배를 선언했고 카드 리더기 사업에서 철수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였다. 이 일을 발판 삼아 스퀘어는 시가총액 약 650억 달러, 2019년 포춘지 선정 미래 유망기업 2위에 랭크되는 거대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미국에서 12년 만에 새로운 민간은행 설립 허가를 받는 데 성공하는 등 모바일 분야를 벗어나 미국 금융 시장 전체를 아우르는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아마존에 패배한 수많은 스타트업과 스퀘어는 대체 무엇이 달랐던 것일까?
아마존과의 싸움 이후 3년간의 연구 끝에 짐 매켈비는 성공하는 스타트업과 실패하는 스타트업을 가르는 결정적 차이를 발견하고 책으로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언카피어블』이다. 비즈니스의 세계에 절대적인 성공 공식은 없다. 그런 공식이 있다면 허황된 거짓이거나 뻔한 일반론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스타트업이 어떻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었는지 그 패턴과 법칙은 찾을 수 있다. 매켈비는 『언카피어블』에서 자신의 경험과 역사 속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한 스타트업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비밀을 공개한다.

유리 공예가에서 시가총액 74조 원의 CEO로
짐 매켈비의 성공신화를 만든 ‘혁신 쌓기 전략’

커다란 혁신은 없다!
작은 혁신의 반복이 독창성을 만든다!


매켈비는 성공하는 스타트업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비밀을 ‘혁신 쌓기 전략(innovation stack)’이라 칭한다. 성공하는 스타트업에는 작은 혁신을 쌓아 모방할 수 없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동일한 패턴이 있다는 것이다. 그 패턴은 다음과 같다.

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발견(목표 설정)
② 유사 사례 모방을 통한 해결 시도
③ 난관 봉착
④ 업계에 없었던 새롭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시도
⑤ 문제는 해결되나 그 해결책이 누구도 겪어본 적 없는 또 다른 문제 유발
⑥ ④~⑤가 연속적으로 반복
⑦ 창의적인 해결책이 쌓이며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짐

매켈비에 따르면 돈, 기술, 자본 없이도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성공한 기업은 모두 위와 같은 패턴을 따른다. 커다란 로드맵을 그린 뒤 착실한 계획에 따라 성공했으리라는 생각은 외부자들의 낭만일 뿐이다.
스퀘어도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쳤다고 매켈비는 말한다. 스퀘어는 누구나 손쉽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했고(①), 모방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전부 모방했다(②). 그러나 그것으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에는 새로운 해결책을 만들어야만 했다(③). 스퀘어는 복잡하고 비싼 수수료 체계를 2.5퍼센트로 단순화하고 낮추었다(④). 그러나 이 수수료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가 필요했고, 더 많은 고객을 끌어오기 위해 스퀘어는 무료 가입 시스템을 도입했다(⑤)
매켈비는 이런 식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14가지 혁신 요소가 어떻게 지금의 스퀘어를 만들었는지 밝힌다. 또한 아마존이 한낱 스타트업인 스퀘어를 이기지 못한 이유가 이 혁신 쌓기 전략에 있음을 공개한다.

기술 없이 성공하라!
규제를 역이용하라!
업계의 표준을 정의하라!


그런데 정말 성공한 스타트업은 위에서 소개한 혁신 쌓기 전략 같은 패턴을 보일까? 그렇다. 매켈비는 오늘날 많은 이들에게 유명한 기업이 한때는 모두 스타트업이었음을 상기시키며, 그중 세 기업을 뽑아 각 기업이 어떻게 ‘혁신 쌓기 전략’으로 독창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었는지를 밝힌다. 각각 ‘뱅크 오브 이탈리아’, ‘이케아’, ‘사우스웨스트 항공’이다.
뱅크 오브 이탈리아(현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이 업계의 표준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보여준다. 뱅크 오브 이탈리아의 혁신이었던 ‘주택 담보대출’이나 ‘지점 시스템’ 등은 오늘날 모든 은행이 사용하는 사업 모델이다. 당시에는 혁신으로 받아들여졌던 요소가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 업계의 표준을 바꾼 것이다.
이케아는 신기술이 있어야만 스타트업이 가능하다는 편견을 깬다. 생산과 유통 부분에서 발상을 전환함으로써 세상에 없던 기업이 된다. 새로운 기술을 갖추어야만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에게, 이케아의 예는 스타트업의 근본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데 있음을 상기시킨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규제와 관행을 뛰어넘는 기업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업에 제약이 너무 많은가? 빈틈을 노리고 그것을 역이용함으로써 누구보다 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사례가 그 일을 도울 것이다.

강단이 아니라 실전에서 얻은 인사이트
시작하는 기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 철학


짐 매켈비는 강단에서 알려주는 통념과는 전혀 다른, 스타트업을 위한 독창적인 견해를 여럿 밝힌다. 그중 하나가 가격에 대한 것이다. 매켈비는 절대로 수익을 극대화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수익 극대화 전략을 취하면 후발 주자가 낮은 가격을 무기 삼아 시장에 들어왔을 때 대응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반면 처음부터 충분히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 이런 위험을 원천봉쇄 할 수 있다.
또한 ‘파괴적 혁신’에 대해서도 매켈비는 의문을 표한다. ‘파괴’라는 말이 본래의 의도에서 벗어나 남용되고 있을 뿐더러 파괴적 혁신 그 자체에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파괴에 초점을 맞추다 보면 파괴하려는 대상, 즉 과거를 의식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진정 독창적인 서비스나 제품은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그 외에도 제품과 서비스의 불편함을 의도해야 한다고 역설하고,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라면 소비자를 가르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하는 등 이 책에는 통념과는 다르면서도 스타트업 경영자라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흥미로운 주장과 인사이트가 가득하다.

유니콘을 목표로 하는 창업 프로젝트?
나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
무엇을 하든 당신에겐 스퀘어의 철학이 필요하다!


지난 2017년,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창업을 고려해봤거나 고려 중이라고 한다. 회사가 나의 미래를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는 얘기다.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의 소망은 결국 모두 같다. 사업에 실패하지 않는 것.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경제적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는 이들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어떻든 성공의 비밀은 다르지 않다.

유니콘 기업을 만들련느 거대한 야망을 품었는가? 경제적 자유를 위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꿈꾸는가? 이미 스타트업을 시작했으나 갈피를 못 잡고 방황 중인가? 읽으라. 그리고 행동하라. 머뭇거리고 있는 당신을 위해 새로운 길을 환하게 밝혀줄 책이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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