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양창순 지음 | 센추리원 펴냄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상처는 받기 싫은 당신을 위한 까칠한 연애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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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4.7.21

페이지

288쪽

이럴 때 추천!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 외로울 때 , 에너지가 방전됐을 때 , 힐링이 필요할 때 읽으면 좋아요.

#거절 #사랑 #연애 #자아성찰

상세 정보

연애는 하고 싶지만 상처받기 싫은 이들에게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신경과.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의 책. 양창순 박사는 평소 “정신건강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서는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해왔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인류 최대의 미해결 난제인 ‘사랑’ 안에는 분명 우리 삶을 관통하는 관계의 법칙, 심리의 법칙이 들어있다. 그 관계 속에 숨은 심리만 제대로 읽어내도 남녀가 겪고 있는 대부분의 갈등은 해결될 것이다. 서로 원하는 게 다른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오랜 기간 사람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방식이 진화했을 뿐, 남녀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90년대 밀리언셀러 <남자를 알아야 사랑이 자유롭다> <표현하는 여자가 아름답다>를 집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상담실에서만난 사람들의 상처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청춘남녀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혼자 남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연애는 하고 싶지만 막상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는 사람들,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상처는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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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언급한 게시물7

혜지님의 프로필 이미지

혜지

@hyejidutt

이 책은 누군가와 만나면서 한번쯤은 고민해본 한번쯤은 겪어본 일들이 글과 사례들로 나와있다.
연애를 하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는 책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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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지마라, 맛도 모르고 배만 채우게 될 것이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라,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을 것이다. 해 질 녘에는 의자를 사지 마라. 그 어떤 의자도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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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침에 눈을 뜨기가 두려운 순간이 온다면 "나는 아직 살아 있고 또 하루가 주어졌다. 나는 어떻게든 살아남을 것이다. 어떤 고통도 나를 파괴시킬 수는 없다"라고 스스로 다독이자. 그리고 다시 새로운 평범한 일상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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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화살을 맞지 마라. 살면서 누구도 첫 번째 화살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스스로 만들어 쏘는 두 번째, 세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있다. 고통은 첫 번째 화살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양창순 지음
센추리원 펴냄

2018년 1월 23일
0
언제나 봄🌼님의 프로필 이미지

언제나 봄🌼

@a1uhzlrlnrfh

사랑하는 사람과의 심리를 여러가지 시선으로 다루어주어
그남자그여자 같이 에세이책 같기도하다.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양창순 지음
센추리원 펴냄

읽었어요
2017년 9월 3일
0
조종하님의 프로필 이미지

조종하

@jojongha

공감되는 글들과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현실에 적용시키기에는 많은 모호함이 존재하리라 본다. 결국 수많은 경험과 상처에 단단해지는 자만이, 여유롭게 상대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나는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는다

양창순 지음
센추리원 펴냄

2017년 7월 22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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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신경과.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의 책. 양창순 박사는 평소 “정신건강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서는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해왔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인류 최대의 미해결 난제인 ‘사랑’ 안에는 분명 우리 삶을 관통하는 관계의 법칙, 심리의 법칙이 들어있다. 그 관계 속에 숨은 심리만 제대로 읽어내도 남녀가 겪고 있는 대부분의 갈등은 해결될 것이다. 서로 원하는 게 다른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오랜 기간 사람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방식이 진화했을 뿐, 남녀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90년대 밀리언셀러 <남자를 알아야 사랑이 자유롭다> <표현하는 여자가 아름답다>를 집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상담실에서만난 사람들의 상처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청춘남녀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혼자 남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연애는 하고 싶지만 막상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는 사람들,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상처는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 인간관계 심리학 최고의 베스트셀러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양창순 박사가 전하는 사랑에 관한 아주 솔직한 담론

√ 만남에는 법칙이 없지만 관계에는 법칙이 있다
정신과 전문의이자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가 전하는 ‘관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정신과 전문의이자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가 전하는
‘관계’ 그리고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사람에게는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데 관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상대가 호감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떠하겠는가? 당연히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한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이미 사랑에 빠진 사이라고 해도 별반 다를 게 없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결코 시간과 비례하지 않는다. 익숙하고 친밀하다고 아무런 노력 없이 관계를 방치해두었다가는 서로 상처만 주고받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 쉽다.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남녀가 만나 하는 사랑도 결국은 인간관계의 한 종류다. 상대의 생각이 궁금하다면 그 사람의 심리를 알아야 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현명하게 상대를 설득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상황에 매몰되지 않는 건강한 관계 맺기를 위한 연애 전략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은 분명 배워야 하는 감정 중 하나다
그런데 언제 우리가 사랑하는 법을 배운 적 있었던가?

인간관계 심리학 최고의 베스트셀러『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의 저자,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관계 전문가’로 손꼽히는 양창순 박사는 평소 “정신건강의 치유와 성장을 위해서는 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해왔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인류 최대의 미해결 난제인 ‘사랑’ 안에는 분명 우리 삶을 관통하는 관계의 법칙, 심리의 법칙이 들어있다. 그 관계 속에 숨은 심리만 제대로 읽어내도 남녀가 겪고 있는 대부분의 갈등은 해결될 것이다. 서로 원하는 게 다른 ‘너’와 ‘내가’ 만나서 ‘우리’가 된다는 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언제 사랑하는 법을 배운 적이 있었던가? 사랑은 분명 배워야 하는 감정 중 하나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몸살을 앓듯, 감정을 읽는 법이 서툰 사람이 사랑에 빠지면 무서운 감정 앓이를 겪게 된다.
일례로 상대에게 과도하게 집착하며 끊임없이 사랑을 확인하려 든다. 혼자 있는 시간을 병적으로 참아내지 못하며 상대에게 무리한 요구를 계속 한다. 사랑에 대한 허기가 사람에 대한 의존으로 이어지고, 사랑에 대한 결핍이 사람에 대한 집착으로 이어진 결과다. 사랑이 아닌 외로움 자체가 연애의 목적이 되는 순간 또 다른 관계의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불안하다고, 외롭다고 아무나 사랑하지 마라
집착과 의존에서 벗어나면 ‘진짜 사랑’이 온다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지 마라, 맛도 모르고 배만 채우게 될 것이다.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지 마라, 누구에게라도 기대고 싶을 것이다. 해 질 녘에는 의자를 사지 마라. 그 어떤 의자도 편하게 느껴질 것이다”라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외롭고, 허전하고, 공허하고, 불안하고, 우울한 순간 기댈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나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무장해제 된다. 결핍이 이성적인 판단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까닭이다. 당신은 충분히 사랑할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행복할 권리가 있는 사람이다. 당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좋은 상대는 반드시 나타난다.
대인관계클리닉 원장으로 오랜 기간 사람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온 저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랑의 방식이 진화했을 뿐, 남녀관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90년대 밀리언셀러『남자를 알아야 사랑이 자유롭다』『표현하는 여자가 아름답다』를 집필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상담실에서만난 사람들의 상처는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청춘남녀의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책은 혼자 남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연애는 하고 싶지만 막상 누군가를 만날 자신이 없는 사람들,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상처는 받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변화를 이끄는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사랑이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다소 까칠한 연애관계의 6가지 법칙

하나, 당신은 연애하기에 충분히 좋은 사람이다
둘, 불안하다고 외롭다고 아무나 사랑하지 마라
셋, 홀로 설 수 없다면 둘이서도 함께 설 수 없다
넷, 사랑은 잃어도 나 자신은 잃지 마라
다섯, 미련, 그것은 더 이상 사랑이 아니다
여섯, 집착과 의존에서 벗어나면 ‘진짜 사랑’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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