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거짓말을 한다

에이미 알러스 지음 | 비즈니스북스 펴냄

여자의 마음은 거짓말을 한다 (스스로를 속이는 여자들의 이상한 심리 탐구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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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2012.3.30

페이지

280쪽

#내면 #만족감 #비판자 #자신감

상세 정보

자신감이 2% 부족한 여성들에게
삶의 만족감을 높이는 심리테라피

미국 최고의 여성 자기계발코치로 손꼽히는 에이미 알러스가 여성이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현상은 바로 ‘내면의 비판자’(Inner Critic) 때문이라고 말하며, “당신은 여전히 부족해.”라고 끊임없이 외치는 내면의 비판자가 하는 거짓말을 적나라하게 밝히고 이제껏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누구도 콕 집어 말하지 않았던 바로 그 진실, 여성의 속마음 안에서 자신을 과소평가하게 만들었던 그 미묘한 심리를 명쾌하게 조명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성심리 전문가인 저자는 그간의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의 거짓말을 외모와 자기 가치, 사랑과 연애, 일, 인간관계 그리고 돈과 성공까지 총 5개 부분으로 나누고 왜 그런 심리 상태를 갖게 되는지, 구체적인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한다.

여성들이 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 대신에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좋아하는 외모를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에 열심인지, 연애를 시작하면서 ‘대체 이 남자가 왜 나 같은 애를 좋아하는 걸까?’라고 불안해하는지,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유명 잡지에 인터뷰도 한 사람이 왜 ‘전 정말 능력이 모자라요’라고 말하는지 등 여성들의 다양한 반응과 심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또한 사례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렇게 여성 스스로가 만들어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도 제시한다.

저자는 ‘여자들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정말로 외모가 못났거나 능력이 떨어지거나 인간관계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내면의 비판자 때문이다’라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문제점을 알았으니 이제 고치기만 하면 될 터, 내면의 비판자가 있음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들이 하는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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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댄셔, 프랜셔, 빅슨, 코멧, 큐피트, 도너, 블리첸과 함께 산타썰매1기 출신이자, 빨간 코로 놀림을 받던 루돌프의 할할할할할할할할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군번, 대셔말이야. 오늘 들려줄 이야기는 그 대셔의 숨겨진 여행이야. 이건 아주 비밀스럽고 소중한 이야기니 귀를 쫑긋하고 들어주길 바랄게.

『산타의 첫번째 순록 대셔』에서는 대셔가 용기를 내서 온 가족이 북극성에 다다르는 용기를 배웠다면,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에서는 소중한 마음을 나누고 그것에 감사할 수 있는 넉넉함을 배우게 돼. 지난 번 이야기가 크리스마스를 반짝이게 만드는 이야기였다면, 이번 이야기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필요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

우리의 순록 대셔는 크리스마스이브를 간절히 기다려. 엄마에게 몇 밤이나 더 자야하는지를 끊임없이 묻는 대셔는 영락없는 어린아이들 같아서 피익 웃음이 나. 그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아무도 몰래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에서 마음이 덜컥하는 걸 보니 나는 영락없는 엄마고. 아무튼 그렇게 하늘을 날아 반짝이고 음악이 흐르는 곳을 향해 가던 대셔는 눈부신 크리스마스광경에 북극성을 잃어버리고 말지. 너무 눈이 부셔서 그만 놓쳐버린거야. 이 부분을 읽으며 세상의 다양한 유혹에 현혹되는 사람들이 떠올랐어.

우리 아이들도 매일 크고 작은 유혹에 흔들릴 거고, 어른들도 그렇겠지. 조마조마해진 마음에 한줄기 빛처럼 작은 집이 하나 등장해. 그곳에서 대셔는 평생 잊지못할 인연을 만나게 되고, 도움을 얻게 돼. 사소한 도움이라면 사소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또 그것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보며 넉넉함이 무엇인지 나눔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되더라. “나보다는 너에게 더 필요할 것 같아”라는 문장을 읽으며 온 마음이 쿵쿵 울렸어. 과연 나는 내가 가진 것을 '더 필요한' 누군가에게 나눌 수 있을까, 생각했거든. 그 나눔이 없었더라면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도 없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나눔의 가치”가 훨씬 더 크다는 생각에 다다랐어. 그래서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이야 말로 크리스마스에 꼭 필요한 마음을 이야기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지.

자신의 마음을 아낌없이 나누어 준 찰리덕분에, 우리의 대셔는 자신에게 주어진 멋진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고, 산타의 도움으로 고마움을 갚을 수도 있게 되었단다. 있잖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순간순간을 성실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마음 아닐까?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것이야 말로 진짜 따뜻한 일이고, 그 나눔을 감사히 받고 갚을 수 있는 것도 진짜 대단한 일이라는 이야기를 나누었어. 그리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크리스마스정신이 아닐까 생각해봤고.

어느새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 우리 모두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의 찰리처럼 누군가에게 따뜻함을 나누어보면 어떨까? 혹시 알아, 대셔와 산타처럼 더 큰 마음을 선물받게 될지? 세상 따뜻한 크리스마스정신을 담은 그림책, 『대셔, 잃어버린 밤의 선물』. 꼭 한번 만나보길 바래. 그럼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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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심리 전문가인 저자는 그간의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의 거짓말을 외모와 자기 가치, 사랑과 연애, 일, 인간관계 그리고 돈과 성공까지 총 5개 부분으로 나누고 왜 그런 심리 상태를 갖게 되는지, 구체적인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한다.

여성들이 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 대신에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좋아하는 외모를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에 열심인지, 연애를 시작하면서 ‘대체 이 남자가 왜 나 같은 애를 좋아하는 걸까?’라고 불안해하는지,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유명 잡지에 인터뷰도 한 사람이 왜 ‘전 정말 능력이 모자라요’라고 말하는지 등 여성들의 다양한 반응과 심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또한 사례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렇게 여성 스스로가 만들어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도 제시한다.

저자는 ‘여자들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정말로 외모가 못났거나 능력이 떨어지거나 인간관계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내면의 비판자 때문이다’라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문제점을 알았으니 이제 고치기만 하면 될 터, 내면의 비판자가 있음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들이 하는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책 소개

여자들의 낮은 자존감과 부족한 자신감의 이유를 밝혀내다!
여자인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본인이 날씬하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대부분의 여자들은 아니라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답한다고 한다. 55사이즈의 옷을 넉넉하게 입는 그녀들이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누구보다 예쁜 코를 가졌으면서 ‘콧대가 별로 안 높아’라며 한숨 쉬는 여자, 직장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도 ‘난 아직 능력이 부족해’라며 고민하는 여자, 대인관계가 좋으면서도 ‘저 사람이 나를 싫어하면 어떡하지?’ 하고 걱정하는 여자까지 많은 여자들이 입버릇처럼 자신이 부족하다 말한다. 대체 여자들은 왜 이러는 걸까?
신간 《여자의 마음은 거짓말을 한다》는 이러한 궁금증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미국 최고의 여성 자기계발코치로 손꼽히는 저자 에이미 알러스는 여성이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현상은 바로 ‘내면의 비판자’(Inner Critic) 때문이라고 말한다. 사람 마음속에는 내면의 비판자와 내면의 지혜(Inner Wisdom)가 있는데, 내면의 비판자가 강하면 스스로의 가치를 낮게 평가하고 내면의 지혜가 강하면 자존감이 높고 건강한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진화심리학적인 이유와 후천적인 사회화 과정 때문에 남성들보다 여성들 마음속에서 내면의 비판자가 훨씬 더 왕성하게 활동한다. 저자는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에 여성들이 자신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남성에 비해 크다고 분석한다. 이 책은 “당신은 여전히 부족해.”라고 끊임없이 외치는 내면의 비판자가 하는 거짓말을 적나라하게 밝히고 이제껏 막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누구도 콕 집어 말하지 않았던 바로 그 진실, 여성의 속마음 안에서 자신을 과소평가하게 만들었던 그 미묘한 심리를 명쾌하게 조명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빛나고 아름다운 2030 여성들을 위한 명쾌한 심리계발서!
여성심리 전문가인 저자는 그간의 풍부한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여자의 거짓말을 외모와 자기 가치, 사랑과 연애, 일, 인간관계 그리고 돈과 성공까지 총 5개 부분으로 나누고 왜 그런 심리 상태를 갖게 되는지, 구체적인 사례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설명한다.
여성들이 왜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 대신에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좋아하는 외모를 만들기 위해 성형수술에 열심인지, 연애를 시작하면서 ‘대체 이 남자가 왜 나 같은 애를 좋아하는 걸까?’라고 불안해하는지, 성공한 커리어우먼으로 유명 잡지에 인터뷰도 한 사람이 왜 ‘전 정말 능력이 모자라요’라고 말하는지 등 여성들의 다양한 반응과 심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여자의 마음은 거짓말을 한다》는 사례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렇게 여성 스스로가 만들어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법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만나고 나면 왠지 우울해지는 사람이 있거나 어떤 일을 하고 나서 기분이 나빠진다면 그것들과의 인연을 싹뚝 끊으라고 말한다. 기분 나쁜 사람을 만나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 기분 나쁜 일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는 것 역시 좋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바빠 죽겠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세 분류(선택, 위임, 폐기)로 나누라고 한다. 그런 다음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선택’하고, 반드시 해야 할 의무가 없다면 ‘폐기’하며, 직접 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은 ‘위임’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몸매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방 안에 전신거울을 준비하고 알몸으로 서서 거울 속의 자신을 보라고 한다. 그리고 거울 속에서 자신이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부위를 찾아 그곳에 초점을 맞추라고 말한다. 또 연애만 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힌 여성들에게는 빨리 꿈 깨라고 냉정하게 이야기한다. 자기 자신도 마음에 안 들 때가 많은데 하물며 남이야 못마땅한 부분이 많은 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관계에서 다툼과 조정은 일상임을 인정하라고 따끔하게 일러준다. ‘착한 여자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여성에게는 한 번쯤 자신이 생각하는 나쁜 여자의 모습(자기주장이 강하고, 까다로운 여자)으로 살아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모습과 실제로 살아온 모습을 비교한 후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으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여자들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정말로 외모가 못났거나 능력이 떨어지거나 인간관계가 안 좋아서가 아니라 단지 내면의 비판자 때문이다’라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문제점을 알았으니 이제 고치기만 하면 될 터, 내면의 비판자가 있음을 제대로 인식하고 그들이 하는 거짓말에 현혹되지 않으려 노력한다면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왠지 의기소침한 20대 여대생부터 남의 눈치를 보느라 할 말 제대로 못하고 사는 30대 여성까지,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하지?’라고 한탄하기 전에 나도 모르게 자주 되풀이하는 마음속 거짓말을 천천히 들여다본다면 자신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진실로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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